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2019학년도 동부 중등 전문가 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동부 중등 전문가 지원단은 체계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교수․학습 및 교육활동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 중학교 교감과 교사, 교육전문직 등 79명으로 구성됐다.

연수에선 조진형(대전교육청 교육정책과 장학관) 강사가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과 교육과정 재구성’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와 과정중심 학생평가 사례를 중심으로 팀별 토론을 진행했다.

김희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수․학습, 교육과정 등 다양한 영역의 교육활동 및 학교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맞춤형 장학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 지원에 노력하는 등 지원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어 명실상부한 우리 동부교육지원청이 교육 1번지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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