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소방서(서장, 신상우)는 19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3명의 생명을 살린 시민 및 사회복무요원 등 6명(전창준, 이상구, 성준혁, 이성권, 한미주, 윤정미)과 구급대원 12명(소방위 정대영, 소방장 박윤동, 이현우, 오진영, 김태형, 소방교 민병철, 성정식, 양진철, 소방사 이정우, 최성웅, 강명훈)에 대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말부터 3월까지 유성구 지족동 등 가정내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하였다.북부소방서장(신장우)은 ‘응급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초기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시민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심정지 환자에게 적절한 처치로 환자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
보도자료
북부소방서 시민기자
2017.04.19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