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8일 유성CC서…1~10위 입상자에 장학금 등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강민구배 제43회 한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유성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올 하반기 국가 대표와 상비군 선발을 겸하는 대회로 전국 여중부·여고부 아마추어 선수 108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이달 24일 하루 공식 연습 후 25일부터 하루 18홀씩 4일 동안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결정한다. 1~2일차 예선 90위까지는 3~4일차 결선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결과 1위에서 3위까지는 트로피와 장학금, 4위에서 10위까지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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