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교(기관) 교육시설재난공제업무 담당자 377명을 대상으로 2019년 교육시설 재난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회재난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예방하고, 교육시설물 공제가입 누락을 방지하여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시설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선용 재정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교육기관에서 시설 점검을 통해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활동에 전념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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