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행안부 지원사업으로 중구시니어클럽(노인사회활동단체)에서 제작한 폐현수막 마대 1만 5천 장, 장바구니 6천 장을 공동주택, 재래시장 등에 무상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마대는 우선적으로 낙엽수거, 재활용품수거 등 수요가 많은 400세대이상 공동주택 40개 단지에 세대수 비율에 따라 200장 ~ 600장씩 일괄로 배부하고, 장바구니는 재래시장 점포 수를 고려하여 200 ~ 1,000장씩 배부 후 남은 잔여 수량은 다음 달 1일부터 소진 시까지 폐현수막마대·장바구니를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구청 방문 시 나눠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이번 달 12일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대전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백운미)이 주관한다.이번 12일에 열리는 중구청소년어울리마당(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를 주제로 도자기, 유리, 라탄, 향초 등 공방을 소규모로 방문하여 체험하는 탐방 활동을 중구 내 문화예술공간(공방 등 4개소)에서 진행한다.2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8일 침산동 유등천변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시 중구협의회(회장 정명숙) 회원과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변과 도로변에 서식하고 있는 외래식물 가시박 제거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자들은 낫을 사용해 제초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청소년수련마을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한편, 자연보호중구협의회는 해마다 월 1회 이상 하천 정화를 위한 다슬기 방류, 야생동물 먹이 주기,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 보문산 공원과 유등천변의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
대전중구(구청장김광신)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중앙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 0시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자, 축제 기간 중 원도심 4개 상점가 및 관내 5개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특색있는 소비 촉진 이벤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대흥동 상점가에서는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맥주 페스티벌이 열리고, 중앙로 지하상가에서는 8.1 ~ 8.17 기간 중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응모권을 배부, 추첨을 통해 총 46명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또한 은행동 상점가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위해 4백만원 상당 경품을 제공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에서는 8월 11일 개최될 대전 0시 축제에 ‘안전 중구 플랫폼’을 활용하여 안전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안전 중구 플랫폼’은 QR코드 및 링크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안전시설의 가장 가까운 3곳의 위치를 지도상으로 표시하여 시민들이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시민들은 ‘안전 중구 플랫폼’을 통해 축제 기간 동안에도 언제 어디서든 현재 위치 근처의 안전대피소뿐만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 안전지킴이집과 같은 시설의 위치 및 대피 경로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구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을 선정하고 구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정책실명제는 구정 주요사업에 대한 결정과 관련된 업무담당자는 물론 관련자의 의견 등을 사업 완료 시점까지 기록·관리하고 실명과 함께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중구는 4일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수 구민의 권리·의무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정책과 10억 원 이상 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등을 대상으로 심의했다.위원회에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5일 종합문화복지관(대흥동 소재) 강의실에서 ‘고3 대상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입시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해 사전 신청한 고3 학생 36명과 학부모들에게 대입 전략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개별 상담으로 진행하였다.김광신 구청장은 “이번 입시컨설팅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변화된 대입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입시 준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4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쉼터 상황을 점검했다.김광신 청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특히 폭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해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점검으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중구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133곳, 주민센터 17곳 등 총 15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동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은 무더위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동별 조직된 자율방재단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세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기분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 중구 조성을 위한 공약사업은 총 47개로, 이 중 이행 완료된 11개 사업을 포함한 추진율은 2분기 기준 43.5%으로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다.중구 공약사업은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그랜드계획 추진 ▲일하며 살고 놀 수 있는 중구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중구 ▲안전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중구 ▲지역현안에도 귀 기울이는 구정 등 5대 과제 4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지금까지 완료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중구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2024년 지역 일자리창출 사업에 활용한다.지역일자리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243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대전 중구는 2022년 고용률 67.5%로 전국 자치구 평균(65.4%)을 상회하고 상용근로자 수가 2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과 옥외광고 사업자 판로지원을 위해 ‘옥외광고 소비 쿠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이 관내 등록된 옥외광고 사업자에게 자사광고 간판을 제작·설치할 경우만 신청 가능하며 20개 업소를 업소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8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신청·접수 받고, 신청이 많을 경우 9월 중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부동산업, 금융업, 약국, 사행성 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김광신 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평생학습 커뮤니티 활성화 및 재능 나눔을 위해 ‘2023년 중구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중구에서 활동하는 학습동아리로 성인(중구민 60%이상) 6명 이상으로 구성되고, 8월부터 11월까지 정기적인 모임 활동을 유지하여야 한다.구는 서면심사를 통해 5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동아리당 최대 90만원 까지 강사료 및 발표회 재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은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중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진행된다.김광신 청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인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함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여름방학을 맞아 효문화마을관리원 효독서체험관에서 효를 주제로 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 내용은 마술, 효테마 양말목공예, 효테마 캘리그라피 등으로, 특히 마술은 주사위, 카드, 어린이용 딜라이트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김광신 청장은 “미래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이 방학을 맞아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여름철 장마와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감염병 매개체인 파리, 모기 등 위생 해충이 발생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하천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변 방역을 실시한다이번 방역은 보건소 소독반 2팀이 오는 10월까지 하천변의 운동시설과 수풀이 많은 외곽 등에 잔류분무소독 및 연무소독을 실시한다.또한, 민간대행 2팀(야간)은 산책로 주변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민간대행 5팀(주간)은 하수구 및 방역취약지에 동별 주1회 이상 잔류분무방역을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안전하고 밝은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9월 21일까지 학교 주변 LED 보안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학교 주변의 골목길 등 우범지역에 LED보안등(101등)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보안등을 개량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은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지는 서대전초, 중앙초, 충남여고, 중촌초 등 학교 주변 통학로이다.기존 노후 보안등(메탈, 나트륨)을 대신해 새로 설치될 LED 보안등은 50W의 전력으로 에너지가 절감되며 잔고장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 으능정이(스카이로드)거리와 중앙로지하상가, 성심당 주변 등 중앙로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대전0시축제 성공 기원 거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중부 모범운전자회, 상인회, 동 자생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등 인파가 많은 거리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축제를 알렸다. 또한 축제장 인근 상가와 병·의원을 다니면서 교통통제 안내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주민들과 인근 상가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제1기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로활동할 20명을 선발하였다고 밝혔다.중구는 블로그(15명)·사진(3명)·영상(2명) 분야, 총 20명을 선발하였으며 오는 8월 중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위촉장 수여 및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선발된 제1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로 1년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구정 사업·정보·관광·문화 등의 여러 분야에서 홍보활동을 펼쳐 중구 공식 SNS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서포터즈 역량에 따른 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축제장 일원 공중(개방)화장실 21곳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차단을 위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중구는 휴대용 불법 촬영기기 탐지 장비(렌즈·전파 탐지형)를 활용, 화장실 내벽이나 천장의 나사못과 틈새 등을 중점적으로 정밀 탐색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화장실의 위생 상태, 환기 시설 작동,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중구 관계자는 “축제 기간에도 점검반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유등천변 체육시설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중구는 26일 유등천변 중구파크골프장 등 5개 체육시설에 대한 합동 수해 복구를 추진했다.이날 복구 작업에는 중구체육회 임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 체육단체 회원과 태평1·2동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하여 체육시설 내 생활쓰레기와 하천 부유물을 수거 및 이동 적치하며 응급 복구에 힘을 모았다. 또한 중구 보건소에서는 감염병 발생을 대비하여 수해 지역 방역소독을 함께 실시했다.유등천변 체육시설은 이번 집중호우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관내 주택건설현장 9개소를 대상으로 부실 시공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인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3주간 관내 주택건설 현장 9개소(민간개발사업 7, 재건축사업 2)를 대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으로 구청 공무원과 안전관리 자문단이 합동으로 주요구조부 시공상태, 품질관리 적정 여부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특히 입주예정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인천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이 된 전단보강근 등 철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