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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 오광영 의원이 시청 등 공공기관내에 수소충전소와 연료전지시설 설치를 주장하고 나섰다. 8일 열린 대전시의회의 대전시 과학산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다.이 자리에서 오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로드맵에 따라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사업들이 사전에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없이 추진되다 보니 곳곳에서 반대에 부딪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민선7기 공약사업인 미니태양광 2만호 보급사업은 올해 설치목표치의 45.5%에 그치고 있고 정부의 수소시범도시 공모사업은 주민들의 수용성을 염려해 포기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집행부에서는 안전을 강조하지만 주민들은 검증되지 않는 시설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며 “사업추진에 앞서 주민수용성을 높이
정치/행정
성희제 기자
2019.11.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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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11-12월 문화가 있는 날에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 ‘옛 교실 체험학교’를 운영한다.체험내용은 박물관의 전시실, 옛 교실을 관람하고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가족 포토 & 스토리북 만들기(11월), 크리스마스 화환 만들기(12월)이다.참가 모집은 11일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확정된 참가자는 15일 금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교육
성희제 기자
2019.11.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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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7·8일 충청북도 괴산군 청소년수련마을보람원에서 1박 2일 간 자연 속 캠핑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캠핑 활동은 자연 속에서 사제동행 캠핑 활동을 하면서 협동심을 기르고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이광우 원장은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협력하고 배우는 이번 캠핑 활동은 우리 아이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자양분이 돼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육
성희제 기자
2019.11.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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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시설관리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12일 양일간 ‘안전한 학교시설과정(2기)’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 교육과정은 학교의 안전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체험으로 학교 시설분야별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획일화된 학교시설을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학교공간혁신의 이해 과목으로 설계 하였다.교과목으로 ▲안전한 학교시설물 관리 ▲시설물관리 및 일상생활의 안전체험 ▲학교공간혁신의 이해 ▲상해장금 100세 셀프건강 ▲나라사랑 체험교육 등으로 편성했다.이광우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현장의 모든면에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하고 학교공간혁신에 다가가는 교육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
성희제 기자
2019.11.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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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일 도솔청소년문화의집과 도솔산 일대에서 대전유천초와 대전도마초 교육취약학생과 가족 50여명이 모여 ‘숲에서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실시한다.‘숲에서 함께하는 가족여행’은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도솔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하여 진행됐다.도기래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식탁만들기 체험도 하고 도솔산 단풍을 구경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성희제 기자
2019.11.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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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동부(신탄진 지역 일원) 및 서부(탄방동 및 관저동 일원)의 학원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심야교습 행위를 집중 단속 및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이해용 서부교육장은 “제한하고 있는 교습시간을 준수하도록 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면서 자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사교육을 육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심야교습시간 위반 행위를 근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교육
성희제 기자
2019.11.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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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다문화교육을 위해 다문화 정책학교 운영과 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시교육청은 다문화 정책학교 ▲유치원 8원 ▲초중고 14교 ▲한국어학급 8교, 연구학교 ▲유치원 1원 ▲초등 3교 ▲중등 1교를 운영하고 있다.또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전대와 배재대에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를 위탁·운영하고 다문화학생·학부모·담당 교사들을 지원해 다문화 친화적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8·9일 양일간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와 경기도 안산 일대에서 ‘2019년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교원 및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이 연수는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을 향상시켜 다문화교육 도약의
교육
성희제 기자
2019.11.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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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 김소연 의원은 7일 대전 교육 당국의 공익제보자에 대한 철저한 보호를 당부했다.김 의원은 이날 진행된 시의회 교육위원회의 대전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익제보자 보호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그는 “민원, 제보 어떤 형태든 공익신고자에 대한 비밀은 보장돼야 한다”며 “결재라인에서 공익신고에 대한 부분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의원은 교육당국의 공익제보자 보호를 당부하며, 최근 의회에서 불거졌던 공익제보 색출 논란을 예로 들기로 했다.김 의원은 “의회 내에서도 최근 갑질 논란 있었는데 색출 시도가 있었다”며 “누가 말했냐 누가 얘기했느냐 이런 것을 시도한다”고 했다.그러면서 “학교 등 교육당국은 경직된 조직 중 하나”라면서 “
교육
성희제 기자
2019.11.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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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 오광영 의원은 7일 대전시 일자리경제국과 과학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적교류혁신 플랫폼’ 구축을 주문했다.오 의원은 행감에서 대전시의 잇단 공모사업 탈락을 지적한 뒤, 원인을 전문성부족에 기인한 인력구조의 취약, 출연연과의 연계부족 등이라고 진단하고 그 해법으로 인적교류혁신플랫폼을 만들자고 제안했다.그는 “대전시가 공모사업을 지원할 때 마다 출연연이나 학계 인사들과 TF를 만들지만 사전교류가 없고 단발성에 그치다 보니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인적교류혁신플랫폼은 대전경제 발전을 위해 관계자들이 부문별로 정기적으로 모일수 있는 여러 모임을 만들고 이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나가는 방식의 인적 연결구조를 말한다”며, 대전
정치/행정
성희제 기자
2019.11.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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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7일 하나금융그룹 임원진을 만나 대전 시티즌을 명품구단으로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하나금융의 전폭적인 투자를 앞세워 대전 시티즌이 1부 리그로 승격되고, 국내 최고 명문구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박 의원은 “프로구단 운영과 함께 유소년 축구 등 두터운 선수층을 육성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에 대해 김정태 회장은 “대전지역 연고는 확실히 할 것이며, 10년 정도 시간을 갖고 3단계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1단계로 1부 리그 승격, 2단계로 1부 리그 상위권 확보, 3단계로 글로벌 팀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고 박 의
정치/행정
성희제 기자
2019.11.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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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지역 1개 학교에서 실내기준치를 초과하는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국 1만 1298개 학교를 대상으로 라돈 측정조사를 한 결과, 대전 1곳 등 총 41개교에서 실내 라돈 기준치 148Bq/㎥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중 강원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기준치 9배에 달하는 1322.7Bq/㎥의 라돈이 검출되기도 했고, 전북의 한 학교에서는 기준치 7배를 웃도는 1083Bq/㎥의 라돈이 검출됐다.지역별로 실내 라돈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의 수를 살펴보면 강원이 17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 전북 12개, 충북 7개, 전남 2개 그리고 서울, 대전, 경기 각각 1개였다.신용현 의원은 “더 큰 문제는
정치/행정
성희제 기자
2019.11.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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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담당 보직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와 협의회를 개최했다.이 연수 및 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 및 학교폭력 예방 방안을 찾고자 머리를 맞대는 자리로 마련됐다.이해용 교육장은 “언론의 비판과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하나 되어 우리 아이들을 학교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교육
성희제 기자
2019.11.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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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일 청사 대강당에서 동・서부지역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마술과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우리 가족의 특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장애학생 가족의 정서적 안정감 제공 및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마련했다.조성만 동부유초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 및 가족구성원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서적인 유대감을 갖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성희제 기자
2019.11.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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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9일 문정중학교에서 ‘2020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을 실시한다.이번 시험은 1교시 교직논술(09:00~10:00/60분), 2교시 교육과정A(10:40~11:50/70분), 3교시 교육과정B(12:30~13:40/70분)로 진행된다.시험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컬러로 출력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시작 30분전(08:30)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1차 합격자는 내달 1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2차 시험은 내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1차 경쟁시험은 유치원 21명(일반20, 장애1) 모집에 401명(
교육
성희제 기자
2019.11.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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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일 에듀힐링센터에서 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대전 에듀-코칭 3차 워크숍을 개최했다.대전 에듀-코칭 연구회는 교육 현장에서 개인이 지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에듀-코칭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조직․운영되고 있다.지난 7월 4일 발대식과 9월과 10월 2차례의 워크숍을 가진 에듀-코칭 연구회는 CEO분과, 유초등분과, 중등분과 등 3개의 분과연구회로 구성되어 각 분과 구성원들의 특성에 맞는 워크숍 활동을 진행했다.이송옥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구회의 워크숍을 통해 코칭의 이론과 실천 사례의 공유, 새로운 심리 코칭에 대한 연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
성희제 기자
2019.11.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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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 김찬술 의원은 7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의 지역화폐 발행 과정 문제점을 집중추궁했다.원도심에 나타날 수 있는 상대적 불이익과 기존 발행된 대덕구 지역화폐와의 중복 여부에 대한 대책에 대해 따져 물은 것.김 의원은 “대덕구도 대전의 한 자치구”라며 “각 구별 시장 규모가 달라 쏠림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해결방안을 냈으면 좋겠다”고 했다.또 대덕구 데코 페스티벌로 거둔 성과를 알고 있는 지 집행부에 따져 물은 뒤, “대전시에서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고 (지역화폐를 추진)하면서 기본적 데이터도 없이 하겠다. 나를 따르라 이런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이 같은 지적에 대해 유세종 대전시 국장은 “우리가 진행하기 전에 대덕구가 이 사업을 먼저 했다”며
정치/행정
성희제 기자
2019.11.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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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 잇단 공모사업 실패가 2019년도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마 위에 올랐다.6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시 기획조정실에 대한 행감에서 민태권 의원은 대전시의 국가 공모사업 전략 부실을 지적했다.민 의원은 “민선 7기 들어 대전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탈락에 이어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까지 탈락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대전시의 국가 공모사업에 대한 전략이 부실했다는 반증”이라며 “실패가 반복되면 습관이 될 수 있고, 대전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가 하락할 수 있다”고 했다.이와 함께 민 의원은 유명무실한 대전시 운영 위원회 문제도 꼬집었다.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 중 2018년도에는 51
정치/행정
성희제 기자
2019.11.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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