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가치 있는 교육유물을 수집하고자 ‘2019년도 교육유물 구입’ 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입 분야는 근현대 대전교육 관련 자료이며, 특히 올해가 대전직할시 승격 30년(1989)임을 기념하여 이와 관련한 자료 및 대전교육 자료가 중점대상이 된다.

이와 함께 1945년 광복 이후 부터 2007년까지의 초・중등 교육관련 자료와 전통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교육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자료들이 해당된다.

대상 분야에 해당되는 자료를 소장한 개인,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 중 매도를 희망하는 경우 한밭교육박물관이나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27일부터 29일까지 전자우편(hbem@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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