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4일 목원대서…다양한 장르·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후원하고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전 게임 콘텐츠 페어가 다음 달 3일과 4일 목원대학교 목원 학사 공간에서 열린다.

2019 대전 게임 콘텐츠 페어는 9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2019 구글 피쳐드를 획득한 썰매 챔피언 등 5개의 모바일 게임과 스팀 탑 셀러 1위를 기록하고 플레이스테이션 4 가상 현실(VR) 분야로 진출한 쓰로우 애니띵 등 4개의 VR 게임, 게임과 운동을 접목해 최근 다수의 판매 계약을 올린 라이딩 온라인 등 3개 하드웨어 기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구성했다.

또 모두 12개 대전 게임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 대표 축제인 디쿠 페스티벌과 공동으로 개최해 재미있는 만화 콘텐츠와 대전의 토종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 체험 부스와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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