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 지원 업무 협약…금융 기관 60억 특별 출연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신용 보증 재단이 5개 금융 기관과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4일 시와 대전 신보 재단은 시청 응접실에서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전북은행 등 5개 금융 기관과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900억원의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5개 금융 기관은 신용 보증 재원으로 6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대전 신보 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900억원의 신용 보증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른 특화 보증 금융 지원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 신보 재단(042-380-3801) 또는 시 기업창업지원과(042-270-3692)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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