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과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지역 기관 및 학교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담당자를 대상으로 한‘2019년 정보보호담당자 연수’를 15일 마무리 했다.

이번 연수는 사이버 침해가 날로 지능화되고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관련 법 또한 자주 개정되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교 담당자들을 위해 실제업무를 담당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교육을 진행했다.

허진옥 혁신정책과장은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교육·상담하고, 개인정보 관계 법령을 준수해 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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