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월 동구·중구·대덕구서…진실한 삶이 주는 행복 느낄 수 있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무용단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어린이 감성발달을 위해 마련한 기획 공연 IV '꾸석꾸석 춤으로 그리는 동화 - 백설 공주와 일곱 친구들'이 올 5월부터 7월까지 대전 청소년 위캔 센터, 대전 중구 문화원, 대덕 문화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백설 공주가 여러 어려운 시련 속에서도 일곱 친구와 동물 친구의 도움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된다는 내용으로 공연을 접하는 관객에게 진실한 삶이 가져다주는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평소 연령 제한 때문에 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유아와 아동, 아이와 함께 공연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며, 모든 좌석 무료 공연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무용단(042-270-8353~5), 대전 청소년 위캔 센터(042-349-7002), 중구 문화원(042-256-3684), 대덕 문화원(042-627-7517)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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