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는 15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희의에서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과 지원을 위한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오광영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경력이 높은 은퇴 과학기술인의 전문지식이 사장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대책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오 시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정부는 고경력과학기술인을 활용한 일자리창출과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및 개발기술 사업화를 위한 혁신지원사업에 고경력과학기술인을 활용한 사업을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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