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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우유, 쥬스, 두유 등의 용기로 사용되고 있는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분리배출에 적극 나선다.종이팩은 100% 천연펄프를 사용하는 매우 우수한 자원으로 고급 화장지로 재활용되고 있으나, 별도의 분리수거함 미설치 및 일반 종이류와 함께 재활용된다는 인식 등으로 가정에서 배출되는 양의 70%가 폐지와 섞여서 배출되고 있다.현재 폐지에 혼입된 종이팩은 제지회사 등으로 이송되지만 경제성 부족 등으로 별도로 선별되지 않고 선별 잔재쓰레기 또는 공정폐기물로 처리되어 실제로는 재활용이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따라 구는 공동․단독주택 간에 분리수거 여건이 다른 점을 감안하여 종이팩이 폐지와 분리배출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시스템 개선을 추진키로 했다.구는 공동주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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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제공
2008.09.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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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은 17일 기자실을 방문하여 “그간 보문산공원, 월평공원 인근 고도지구 제한으로 불편을 격고 있던 약 12만명의 민원이 해소하고, 불필요한 제한은 풀고 합리적인 시지역의 경관을 고려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경관상세지역을 지정하여 시 면적 87%에 대한 합리적인 경관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대전에서는 나홀로 아파트를 제한하는 스카이라인이 조성되고 금강을생활수준의 전반적인 향상과 주거환경 및 도시디자인에 대한 질적 욕구 상승은 명품화되고 고품격의 도시경관을 요구하고 있지만, 우리시의 주요 구릉지, 예를 들자면 과거 목원대 자리라든가, 영렬탑 주변의 경우, 주변지역의 스카이라인을 고려치 않은 개발패턴으로 구릉지 경관이 훼손되고 있으며, 또한 나홀로 아파트의 무분별한 입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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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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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17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국언론인포럼이 전국 광역시·도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심사한 결과, 대전이 울산, 경기와 함께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분석됐다.시상식은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대전시는 박성효 시장 취임이후 66종의 기업 인허가 민원 평균처리 기간(14.5일)을 10.5일로 4.3일 단축하는 등 기업지원체계를 신속하게 전환한 데다 기업지원도우미제, 기업토지관리 도우미제, 기업토지민원 지원협의회 등의 운영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고유가 등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해 당초 2,050억원이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3,350억원으로 확대하고, 국고가 소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571억원 추가 지원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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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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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천동1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주거지역, 13만7천㎡, 1,740세대, ‘08.12월부터 입주예정)등 대규모 개발사업 지구 준공의 필수항목인 지적확정측량검사를 최첨단 측량기법 및 장비를 사용하여 지적측량 기술력을 총 결집한다.시는 전국최고의 통합형 측량 기준점 설치와 최첨단 측량장비를 도입하여 대규모 사업지구의 지적확정측량검사 처리기간을 25일에서 10일로 15일간을 단축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금번 측량검사는 주거환경사업과 재개발 사업, 재건축사업 등의 입주민과 관련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첫 시험대로, 최근 시는 최첨단 위성측위 시스템, 레이저 측량장비인 토탈 스테이션(Total station system)등의 측량장비 현대화와 최신측량기법을 도입하여 시민들에게 전국최고 수준의 측량성과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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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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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도시 그린시티 대전의 중장기 계획이 마련된다.대전광역시는 18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시민과 관계전문가등이 참여하는 ‘대전공원녹지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기본계획(안) 발표, 전문가토론, 시민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되며, 관련 전문가로는 심재성 교수(배재대), 김대수 교수(혜천대), 이시영 교수(배재대), 최봉문 교수(목원대), 이인세 사무국장(대전충남생명의 숲)등이 참석하여 폭넓은 토론과 의견 개진한다.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서 대전시 전역(539.79㎢)을 대상으로 공원녹지의 확충, 이용, 관리 등에 관하여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 지속가능한 녹색도시환경 발전방향 및 공원녹지의 구조적인 틀을 제시하는 계획이다.본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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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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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의 ‘사회복지 안전․보건 지킴이’ 활동이 본격화 된다.대전광역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종사자 및 생활자의 보건 증진을 위하여 한국산업안전공단, 계룡건설, 한국타이어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18일 판암사회종합복지관 및 노인생활시설인 “보아스의 집”(유천동137-7번지)을 연이어 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는 지난 7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등 공공 및 민간의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안전․보건 관리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하였고, 그동안 실무추진협의회 구성 등의 각종 절차를 거쳐 시설이 노후화되고 안전이 우려되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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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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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월드컵경기장 여유공간에 대한 임대사업자 모집 공고를 금주 중에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금번 임대대상은 월드컵경기장 동관 지하 1층(2,400㎡) 및 동관․북관 지상 1층(15,541㎡) 공간 17,941㎡로 1인사업자(개인 또는 법인)에게 20년동안 임대하게 된다.임대업종은 쇼핑센터, 할인점, 전문점, 공연장, 회의장, 전시장, 유스호스텔, 선수전용 숙소, 운동시설 사무실로 임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정하게 할 방침이다.다만, 재래시장 및 중소유통업 등의 상권보호 등을 위하여 백화점, 대형마트, 예식장은 제외하기로 하는 한편 제90회 전국체전 등을 감안 24레인 이상의 볼링장은 권장하기로 하였다.공고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일반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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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2008.09.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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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물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수처리장 견학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하수처리장을 견학, 방문․이용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하수처리장 체험 소감을 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공단은 접수가 마감되면 자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현실성(40점), 공감대 형성(30점), 문장력(20점), 기타 창의력(10점)의 심사기준을 통해 우수작 4건(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선정하여 11월중에 공단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 방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다.우수작에 대한 상금은 각각 최우수 30만원,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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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2008.09.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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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 수영장에 체육시설로는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열 급탕설비가 설치된다.대전시에 따르면 그린시티 구상를 본격화하는 첫 사업으로 온수를 가장 많이 쓰는 월드컵경기장 수영장에 태양열 급탕설비를 설치하여 청정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년간 7천1백여만원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가저올 것이라고 밝혔다.월드컵경기장 태양열급탕설비는 국비237백만원, 시비237백만원 등 모두 474백만원이 투입되며, 년말 완공을 목표로 오늘 조달청에 계약의뢰 했으며, 공사는 경기장을 관리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집행한다고 밝혔다대전시는 추가로 한밭종합운동장 수영장, 체육회관, 국민생활관 등에 태양열 급탕설비 설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 갔으며, 한밭운동장 주경기장 앞 광장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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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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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동구의회(의장 김종성)는 9월 17일 11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14일간) 제155회 정례회에 들어간다.이번 정례회에서는 황인호 의원 외 5인의 의원이 발의한“대전광역시 동구 금연 환경조성 및 지원 조례안”과 동구청장이 제출한 “대전광역시 동구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 그리고 “대신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변경수립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2007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 및 예비비지출승인안”을 각 소관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9월 30일 제5차 본회의에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용전동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터미널 현대화를 위해 김인국 의원 외 9인의 의원이 발의한 “용전동 버스터미널 시설현대화 대책 추진 건의안”과 대전역세권개발사업 민자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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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제공
2008.09.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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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20일까지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판암동)에서 성인 문자 미해득자의 자아실현 및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문해교육강좌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화)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성인 문자 미해득자를 대상으로 초등교육과정에 준하는 기초능력 습득 평생교육과정으로 한글․수학기초는 물론 틈틈이 건강교육, 레크레이션, 생활상식 안내 등 다양한 학습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며, 수강접수는 오는 9월 26까지 대전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와 동구청 평생학습센터에서 팩스 또는 방문접수를 통하여 받고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한편, 대전지역 초등학력 미취득 성인은 56,873명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강좌 운영을 위한 동구청, 대전지역평생학습센터(대전평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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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공
2008.09.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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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에 발벗고 나섰다.이는 최근 환율 및 유가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중점 점검, 제도개선 및 지원방안을 모색해 기업하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함이다.구는 오는 18일부터 한달에 걸쳐 관내 5인 이상 중소기업 73개소를 대상으로 현지를 방문해 자금, 판로, 입지, 인력, 기술개발 등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구는 기업에서 제기하는 애로사항에 대해서 시 등 관계기관 건의 및 행정적 지원을 통해 제도개선이나 지원대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또한 관내 등록공장 144개소를 대상으로 공장등록 사실조사도 병행해 공장등록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함께 변동사항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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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제공
2008.09.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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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정신보건센터는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관내 소재 4개 초등학교 1․4학년생과 4개 중학교와 2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등 총 1,132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했다.이번 검사는 아동․청소년 우울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인터넷 중독 등 아동․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발견과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1차 선별검사는 학교에서 실시하고 2차 선별검사는 정신보건센터에서 가졌다.대덕구정신보건센터에서 실시한 2차 정신건강 선별검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1,132명중 143명인 12.6%가 정신건강에 대한 긴밀한 면담이 요구됐다.대상별로 살펴보면 초등학생의 경우 8.1%, 중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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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 제공
2008.09.16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