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기간 어린이 대상…개별·단체 구분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이 월드컵 경기장 부지 내 대전 인공 암벽장에서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지역 어린이 대상 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하는 개별 체험반과 지역 초등학교, 태권도·합기도 등 체육관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반으로 구분해 개별 체험반은 화요일~일요일, 단체반은 화요일~금요일 운영할 계획이다.

개별 체험반은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해도 체험을 할 수 있지만, 단체 체험반은 인기가 많아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co.kr)를 확인하거나, 인공 암벽장(042-610-297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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