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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의료기관 인증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기관의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제도로, 대전성모병원이 환자의 안전보장과 적정 수준의 의료서비스 질을 달성했음을 의미한다.이번 인증 평가는 지난 4월 21~24일까지 ▲기본가치체계 ▲환자 진료 체계 ▲행정관리체계 ▲성과관리 체계 4개 영역, 13개 장, 48개 범주, 91개 기준 등 537개 조사항목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로 진행됐다.세부 항목으로는 감염관리, 환자진료, 약물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등이 있으며, 특히 환자안전과 직원안전 기준은 인증을 받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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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6.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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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환정 교수가 대한척추외과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김환정 교수는 지난 5월 30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회장에 당선됐다.내년 6월부터 1년간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될 김교수는 현재 대한척추신기술학회 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 부회장(차기 회장)이어서 국내 척추관련 학회 의 회장을 모두 역임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김 교수는 "소통하고 참여하는 역동적인 대한척추외과학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까지 국내 척추관련 학회는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척추신기술학회, 대한척추종양학회 등 총 3곳이며, 대한척추외과학회는 최근 2018년 제53차 세계 척추측만증학회 한국 유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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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6.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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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이 신종전염병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의 국내 유행에 따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30일 을지대학교병원은 (의심)환자 내원 시 신속한 대응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시 서구 보건소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의심)환자 내원 시 대응 요령 및 이송절차 지침을 마련,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즉 의심환자 내원 시 ▲즉시 환자를 음압격리병상에 자가 격리시키고 ▲관할 보건소에 신고 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하기로 했다.또 ▲전 의료진이 환자 진료 전 후 손 소독 실시, ▲체온계, 청진기 등 환자 진료도구의 매회 사용 후 소독 실시 등 감염병 예방 수칙 강화 ▲의심 환자 진료 시 반드시 N95 마스크, 장갑,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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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5.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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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환자 및 가족,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암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양영준 교수의 '암성 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비롯 통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OX 퀴즈, 리플릿 배부 등 외래 홍보와 통증관리교육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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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5.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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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햇볕이 충만하고 만물이 자라서 가득 찬다는 여름의 문턱 소만(小滿)이 코앞으로 다가 왔다.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와 강렬한 햇빛으로 피부 질환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흔히 '햇빛 알레르기'로 불리는 광과민질환 때문이다.오랜 시간 실내에 머물며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햇빛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잠깐의 햇빛 노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피부가 햇빛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때인지라 바깥 외출부터 시작하여 여러 가지 남모를 고충이 따른다.경우에 따라서 만성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태양을 피해야 하는 탓에 우울증도 생길 수도 있는 광과민질환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이중선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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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5.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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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택 원장이 대전·세종·충남병원회 회장으로 선출 됐다.대전·세종·충남병원회는 지난 13일 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홍승원 회장 후임으로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택 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황인택 원장은 "지역병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회원 병원 간 소통 강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인택 원장은 현재 대전·충남 병원협회 부회장, 부인종양·콜피스코피학회 기획위원, 대한여성암학회 자문교수, 대한중부여성의학회 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이사, 대한병원협회 감사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임기는 2017년 5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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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5.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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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최근 어금니(상악 제1대구치) 충치가 심해 신경치료를 받은 유모(27)씨는 치아 씌우는 문제로 고민이다.신경치료 후에는 약해진 치아를 씌우는 크라운 치료를 해야 하는데, 치아를 씌우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다 종류도 다양해 어떤 종류를 선택해야 할지 어려웠기 때문이다.보철 치료를 해본 경험이 있는 주변인들의 조언 또한 제각각이어서, 결정 후에도 옳은 선택을 한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치과 이경은 교수의 도움말로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성별·나이·치아 위치·심미성 등 고려해 선택해야크라운의 재료는 크게 금과 도자기로 나뉘어져 있으며 도자기도 사용되는 도재와 속 재료의 종류에 따라 골드 크라운, 금속도재 크라운, 도재전장 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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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5.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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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일명 '선생님 질환'으로 고통 받는 교사들이 늘고 있다.잦은 칠판 글씨 쓰기로 인한 각종 어깨 질환, 큰 소리로 말을 계속해야하는 직업상 생길 수밖에 없는 성대질환, 오래 서서 수업을 진행하다 생기는 하지정맥류 등이 교사들의 대표적인 직업병이다.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의 직업병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동식 교수, 재활의학과 정강재 교수, 외과 조병선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교사들의 대표적 질환 '성대결절' - 충분한 수분섭취와 꾸준한 발성연습 필요성대결절이란 성대의 한쪽 또는 양쪽에 좁쌀 만 한 작은 혹이 생기는 질환으로, 가수결절(singer’s nodule) 혹은 교사결절(teacher’s nodule)이라 불린다. 보통 양쪽 성대에 동시에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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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5.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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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국병원경영학회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에서 '한국의 병원경영,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학회 창립 20년을 맞은 한국병원경영학회의 이번 학술대회는 병원 경영에 대한 구조적 이해 속에 각 계의 입장을 들어보고, 의료 생태계의 새로운 동향을 조망해 보기 위한 2개의 심포지엄과 병원경영분야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세미나로 구성돼 있다.'심포지엄1'에서는 한국병원의 저성장과 과제에 대해 임배만 에이취앰앤컴퍼니 대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이용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실장이, '심포지엄2'에서는 한국형 병원전문인력의 도입과제와 전망에 대해 장선인 전·전공의협의회장, 안상윤 건양대교수의 발표와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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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5.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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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간이식 외에 특별한 치료법이 알려지지 않은 간 부전 질환에 대해 국내 임상의사가 줄기세포 분비물질을 이용한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김세준, 이상철 교수팀은 줄기세포의 배양 조건을 조절해 얻은 항진 분비물질이 간 재생 효과를 최대 163%까지 향상시킨다는 동물실험 연구 결과를 학계에 보고했다.김세준, 이상철 교수팀은 '라이포폴리사카라이드(lypopolysarrharide)를 이용한 지방유래줄기세포 분비물질의 간 재생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 및 기전 규명' 이라는 논문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입증했다.김세준, 이상철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지방유래줄기세포의 배양 과정 중 염증유발물질인 '라이포폴리사카라이드'로 줄기세포를 자극해 분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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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5.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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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이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제10회 대한 간학회 대전 충청지회 춘계연수 강좌'를 개최한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춘계연수 강좌는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나누고 협력 해 준 개원의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바이러스 간염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 에서는 ▲만성 B형 간염 - 개정된 약제 내성의 치료(이병석·충남의대) ▲만성 C형 간염 - 인터페론 없이 치료하기(채희복·충북의대) ▲개정된 간세포암 가이드라인(전백규 순천향의대) 이 발표 될 예정이다.이어 '클림프를 통해 바라본 의학과 미술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질 계획이다.2부에서는 '개원가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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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5.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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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마이베이비' 등의 육아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에 대한 흥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출산율은 저조하지만 결혼과 출산 연령이 점점 높아져 고령임산부는 늘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노산의 위험성을 걱정하지만, 임신 초기부터 제대로 관리하면 건강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령임신 중이거나 노산을 계획하는 30대 예비 엄마들에게 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오관영 교수의 도움말로 유용한 정보를 알아본다.◈ 몸매관리? 외모관리? 건강관리!노산 나이의 기준은 몇 살일까? 일반적으로 산모의 나이가 만 35세 이상의 경우를 노산으로 본다. 통계청 연령별 출산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출산율은 매 해 감소하였으며 3, 40대 출산율은 증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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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5.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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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한가정의학회 알코올연구회가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개최된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인의 적절음주량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는 이자리에서 "미국국립보건원(NIAAA)에서는 알코올 14g을 표준 1잔으로 가정했을 때, 성인남성의 적절음주 기준을 일주일에 14잔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서구인들에 비해 체형이 작을 뿐 아니라,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유형(비활성형 알데하이드 분해효소)의 사람들이 많다"며 "미국의 권고사항을 그대로 한국인들에게 적용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교수는 "미국국립보건원의 알코올 14g을 표준 1잔으로 보는 개념을 동일하게 수용했을 때, 한국성인 남성의 적절한 주당음주량을 8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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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4.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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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이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재활센터 3층 강당에서 '재활센터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충남대병원 재활센터가 주관하고 대전시 보조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들과 지역기관,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아동, 담당자들을 초청해 장애를 이겨내고자 씨름하는 환우와 그 부모를 격려하는 자리로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개최돼 온 행사이다.이날 행사는 손민균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장의 인사말과 송병두 대전광역시의사회장, 김봉옥 충남대병원장의 축사에 이어 장애가 있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수시아청소년 합창단' 공연 및 아동들을 위한 깜보 아저씨의 마술쇼와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이어질 예정이다.또 행사장 밖에서는 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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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4.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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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 노사협의회가 오는 25일까지 병원 로비와 야외정원 등지에서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2015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大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병원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방, 도서 등을 모아 판매하는 기증품장터와 생활용품, 건강식품, 의류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로 나뉘어 열린다.지난 1984년부터 31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사랑의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써왔으며, 올해도 을지대학교병원과 결연한 시설 등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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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4.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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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근래 급격히 찐 살을 빼기 위해 헬스클럽을 찾은 A씨(25)는 운동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탈이 났다.식스팩을 향한 집념으로 헬스트레이너의 조언을 무시하고 임의로 운동시간을 두 배로 늘린 것이 화근이었다.운동 시작 5일째 복근이 부풀어 있는 모습에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 A씨는 복근 운동량을 더욱 늘렸고, 급기야 복근 통증과 무기력감은 물론 콜라색 소변까지 보게 됐다.병원을 찾은 A씨는 '횡문근융해증'이란 진단을 받았고 혈액투석까지 받아야 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이 급성신부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횡문근융해증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장내과 황현석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근육세포 망가지면서 발생한 독소,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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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4.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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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2015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역순회 전시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센터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대전시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들의 정보생활 향상을 위해 정보접근 및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는 정보통신 보조기구 77개 제품이 전시된다.전시회에 참가해 해당 보조기구를 직접 체험해보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아 현장에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정보접근 및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다양한 보조기구를 시각장애유형, 지체·뇌병변장애유형, 청각·언어장애유형의 영역별로 다양한 품목을 비교 체험하는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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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4.20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