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6대 의회 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된 지 벌써 2년을 맞고 있다. 임기의 절반이 지나간 셈이다. 6대 의회가 출범할 당시만 해도 이전 5대 의회와 차별화된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6대 의회의 임기가 시작된 이후의 의정활동을 보면 지난 의회에서 보여준 야합, 대립과 갈등 등 구태를 반복하고 있어 이제 지방의회의 존재 자체가 주민들에게 근심꺼리가 되고 있다. 특히 원 구성 과정에서의 주류, 비주류로 야합하면서 발생하는 갈등과 충돌, 말은 해외연수를 빙자한 해외여행, 집행부를 견제하지 못한 채 거수기로 전락한 지방의회, 주민들에게 심각하게 불신 받고 있지만, 염치불구하고 의정비만은 인상해야겠다는 지방의원, 툭 하면 나오는 동료의원 간의 욕설과 폭력 등 주민들에게 불신
시티저널 창간 5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지방의회 발전 방안’ 이라는 주제 갖고 출범 20년을 맞이 해 성년으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문제점 등을 도출해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대전지역 전 현직 의원들의 의견과 정계.학계.시민들의 다양한 주장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지방의회 발전 방안의 해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 대전 서구의회 김창관의원 ] 어느덧 우리나라 풀뿌리 주민참여 민주주의 지방자치 제도가 시작된지도 20년이란 시간이 흘러갔다. 세월은 물 흐르듯 쉬지 않고 흘러갔지만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아직까지 이해부족과 제도적인 장치의 미흡으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필자는 참여정부 초기부터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활동가들의 조직체인 자치분권
시티저널 창간 5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지방의회 발전 방안’ 이라는 주제 갖고 출범 20년을 맞이 해 성년으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문제점 등을 도출해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대전지역 전 현직 의원들의 의견과 정계.학계.시민들의 다양한 주장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지방의회 발전 방안의 해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대전참여연대 문창기 국장] 올 해는 지방자치 20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해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중앙과 지방의 관계가 명확하고, 서열화되어 있는 나라에서 맞이하는 지방자치 20년은 그 의미가 더 클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가 맞는 지방자치 20년은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매우 짧은 역사임에 틀림없다. 또한 지방자치다운 지방자치가
시티저널 창간 5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지방의회 발전 방안’ 이라는 주제 갖고 출범 20년을 맞이 해 성년으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문제점 등을 도출해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대전지역 전 현직 의원들의 의견과 정계.학계.시민들의 다양한 주장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지방의회 발전 방안의 해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대전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 우여곡절 끝에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지 어느덧 성년의 나이인 20년이 되었다. 지방자치제도가 지난 20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제는 정착단계에 이른 것 같다. 지난해 6월 새롭게 출범한 제 6대 의원으로서 이제 성년이 된 지방의회에서 의원의 역할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된다. 지방의회의 주요 기능은
시티저널 창간 5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지방의회 발전 방안’ 이라는 주제 갖고 출범 20년을 맞이 해 성년으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문제점등을 도출해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대전지역 전 현직 의원들의 의견과 정계.학계.시민들의 다양한 주장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지방의회 발전 방안의 해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대전서구의회 고경근의원] 지방의회 발전 방안에 대하여지난 4월 15일 우리 지방의회는 역사적인 개원20주년을 맞이하였다.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된 이후 그동안 지방행정을 “관주도형”에서 “주민중심” 으로 전환시키며.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여왔다. 하지만 여기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는 대체로 만족스럽지 못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