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신규 원어민보조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각 학교 급별 맞춤식 학생 지도 방법, 효과적인 수업활동의 계획과 실행, 다양한 영어캠프 수업 활동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신규 배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하루 빨리 낯선 한국 생활 및 대전의 교육 환경에 적응하여 안정적인 교수 운용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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