대전시립 박물관 운영…14~23일 11가족 신청 받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여름 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박물관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가족 역사 문화 교실 '대전을 담다-다같이 돌자 대전 한바퀴'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24일 진행하며, OX 퀴즈 등 대전의 아름다운 명소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도록 진행 예정이다. 또 가족만의 추억이 담긴 아코디언 액자도 만들어 본다.

7~13세 어린이 포함 모두 11가족을 신청 받으며, 접수는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623, 863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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