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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선복) 연극부 엑스트라(Ex.t.r.a)는 대전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대전시지회가 주관한 제12회 청소년 연극제에서 9개 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졌으며, 10일(수) 최종심사를 발표한 결과 대전외고가 9개 팀 가운데 대상으로 선정되어 11월에 있을 전국 청소년 연극제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대전외고 엑스트라는 도시에 대한 희망과 이상을 품고 서울로 올라와 택시 기사일을 하게 된 인물을 그린 희곡 「택시 드리벌」을 공연, 타 학교와 달리 전문연극인의 지도 없이 자체적으로 연습하여 대상이라는 훌륭한 결과를 이루어낸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주인공
지역뉴스
대전교육청 제공
2008.09.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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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법동 소재)내 ‘행복매장 3호점’ 자원봉사회(회장 김문명)에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법1동 최양순외 7세대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문한다.‘행복매장 3호점’의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은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 내에 개장한 이래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금년 어려운 이웃돕기는 160만원의 위문금과 물품(과일 8Box)을 8세대에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 할 예정이다.‘행복매장 3호점’은 2007년 4월 개장 이래 수강생과 20명의 자원봉사자가 주체가 되어 수강생 및 강사, 직원,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그동안 복지관 어르신 중식제공 2회 300명, 저소득자녀 장학금 지급 2회 15명, 이웃돕기 20여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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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 제공
2008.09.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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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가 권위있는 국내 경영진단 기관인 한국능률협회로부터「2008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지하철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값진 쾌거를 일궈냈다.이번 선정은 공사측의 의뢰나 요청없이 국가 공인기관인 한국능률협회가 신뢰도 높은 공정한 면접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특히 세부조사 항목의 전반적인 고득점에 힘입어 ‘공사(회사)에 대한 신뢰도’ 점수가 무려 96.8점으로 최고점을 기록,공사 임직원들의 직무능력에 대한 후한 평가로 해석돼 기업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11일 한국능률협회와 대전도시철도 공사(사장 김종희)에 따르면 ‘2008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대전도시철도가 공공서비스 부문중 수도권 국철과 7개 광역시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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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2008.09.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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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경제연구회(회장 김혜천 목원대 교수, 한국도시행정학회 회장)에서는 최근 정부의 광역경제권 추진과 관련, 9월 11일 대전광역시청 회의실에서 “충청광격경제연구회 제1차 토론회로 ”국가지역발전 정책의 방향과 충청권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한다.금번, 세미나에서는 김혜천 한국도시행정학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새정부의 지역발전정책과 광역경제권 구상이라는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우경 박사의 주제 발표와 강병주 한남대학교 교수의 “광역경제권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구축과 관련된 주제발표에 이어, 충남대 배응환 교수의 신지역주의 차원의 지역거버넌스 설계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대전광역시 이택구 경제과학국장, 충북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충남 김용찬 정책기획관을 비롯, 강병수 충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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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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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들과 귀향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3일부터 15일까지 생활민원처리 상황실을 운영한다.구는 상황실(☎250-1232)에 청소, 교통, 의료, 재해, 물가 등 총 8개반 54명으로 대책반을 구성해 연휴기간 동안 각종 사건 사고 예방과 함께 민원발생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청소대책반에서는 쓰레기관련 불편사항을 접수, 처리하는 한편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3개반 6명으로 편성 운영해 민원발생시 신속히 현장에 출동, 처리토록 할 예정이다.교통대책반에서는 짧은 연휴로 인해 심각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에 중점을 두고 사고 발생시 상황유지, 수습체계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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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제공
2008.09.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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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 및 의약품 구매 공백 방지로 주민불편 최소화는 물론 훈훈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서구보건소는 비상진료 체계 구축을 위해 9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의사를 포함한 비상 근무조를 편성 운영하는 한편 1339응급의료센터 및 119구급대와 공조해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또한, 지역내 종합병원인 을지대학병원 등에서는 24시간 응급 진료를 실시하며 의원에서는 의사회와 협조해 당직의료기관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약국은 당직 의원과 연계한 인근 지역내 당번 약국을 정해 정상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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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제공
2008.09.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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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연구소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발굴에 본격 착수한다.대전시는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박찬우 행정부시장 주재로 ‘녹색성장 중심도시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구상 보고회’를 갖고 실·국별 발굴사업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다.이날 보고회는 박성효 대전시장의 ‘그린시티’ 구상(7월)과 최근 이명박대통령이 발표한 ‘저탄소 녹생성장’(8월)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고유가 시대에 대응한 획기적인 에너지절약 방안과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수력발전,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발굴, 관련 기업의 테스트 마켓을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이는 지난 7월 웅진에너지 태양전지원료 생산 공장 건립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 대만 판짓그룹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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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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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국내․외 결혼 중개업은 16일까지 등록과 신고를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국내외 결혼 중개업이 그동안 사업자 등록만으로 자유롭게 영업이 가능하였으나 ‘결혼 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정 공포로 지난 6월 15일부터 국제결혼은 시청에 등록하여야 하고, 국내결혼중개업은 각 구청에 신고토록 제도화 되어 현재 결혼중개업 영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의 경우 오는 9월 16일까지 등록이나 신고를 필해야 한다.현재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기한 내 등록이나 신고절차 없이 영업을 계속할 경우 사업소 폐쇄조치를 당하며 등록 없이 국제결혼 중개업을 수행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신고 없이 국내결혼 중개업 영업을 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결혼중개업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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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1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