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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제562돌 한글날(10.9) 및 제6차 WTA총회(10.9~11)를 맞이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우선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한글관련 시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한글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등 시민적 붐을 조성하며, 10월 9일에는 한글날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책사랑 교환전, ▲한말글사랑 배부, ▲외국인 말하기 글짓기대회 입상자 초청 발표회, ▲한글가훈 써주기 행사 등을 다채롭게 펼친다.“책사랑 교환전”은 한글날 기념식에 도서를 가져오면 이를 신간으로 바꿔주는 행사인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교환 배부하며, 10월 9일 생일을 맞이한 시민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한말글사랑”은 시민들의 국어순화를 위하여 한말글사랑 한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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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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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와 더불어 열린 도서관 체험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도서관 나들이를 운영합니다.9월 23(화) 도마 해바라기지역 아동센터, 24(수) 문화지역 아동센터, 26(금) 중부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후4시에 본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열린 도서관 체험을 합니다. 이번 행사로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의 이용안내 및 독서관련 강의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이용을 활성화 하고자 한다.체험 내용은 도서관 이용안내 및 자료실 견학, 이명선(독서글쓰기 지도사) 강사를 초빙하여 올바른 독서지도 및 독서의 필요성 등을 강의한다.이번 열린 도서관 체험을 통해 한밭도서관장은 다른 행사와 더불어 9월 독서의 달을 널리 알리고 대전시민이 다양한 독서 및 문화행사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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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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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그루 나무심기와 행복한 하천 만들기, 자전거이용 활성화 등 각종 친환경시책이 일자리창출과 본격 연계된다.박성효 대전시장은 22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수목·하천관리에 대해 시민들의 걱정이 많다.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면서 실질적 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도록 계획을 마련하라”고 강도 높게 지시했다.특히 그동안 식재된 수목에 대한 관리는 중앙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숲 가꾸기 사업’과 같이 적극적인 방안 마련으로 완벽한 식재 관리와 함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강조했다.또 “다음달부터 공용자전거가 본격 배치된다. 자전거관리도 일자리창출과 연계돼야 한다”며, “연말까지는 별도의 팀을 구성해 친환경시책을 고용창출로 연계할 수 있도록 피부에 와 닿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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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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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울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제1회 2008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 大賞’ 시상식에서 ‘친환경도시 부문’ 大賞을 받는다.시가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 대상에서 친환경도시 부문 대상은 삶의 질 최고의 ‘녹색환경모범도시’를 만들기 위한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3대 하천 생태공원화사업’, ‘푸른 하늘 가꾸기’, ‘폐기물 안정적 처리기반 구축’ 등의 가시적 사업성과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창출하였기 때문이다.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모두 5956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총 14년 동안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며, 총 3단계로 나눠 매년 약 200만그루씩 나무를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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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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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규 유성구청장이 자치단체장 기후변화 리더십 과정에서 ‘최고 리더십상’을 수상했다.유성구는 1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후변화 리더십 지방자치단체장 과정 수료식에서 기후변화 문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한 공로로 ‘최고 리더십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진동규 유성구청장은 “기후변화 문제야말로 국가와 인류미래를 좌지우지하는 최우선 당면과제로 국가나 지자체는 물론 사회 전분야에서의 총체적인 대응과 역할이 요청된다” 며 “국가안보와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해 지자체에서 실현 가능한 분야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나서 기후변화에 대비해 나갈 방침이다” 고 말했다.지방자치단체장 기후변화 리더십과정은 기후변화 대응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지자체가 발전적인 기후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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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 제공
2008.09.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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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맹학교(교장 김원중)는 지난 19일(금) 교내에서 고등부를 중심으로 제5회 이료경연대회(이료퀴즈 및 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자신만의 특별한 안마기법을 개발하여 졸업 후 사회에 나가 시민들의 건강관리사(헬스키퍼)를 함에 있어 차별화된 실력으로 건강 지압원을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오전에 전체 고등부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도전 골든벨 형식의 이료 퀴즈대회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마 바자회를 열어 주민들에게 정통 안마를 홍보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대전맹학교는 우수한 안마사를 양성하는 시각장애 특수학교로 침술, 안마, 지압, 뜸 등을 3년 동안 수학하는 전문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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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공
2008.09.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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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이장우)에서는 일교차가 높아 식중독 발생 우려가 많은 가을철을 맞아 오는 10월 말까지 식중독 예방 중점 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해 연 중 식중독 발생 통계를 조사한 결과 6월(56 건1,803명) 다음으로 가을철인 9월에(44건 1,343명) 식중독 발생이 많음에 따른 조치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일자로 구 위생과 직원들로 2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뷔페 및 횟집 114개소, 행락지 다중이용 시설 25개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중점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점검 내용으로는 ▲부패,변질 등 불량 식재료 사용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여부 ▲기타 영업자 식품위생법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특히, 식중독 발생 개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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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제공
2008.09.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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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은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인 근현대사 박물관의 대전유치 무산과 관련 대체방안을 조기에 마련해줄 것을 22일 정부에 건의한다. 박시장은 “대전에 대한 대통령 공약 중 구체화 되거나 가시화되는 것이 없어 지역민심의 이반이 우려된다며, 공약을 근거로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조기 대안마련을 촉구 한다”고 밝혔다.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국립․시립 박물관이 없는 대전의 실정과 근현대사 박물관 무산에 대한 150만 시민들의 상실감을 진정하기 위해서는 국립 민속박물관 대전 이전 등 정부차원의 대안이 조기 마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으로서 충청남도 청사를 활용한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여 왔으나, 지난 8월 4일 건국 60주년 기념사업 보고회 및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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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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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주도로 1998년 9월 창립한 WTA(World Technopolis Association : 세계 과학 도시 연합)가 10년 만에 회원수가 3배 가까이 증가하고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IASP(세계과학단지협의회) 등 국제기구와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국제기구로 자리매김하였다. WTA는 지난 2006년 4월 UNESCO로부터 공식 국제 NGO로 승인을 받고 동년 11월 16일 ‘UNESCO-WTA 과학도시 연구센터’를 대전에 개소함으로써 국제협력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과학도시 분야 연구기반을 강화하였다. 또 금년 1월에는 ‘UNESCO-WTA-IASP’ 간 MOU를 체결하여 각 기구의 장점을 살려 저개발국의 과학단지 개발 프로젝트 등에 공동 참여하여 과학기술을 통한 인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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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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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매립되는 생활폐기물을 고형 연료(RDF)화하여 고유가시대 신 재생에너지원으로 적극 활용하여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온실가스 저감 등 환경부하 최소화 및 매립장 사용기간 연장 등 친환경적․자원 순환적 환경모범도시 구현을 위해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MBT)을 도입한다.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MBT)은 그동안 단순 매립되어온 생활폐기물의 60%를 차지하는 가연성 폐기물을 고형연료로 재활용하는 시설로 2009년부터 금고동 매립장 부지 내에 200톤/일 규모로 조성에 들어가고 2012년에는 100톤/일의 고형연료(RDF)를 생산하여 발전연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은 경제적 측면으로는 그동안 단순 매립되어온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감축시켜 매립장 사용기간을 최대한 연장하여 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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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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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이 오는 제89회 전국체전 프레대회 겸 제3회 여수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남․여 엘리트부문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1일 전남 여수시 신월동 종말처리장 일대에서 전국체전 코스로 열린 이번 대회 남자엘리트 부문에서 대전시청 소속 김주석 선수가 1시간 51분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대전시청은 여자 엘리트부문에서도 홍단비 선수가 1시간 05분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 남․여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전시청은 오는 10월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이 부문 금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했다. 대전시청 철인3종팀 정현수 지도자는 “선수들이 전국체전을 앞두고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의 좋은 성적을 계기로 오는 전국체전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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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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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원자력의학원 연구병원(RH) 건립을 추진키로 하는 등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대전시와 원자력의학원과의 협조가 가시화되고 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성효 시장이 한국원자력의학원 김종순 원장과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MOU는 첨복단지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대전시와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들의 BT, IT, NT 등 융복합기술과 방사선의학기술과의 접목을 도모하려는 원자력의학원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원자력의학원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대전에 원자력연구병원 유치 및 건립을 추진키로 했으며, 첨복단지 대전 유치를 위한 기관 차원의 참여,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유관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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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8.09.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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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편리한 대형폐기물 수거를 위해, 대형폐기물스티커에 배출장소 통보안내문을 게재하고 환경관리요원을 활용한 모니터링제를 실시한다.아울러 대형폐기물 배출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이 희망할 경우, 환경관리요원이 직접 방문하여 처리하는 ‘운반도우미제’를 병행할 계획이다.그동안 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스티커판매소를 쓰레기봉투판매소까지 확대하고, 스티커 구입부터 수거까지 인터넷을 이용한 One-Stop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으나, 폐기물 미수거 및 지연수거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돼 왔다.이번 개선안으로 민원을 대폭 줄이고, 청소행정의 신뢰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구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은 이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생활밀착형 청소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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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 제공
2008.09.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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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양병옥)은 지난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교육장 이하 전 간부공무원이 급식학교를 불시에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및 급식실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개학 후에도 연일 30℃를 웃도는 이상기온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학교급식 식재료의 신선도, 납품․검수․조리과정의 위생적 취급여부를 확인하고, 농산물품질관리법 개정에 따른 식재료 원산지 표시 확대실시에 따른 학교급식 식재료 중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과 배추김치의 원산지 표시의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지난 9월 1일 개교한 대전관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신규급식에 따른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급식관계자와 논의하여 원활한 학교급식운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서부교육청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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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공
2008.09.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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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납세고지서 이면을 활용, 문답식으로 안내문구를 게재하여 납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납세의무자들은 지방세(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정기분 과세시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주로 전화로 문의하거나 구청을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는 중복되는 내용의 전화 응대로 인한 세무직원의 업무과중을 해결하고 전화불통 등에 따른 납세의무자들의 시간․경제적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많이 질문하고 궁금해하는 내용(과세기준일, 부과방법, 세액계산방법, 납부방법, 기타 해당 세목의 변경사항)을 칼라로 게재하여 지방세를 이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신뢰받는 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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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제공
2008.09.19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