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병하)에 따르면 구조구급대 소속 김호영, 차윤영 구급대원 및 심정지 최초 목격자가 최근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살려냈다. 지난 6월 24일 오전 09시01분경 중부소방서 구조구급대에 긴급출동지령이 접수됐다. 대전 대덕구 오정동 62-1번지 운암빌딩 2층내 갑자기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였다. 요구조자 정00(남,49세)씨는 평상 시 가슴쓰림과 흉통을 호소해왔으며, 당일 아침 책상에 엎드려 있다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심정지가 발생한 것을 최초 목격자 이상훈(남,39세/직장동료)이 즉시 119신고 후 119상황실의 지도로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 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 구급대 도착 당시 환자상태는 무의식상태로 맥박이 촉지되지 않았으며 동공반사도 없는 심정지 상태였지만 현장에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2013년 7월 8일 동구 삼괴동 공주말마을에 대해서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명예소방관 위촉 및 현판 부착을 하였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국민행복 안전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소방안전 환경이 취약한 마을에 대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여 예방활동 강화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여 소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특별 관리하게 된다. 이 날은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소방관 위촉 및 현판식을 하였으며, 앞으로 전 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보급, 주택무료 소방점검, 어르신 건강 체크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 앞으로도 중부소방서에서는 명예소방관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깨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4일(목) 우송대 유아교육과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평상 시 알아야 할 응급처치 원칙,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등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유사시 환자 발생하였을 때의 대처방법과 기초응급처치요령 등으로 교육을 하였다. 또한 『4분의 기적』이라는 심폐소생술을 시연 및 체험을 통하여 심정지로 인한 위급한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가 가능토록 직접 실습하여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중부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병하)에서는 2013년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동구 가오동 소재 킹스불가마사우나를 선정하여, 7월 3일(수) 현판식을 실시하였다. 킹스불가마사우나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민간 자율 소방안전관리 장착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2013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계획」에서 최근 3년동안 소방관계법령 위반행위가 없고 화재발생 사실이 없는 점,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위와 같이 선정되었다.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킹스불가마사우나는 앞으로 2년동안 그 자격이 유지되며, 소방특별조사ㆍ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대전중부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각종 캠페인활동 전개 및 홍보 등으로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문화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2013년 7월 2일 동구 신상동 안아감마을에 대해서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명예소방관 위촉 및 현판 부착을 하였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국민행복 안전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소방안전 환경이 취약한 마을에 대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여 예방활동 강화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여 소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특별 관리하게 된다. 이 날은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소방관 위촉 및 현판식을 하였으며, 앞으로 전 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보급, 주택무료 소방점검, 어르신 건강 체크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 앞으로도 중부소방서에서는 명예소방관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깨
백병하 대전소방본부 대응관리과장(59세)이 7월 1일(월)자로 제39대 대전중부소방서장으로 취임한다.충남 부여 출신인 백 서장은 1979년 소방에 입문한 이래 대전소방본부를 비롯한 5개 소방서의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발휘하였으며, 특히 합리적인 성품과 폭넓은 대인관계를 중시해 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칭송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백 서장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대전, 긍지와 보람이 넘치는 소방서를 만들어나가는데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자”고 취임 소감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슬하에 3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지난 6. 26(수)일 충남대병원 권역의료재활센터 3층 강당에서 질 높은 119구급서비스 제공 및 구급대원 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하여 충남대학병원 응급의학과 이진웅 교수외 전문의 4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구급대원 50명에게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 현장활동 감염방지 및 폭행방지 교육과 부정맥을 중심으로 관련지식을 이해하고 이진웅 응급의학과교수와 함께 심전도 검사의 판독 및 이상소견파형에 대한 실습을 통하여 심장질환에 따른 응급처치요령 등 구급활동 시 실제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 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급한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이송도 중요하지만 현장에 임하는 구급대원이 얼마만금이나 적절하고 필요한 응급처치를 하는가에 따라 응급의료서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에서는 2013년 6월 24일 확대간부회의시 금년도 중부소방서 2/4분기 으뜸 소방공무원으로 선발된 지방소방사 강현범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으뜸 소방공무원 선발은 금년도 중부소방서 특수시책으로 선정되어 시행하는 제도로, 기존의 선발방식을 탈피하여 기간 중 탁월한 소방 활동으로 시민에게 사랑과 감동을 배달한 직원을 발굴 포상하게 된다. 이 날 표창장을 수여받은 강현범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지 채 4년이 되지 않았지만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각종 소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으로 중부소방서 제1호 으뜸소방공무원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남들이 꺼려하는 위치정보 확인, 어린이 안전교육, 청사환경개선 등 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고
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중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내수면의 수난사고 위험지역 순찰과 물놀이장소에서 안전사고 지도 및 안전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방재청에서 발간한 수상인명구조 매뉴얼을 활용하여, 사고발생시 초기대응요령, 수상인명구조기법 및 심폐소생술 등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시민수상구조대원의 사고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중부소방서 남기건현장대응과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사고 발생 방지하기 위하여 대전천변 등 수난사고 다발지역에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6. 20(목) 대전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선우)와 ‘소방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정신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위험하고 복합한 임무수행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건강위험에 항상 노출되어있는 소방공무원을 위하여 현장 활동 후 나타나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관련하여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 조기발견체계를 구축하고 정신건강 관련 교육 및 상담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지역주민들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정실질환 및 행동이상자에 대한 병원 전 응급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상호간의 정보공유, 현장위기 개입서비스 구축 등 지역 내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17일 오전 3층 강당에서 화재현장대응 및 안전관리체계 발표대회를 가졌다.이번 발표대회는 2013년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성공적인 수행과 재난환경 변화에 따른 화재현장대응체계 및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 발표하는 자리였다.총 21팀이 참여한 대회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팀이 발표대회를 진행하여 삼성119안전센터 3팀(팀장 김성식)이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는 가양119안전센터 2팀, 3위는 원동119안전센터 3팀이 차지하였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17일 무사고 365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는 2013년 국민행복 안전정책과 현장안전관리의 성공적 수행 및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윤희 주임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나머지 직원이 같이 선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 안전관리 기본원칙을 준수하여 각종 재난현장 소방 활동에 임하고 ▶ 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언제나 경계심을 가지며 ▶ 개인 안전장구 착용 및 현장상황 확인 생활화하고 ▶ 강인한 체력과 기력을 겸비하기 위한 평소 체력관리와 기력을 연마하는 등 안전사고 없는 대전중부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6월 7일(금) 대전맹학교 시각장애인 15명을 중부소방서로 초청하여 ‘119 안전공감의 시간’을 갖는 한편, 이들로부터 소방관 50여명이 안마 봉사를 받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마 프로그램을 통한 힐링캠프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체·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직원들의 심신 치유 및 PTSD 예방을 위하여 대전맹학교의 협조를 받아 특별히 마련된 것이다. 박준서 중부소방서장은 “소방관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위험하고 충격적인 환경에 직면하는 기회가 많아 신체·정신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소방관들이 육체적 긴장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시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2013년 6월 5일(수) 중앙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연합 자율소방대와 안전대책 회의를 실시하였다. 화재에 취약한 중앙시장에 대하여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제를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안전에 기여하고 시장별 방화환경 조성,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이 날 대책회의에서는 중앙시장 연합 자율소방대 및 시장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화재발생대비 화재보험 등 대비책, 자율소방안전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의견, 시장번영회·의용소방대·자율소방대 협력 방안, 자체 방화 순찰 및 화재발생위험요인 사전제거 방안 등 자유롭게 의견이 오가는 시간이 되었다. 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중앙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시장 주변 화재예방안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6월 5일(수) 14시 중구 석교동에 위치한 우리 고유의 목조 문화재인 봉소루에 대한 화재진화 및 인명대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봉소루는 교육자인 봉소재 남분봉(南奮鵬:1607∼1674)이 학문을 가르치던 서재이다. 1660년경 조선 효종 때 건축된 목조 건축물로써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5호로 지정되었으며, 화재로 인한 문화재 훼손을 사전 차단하고 보호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화재 시 신속하게 출동 건물주변의 안전을 확보하여 내부로 진입하여 관리인 등 인명의 대피 및 구조와 인근의 소화전을 점령하여 화재진압 활동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였고, 아울러 관계자에 대하여는 평소 건조물 문화재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화재발생 시 초기진화 대응능력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에서는 2013년 6월 4일 관내 대학인 대전보건대학교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현장방문은 대학교 학교시설 중 연구 실험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자율성과 책임성 강조와 부주위에 의한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제거와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날은 대전보건대학교를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실험실에 대한 위험성과 화재예방 당부 및 화재에 대한 관심 확보와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예방활동 등 협조사항 당부와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 독려 및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 하였으며, 소방안전관리에 힘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제5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6월 4일, 호국영령 및 순직소방공무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소방서 소속 공익근무요원 23명은 대전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을 찾아 순직소방공무원 묘역을 참배하고 국화 헌화 및 묘비 닦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보훈미래관 관람을 통해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대전중부소방서 전관식 소방행정과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소방공무원 묘역에 대한 참배활동을 통해 소방정신의 숭고함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조성중인 대전 스카이로드의 8월 개장을 앞두고 시설의 안전한 운영 및 유관기관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9일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대전마케팅공사, 중구청, 중부경찰서, 으능정이상인회와 '대전 스카이로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LED 조명시설인 스카이로드는 길이 214m, 폭 13m의 아케이드와 천장에 영상스크린을 설치해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영상쇼를 보여줄 예정인데 운영이 본격화되면 많은 관람객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되며 자칫 안전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대형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박준서 대전중부소방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 스카이로드 개장을 계기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2013년 5월 28일 관내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현장방문은 대학 학교시설 중 연구 실험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자율성과 책임성 강조와 부주위에 의한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제거와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날은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를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실험실에 대한 위험성과 화재예방 당부 및 화재에 대한 관심 확보와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예방활동 등 협조사항 당부와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 독려 및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 하였으며,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박준서)는 5월 23일(목) 오후 2시 동구 진수2길 13(소제동)에 위치한 우리 고유의 목조 문화재인 은진송씨 송자각하 종중 고택에 대하여 화재발생 대비 화재진화 및 인명대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송자고택은 1653년 건축된 목조 건축물로써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9호로 지정되었으며,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재로써화재로 인한 훼손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고 보호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화재 시 신속하게 출동 건물주변의 안전을 확보하여 내부로 진입하여 관리인 등 인명의 대피 또는 구조와 인근의 소화전을 점령하여 화재진압 활동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였고, 아울러 관계자에 대하여는 평소 건조물 문화재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화재발생 시 초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