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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양병옥)은 지난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교육장 이하 전 간부공무원이 급식학교를 불시에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및 급식실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개학 후에도 연일 30℃를 웃도는 이상기온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학교급식 식재료의 신선도, 납품․검수․조리과정의 위생적 취급여부를 확인하고, 농산물품질관리법 개정에 따른 식재료 원산지 표시 확대실시에 따른 학교급식 식재료 중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과 배추김치의 원산지 표시의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지난 9월 1일 개교한 대전관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신규급식에 따른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급식관계자와 논의하여 원활한 학교급식운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서부교육청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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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공
2008.09.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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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납세고지서 이면을 활용, 문답식으로 안내문구를 게재하여 납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납세의무자들은 지방세(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정기분 과세시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주로 전화로 문의하거나 구청을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는 중복되는 내용의 전화 응대로 인한 세무직원의 업무과중을 해결하고 전화불통 등에 따른 납세의무자들의 시간․경제적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많이 질문하고 궁금해하는 내용(과세기준일, 부과방법, 세액계산방법, 납부방법, 기타 해당 세목의 변경사항)을 칼라로 게재하여 지방세를 이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신뢰받는 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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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제공
2008.09.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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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회장 유선자)과 함께 20일부터 28일까지 대전시청 일원에서 ‘2008 환경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된다.만인산 푸른학습원과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이 공동 주관하고 시 교육청,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일보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주요행사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우리시 3대 하천 어류와 곤충에 관한 분포상태를 소개하는 환경학술발표와 한국야생화 비교전시, 세계 희귀 소동물, 어류와 수서무척추 동물, 한국과 세계 희귀곤충표본전 등 많은 볼거리가 전시된다.또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환경뮤지컬, 마술, 비보이, 삐에로 공연으로 꾸며지는 환경콘서트가 열리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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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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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제6차 WTA 대전 총회를 계기로 우리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홍보하고자 ‘우수기업 제품 전시’에 참여할 업체를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우수기업 제품 전시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전시되며, 우수․첨단기술 제품 등을 전시한다.또 대전지역에 소재한 업체에 한하며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영업소 제외)하고, 중소․벤처기업 중 특허보유기업 그리고 06년 이후 해외박람회참가경험이 있는 업체와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에 참가경험이 있는 업체가 해당된다.참가규모는 20개 부스, 20개 업체 내외로 1업체 1부스 기준으로 체험관 설치시는 2부스도 가능하며, 선정업체가 많을 경우 중소․벤처기업 중 특허보유기업, 수출유망기업 등으로 우수․첨단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참가업체가 결정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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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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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제2회 대전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 탁구대회를 19일에서 20일까지 2일간 목원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대전장애인 체육회와 대한장애인 탁구협회에서 주최하고 대전장애인탁구협회에서 주관한다.선수 260명을 비롯하여 15개 시․도에서 380명이 참가하는 올해 대회는 작년 7월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출범이후 두 번째 개최되는 대회로써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접목되어 지난해보다 대회규모가 격상되었고, 지역 사회에 장애인체육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대회이다.또 첫날 휠체어, 스탠딩 남․여 2종목 총 26개 등급 예선전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시에서는 18등급에 25명(남21, 여4)의 선수가 출전한다.한편, 지난 17일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대전에서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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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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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카이스트 석좌교수 안철수 박사를 초청하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한도전의 힘’이란 주제로 초청강연을 개최한다.컴퓨터 바이러스 치료 전문가인 안철수 박사는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의예과 학장까지 지냈던 안 박사는 결국 박사의 길을 포기하고 컴퓨터바이러스 백신을 만드는 길에 들어섰다. 백신 소프트 웨어 개발 전문벤처기업인 안철수 연구소르 설립 벤처 열풍, 벤처 몰락에 휩쓸리지 않는 내실 있는 경험한 그의 특별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전개된다.한편, 대전광역시는 지난 06년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공무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월1회 주말대학을 운영하여 28회째를 맞고 있다.지난 8월에는 통계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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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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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 분야에서 개선사항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 화재 조사 연구 발표 대회가 1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급변하는 화재 조사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화재현장 증거물 수집 개선방안’, ‘가스렌지 취급부주의에 의한 발화 실험’, ‘시즈 히터의 발화 가능성 및 소손형태에 관한연구’, ‘배선기구 등 절연 파괴에 의한 화재 위험성 연구’, ‘선풍,환풍기의 발화 위험성 예방대안 및 원인조사 요령의 정립’ 등 연구과재가 발표된다.금번 발표대회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팀은 전국대회에 우리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한편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실험․연구시설에서 사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20건의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부상을 입고 2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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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제공
2008.09.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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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08년도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심사’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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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2008.09.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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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자고등학교(교장 신상덕)에서는 지난 11일 충남여고 학생과 교직원은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김나래 학생에게 62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충남여고 2학년에 휴학 중인 김나래 학생은 지난 겨울 갑작스럽게 뇌종양 판정을 받았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태였으며 더욱이 설상가상으로 올 여름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계시던 아버지마저 사업실패와 치료비용을 감당키 어려워 목숨을 끊었다. 충남여고 2학년 학생들은 이런 김나래 학생의 딱한 사정을 알고 뜻을 모아 성금을 모으기 시작했고, 2학년 학생들의 모금행렬은 학년을 넘어서 전교 학생들이 동참하는 뜻 깊은 일이 되기에 이르렀다. 이번 모금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정성이 나래에게 큰 힘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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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공
2008.09.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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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지난 17일(수) 오후 5시 마감한 결과, 총18,631명이 응시하여 지난해 보다는 총28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서접수 결과 재학생은 14,482명, 졸업생이 3,579명, 검정고시 567명, 기타 3명이 접수되었으며, 전년 대비 재학생은 148명 감소했으나, 졸업생은 38명이 증가하고 검정고시생도 84명이 증가했다. 한편, 최연소 지원자는 1994년 생으로 김모군이며, 최고령자로는 1942년생으로 고모여사이다.특별관리대상자(맹인, 약시, 청각장애자, 뇌성마비 등)는 34명이 접수하여 별도 관리를 할 예정이다.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3일 (목)에 시험장별로 실시되며, 11월 12일 오전 10시 수험표를 재학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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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공
2008.09.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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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교통량 감축과 환경개선을 위한 시민운동으로 시작한 '세계 차 없는 날'과 연계하여 22일을 '차 없는 날'과 ‘대중교통이용의 날’로 운영한다.최근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교통 혼잡, 에너지 낭비 등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대기오염 절감, 교통 혼잡 해결,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하여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차 없는 날은 시, 자치구, 및 산하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부분적으로 폐쇄하여 소속 직원에게는 전면 통제하고, 민원인은 현행과 같이 요일제를 적용하게 되며, 외부인사 참석행사를 자제하고 출장 시 업무용 택시 이용을 권장한다는 방침이다.또 차 없는 날 운영에 따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정부기관, 각급학교, 금융기관, 대형 유통점, 민간기업,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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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1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