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22일까지 박성우 시인 원화 전시 등 진행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12일부터 22일까지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 진흥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55회를 맞이하는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연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설정됐다.

교육문화원은 출판사와 연계해 박성우 시인의 ‘우리 동네 한 바퀴’ 원화 전시, 간행물 무료 나눔 ‘지식 다(多,) 나눔’ 등 9개의 독서행사와 캘리그라피, 동화미술 등 4개의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제55회 도서관주간 및 책의 날의 세부 행사 내용과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전화(☎229-1438)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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