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6일 동부소방서 3층 회의실 및 현도교 일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에게 심폐소생술 및 수난 인명구조 등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기간(7월·8월) 동안 현도교 일원에서 토·일요일, 공휴일에 배치되어 내수면 위험지역 순찰 및 안전조치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시티저널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5일 3층 강당에서 시민안전소방감시단원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시민안전소방감시단의 운영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령 소개, 소방법 위반 불법행위 신고 방법 등 감시단 활동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소방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안전생활 습관화를 도모하고자 결성된 소방감시단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감시단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어깨띠를 두른 일단의 무리 앞에 등산객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무릎을 꿇고 가지런히 두 손을 모으고 있다.(사진 왼쪽)사진은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 시민산악구조봉사대가 지난 3일 계족산 등산로에서 등산객들에게 심폐소생술(CPR)을 교육하고 있는 모습이다.지난 2007년 출범한 시민산악구조봉사대는 계족산 등산객이 급증함에 따라 산악사고도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조직된 일종의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동부소방서에는 45명의 대원들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민산악구조봉사대는 신년 해맞이 안전요원 활동을 비롯하여 매월 계족산 등산로 정비와 등산객 심폐소생술 교육 등 산악사고 예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한편,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친 뒤 등산로 안전순찰에 나선 시민산악구조봉사대는 등산 중 넘어
빨간 헬멧을 쓴 학생들이 로프에 의지한 채 건물 벽에 매달려 있다. 사진은 5월의 마지막 날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에서 진행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덕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구조로프 체험 장면이다.이날 학생들은 소방업무의 전반적인 이해와 심폐소생술(CPR)교육 그리고 구조로프 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다소 위험해 보일 수 있는 로프체험 일 수 있으나, 안전장치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 보기와 다르게 안전하다.”고 강조하였다. [시티저널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 시티저널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 119구조대원들이 승용차 안에 갇혀있는 아이를 신속히 구조하고 있다.위 사진은 지난 5월 22일 대덕구 송촌동 00상가 앞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승용차 안에 홀로 남겨져 있는 2살박이 이00(남)군을 119구조대원들이 신속히 구조하고 있는 모습이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자동차 안 온도는 바깥보다 두 배 이상 높으므로 칭얼대는 아이에게 자동차 열쇠를 갖고 놀게 한 뒤 자리를 비우는 일은 매우 위험한 행동”임을 힘줘 말했다. [ 시티저널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시민소방감시단이 동부소방서 소속 공무원과 함께 24일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건물에 방문하여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사항과 소방계획서 작성에 관한 업무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관련서류를 살펴보고 있다. 시민소방감시단이란 소방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안전생활 습관화를 이루고자 시민단체 추천을 받아 옴부즈맨의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조직으로 동부소방서에는 현재 18명의 감시단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시민소방감시단의 활동으로 소방안전점검에 투명성을 더할 수 있도록 이들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5월 4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한국소방안전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 다중이용시설 영업주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음식업, 숙박시설업 등을 운영하는 대전시내 79개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시설 관계법령 안내와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요령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맞춤형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는 2년마다 소방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므로 책임감을 갖고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시티저널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한 학생이 헬멧을 쓰고 밧줄에 매달려 있는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대전매봉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박00(남, 15세)군. 박군은 10일 오후 대전동부소방서에서 진행된 자유학기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그대, 소방관을 꿈꾸는가?』에 참여하여 구조로프 체험을 하고 있다.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가 2017년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해당학교를 찾아가 소방관련 업무를 소개하는 특강 유형과 학생들이 소방서에서 손수 화재진압·구조·구급 업무를 체험해보는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지난 2일 경덕중학교에서 진행한 특강 프로그램에 이어 10일에는 대전매봉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업무를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지난 5일 달리는 시내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운전기사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5일 오전 6시경 대덕구 읍내동을 운행하던 시내버스 뒷바퀴에 갑자기 연기가 치솟자 운전기사 홍00(남, 59세)가 신속히 버스 안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길을 잡았다.이른 시간이라 버스 안에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운전기사의 침착한 대응이 없었더라면 대형불길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화재발생 초기에 소화기 한 대의 위력은 소방차 한 대의 성능을 뛰어넘고도 남으므로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화재는 브레이크 패드 고장으로 발생한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7일 오전 대덕구 대화동 롯데택배에서 복합재난 발생을 대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롯데택배 1층 건물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발생한 불길이 폭발성 택배물품에 옮겨 붙어 폭발과 함께 삽시간에 건물 전체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대형화재 발생 신고접수·전파,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롯데택배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동부소방서 소방대원에 의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순서로 일사분란하게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관·군의 역할 분담과 협업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산업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으므로 인명구조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방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체계가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다음달 3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전통사찰 3개소와 목조문화재 14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특별조사는 촛불, 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에 무게 중심을 두었고, 소화기·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상태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조사하였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행사 및 각종 불교행사로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화기취급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 을 당부하였다. [ 시티저널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1일 대전송촌초등학교에서 한국119소년단 입단선서식 행사를 진행하였다.한국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을 함양하고 공동체 정신과 리더십을 기르고자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 1999년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기까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조직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현재 전국적으로 27,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에서는 532명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이날 입단선서식은 지도교사 위촉과 119소년단장 임명, 소년단 기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교장 선생님의 축사로 마무리 되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이웃에 봉사하고, 참사랑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선도조직임을 잊지 않고 안전 생활화에 힘써주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1일 대전교육과학원에서 진행된『2017년 안전체험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익히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시티저널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1일 3층 강당에서 대전법동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환자를 최초 목격한 일반인의 CPR(심폐소생술) 실시율과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률을 높이고자 실습위주로 진행되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수료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는 만큼 앞으로도 실습위주의 체험교육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