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9일과 4월 19일 아버지를 대상으로 ‘최고의 프렌디교실’을 운영한다.

프렌디(frienddy)는 프렌드(friend)와 대디(daddy)의 조합어로 자녀들을 친구처럼 친근하게 대하고, 자녀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버지를 뜻한다.

최고의 프렌디 교실은 총 2회에 걸쳐 아빠가 행복해지는 자녀와의 놀이법과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법을 교육한다.

박진규 관장은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자 하는 아버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3월 29일(금)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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