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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교과서 속의 익숙한 세계의 명곡들을 모은 다양한 합창을 무대에 올린다.공연은 다음 달 6일과 7일 대전 평생 학습관, 8일 우송 예술 회관에서 모두 3회 열린다.이번 연주는 서유럽, 동유럽, 가곡과 남 유럽의 오페라와 이태리 가곡의 칸초네 모음, 아메리카의 뮤지컬, 관객의 귀를 사로잡게 될 탱고 음악은 물론 한국 민요까지 여러 나라의 곡들을 들어볼 수 있다.또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과 민요를 혼성 합창, 여성 합창, 남성 합창, 독창 등 다양한 합창의 장르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즐길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 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6.03.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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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충남연극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충남연극제’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열린다.22일 군에 따르면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주인공 김삼순의 아버지로 출연한 탤런트 맹봉학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번 충남연극제는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할 충남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극단 청양, 극단, 당진, 극단 아산, 극단 홍성 등 충남지역 연극단체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또한 다음달 3일부터 이틀 동안 (사)한국연극협회예산군지부에서 주관하는 ‘제4회 마당극페스티벌’이 문예회관에서 개최돼 그 어느 때보다도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마당극페스티벌 공연일정을 살펴보면 다음달 3일 오후 7시 극단 맥(부산)의 프랑스아비뇽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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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기자
2016.03.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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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의 전당이 다음 달 3일 아트 홀에서 신비로운 소년 소프라노의 정점인 영국 리베라 소년 합창단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에서 팝까지 다양한 장르가 선보일 예정이며, 12개 악기의 실황 연주로 구현되는 풍성한 사운드와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대전 예당에 따르면 리베라 소년 합창단은 유럽에서 '현대의 모차르트'라 불리는 천재 지휘자 겸 음악 감독 로버트 프라이즈만(Robert Prizeman)이 결성했다.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와 2014년 아마존 음반 합창 부문 앨범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예약은 대전 예당 홈페이지(www.djac.or.kr), 아르스노바 홈페이지(www.arsnova.co.kr) 또는 콜센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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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3.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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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다음 달 5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과 7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브람스와 브루크너의 낭만적 명곡을 만날 수 있는 마스터즈 시리즈 '로맨틱'을 펼친다고 밝혔다.특히 다음 달 7일 서울에서의 공연은 올해 교향악 축제 초청 무대로 대전시향의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서울 청중에게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연은 일본 클래식계의 프린스로 불리는 김성향의 객원 지휘와 절정의 기교와 타건으로 로맨틱을 담은 테크니션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협연으로 연주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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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3.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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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지역 무형 문화재와 함께하는 전수 회관 토요 상설 공연을 다음 달 2일부터 올 7월 2일까지 1·3주 토요일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시민에게 다양한 무형 문화 유산을 소개하고, 전통 문화 예술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로 살풀이춤, 판소리고법, 승무, 입춤, 판소리, 웃다리농악 순으로 진행된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 홈페이지(www.djichc.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625-838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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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3.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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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올해 2번째 챔버 시리즈 '금관 악기의 화려한 유혹'을 이달 22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선보이기로 했다.이번 무대에서는 나팔이라 불리며 오케스트라에서 강렬한 색채와 웅장한 음향을 필요로 할 때 사용되는 금관 악기들의 앙상블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즈윌링크 콘서바토리의 교수 '페리 호헨데이크'와 대전시향 브라스 앙상블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이번 연주의 레퍼토리로 중 '제 12선법 칸초나'는 가브리엘리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모방적 부분과 호모포니적 부분이 대조되기도 하고, 2개 악기 그룹이 악구를 교대로 연주하거나 대화를 나눔으로써 서로 음향적 대조를 이루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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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3.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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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의 전당이 다음 달 6일 '미국의 사계(The Amwrican Four Seasons)'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Four Season in Buenos Aires)'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사계'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필립 글래스가 맥더피를 위해 작곡했다고 알려지기도 한 미국의 사계는 미국의 30개 도시에서 연주돼 화제가 되기도 했던 작품이다.또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는 아르헨티나 전통 악기인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곡으로 비발디에 경의의 의미를 담았으며, 탱고 음악의 부흥을 이끌기도 했다.미국의 사계는 아태리 로마 실내악 축제 공동 창시자이자 이 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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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3.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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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03년부터 15년째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대전시립 무용단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춤으로 그리는 동화 - 효녀 심청'전이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어린이 감성 발달과 무용이라는 공연 예술에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국 전래 동화를 무용극으로 만들었다.익살스러운 안무와 화려한 조명, 영화 같은 영상, 동화 구연이 어우러져 어린이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와 함께 오전 공연 후에는 캐릭터와 함께 하는 포토 타임으로 어린이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도록 했다.생후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 무용단(042-270-8353~5)으로 문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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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3.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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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얘들아 놀자 - 흥부와 놀부' 공연을 선보이기로 했다.이번 공연은 이대우 전임 지휘자의 지휘로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모두 4회에 걸쳐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개최된다.공연은 평소 연령 제한으로 연주회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공연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창작 각색해 상상력과 감성 지수를 향상시켜 주는 음악회로 마련했다.흥부와 놀부는 우리나라 전래 동화 흥부전을 음악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합창과 중창, 독창으로 들려 준다.또 무용과 연극적인 대사를 가미해 눈과 귀로 듣고 이해하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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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3.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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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어린이 미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어린이 미술 '신인류, 숲을 거닐다' 전시회를 이달 15일부터 올 5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인류의 기원의 호기심에서 출발해 로봇을 단순히 기계로 보지 않고, 기계에도 생명과 미학이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인류와 기계가 서로 만나 '신인류'로 다시 탄생하는 과정 속에 작가는 기계와 인간이 끊임없이 소통하며 화합해 나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작품을 통해 보여 준다.또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해 놓은 전시실 공간에서 어린이가 실제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드로잉 작품을 보고 이해하고, 전시장 중앙에 작가가 설계·제작한 거대한 나무 설치물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참여해 '신인류의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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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3.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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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난 문화 협회 대전 협회가 제3회 한국 춘란 화예·엽예품 전시회를 대전시 농업 기술 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에 출품되는 작품은 색소심, 무늬화 소심, 홍화, 주금화 등 다양한 고품 춘란 약 250점이다.대부분 대전 협회 회원 38명이 소장한 것을 출품, 난 애호가는 물론 시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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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3.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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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무용단이 이달 17일 시립 연정 국악원 대강당에서 단원들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춤사위를 볼 수 있는 '젊은 춤꾼들의 무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이현수, 임자영 단원의 공동 안무로 만들어진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내고 홀로 남겨진 사람이 우연히 길을 걷가 그 사람과 닮은 사람을 보고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인 '지나가다'를 춤으로 엮었다.또 배진모, 박재진, 김창은, 조민호 단원의 공동 안무로 탄생한 '4 Some'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발전시켰음에도 여전히 사회악은 존재하고 이런 모순적 사회현상을 뿌리치고 새로운 시대의 인본주의 정신을 찾고자 달로 간다는 내용으로 무대에 오른다.구재홍 단원의 안무와 임희정, 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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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3.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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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 현상, 태풍·폭설·가뭄 등 기상 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 기후 과학의 국민 관심과 기후 변화 등에 경각심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기상 기후 순회 사진전을 대전 도시철도 지족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이달 15일까지 입상 작품 가운데 인기가 높았던 거미줄에 핀 상고대, 철새 도래지 나주 우습제에서 바람에 밀린 연밥에 내린 서리를 담은 작품 등 우수, 장려작 등 모두 20점 가량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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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3.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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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이달 11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챔버 시리즈Ⅰ, 스트라빈스키 음악극 '병사의 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스트라빈스키의 음악극 병사의 이야기는 휴가를 받고 집으로 향하는 병사가 악마의 집에서 머문 이야기를 담은 스트라빈스키의 독창적인 작품으로 괴테의 파우스트와 닮은 문학적 요소가 담겨있다.발레 음악과 오페라를 만들던 스트라빈스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등 7개 악기로 편성된 실내악 연주다.공연 입장료는 모든 좌석이 1만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 교향악단(042-270-838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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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3.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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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전 지구적 유목 시대를 맞아 빠르게 진행되는 예술가 이동에 참여 작가 4명의 이야기를 다룬 '인터로컬 : 그래도 나는 간다' 전시회를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 5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인터로컬전은 '그래도 나는 간다'를 주제로, 이동하고 있는 예술가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지역을 상호 소통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인터로컬(Interlocal) 전은 지역 상호 작용의 연례 기획전으로,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5번째 전시다.이전 전시에서는 한 주제를 갖고 각기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섭외해 각 지역의 내적 특성을 다뤘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6.03.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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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이 시민에게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함과 동시에 전통 예술의 우수성을 볼 수 있는 상설 공연인 토요 상설 국악 공연을 다음 달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작은 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토요 상설 국악 공연은 모든 좌석이 무료며, 궁중 음악과 궁중 무용, 민속 음악과 민속 무용 등 전통 음악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또 관객에게 국악이라는 장르를 생활 속에서 늘 접할 수 있도록 대중성과 현대성을 지닌 창작 음악도 선보이며, 국악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자세한 내용은 대전 연정 국악원 홈페이지(www.koreamusic.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583)로 하면 된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6.03.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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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3월 이달의 문화재로 평소와 다른 조금은 특별한 문화재인 유성 둔곡동의 용신제(龍神祭)를 선정했다.이번 이달의 문화재는 지난 달 용신제 영상 기록과 제의 내력을 조사 연구한 결과를 일부 요약해 패널로 이달 말까지 시립 박물관 상설 전시실에 코너를 마련해 전시한다. 시립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에 이달의 문화재로 선정된 용신제는 15세기 단종 복위 사건에 연루된 사육신 성삼문과 생육신 성담수의 후손이 지금의 둔곡동 지역으로 낙향해 창녕 성씨(昌寧成氏) 집성촌을 이루면서 시작된 유서 깊은 대전의 마을 신앙이다.현재 둔곡동은 국제 과학 비지니스 벨트 거점 지구로 지정돼 올해 전면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다.원주민이 모두 떠나고, 주변의 지형과 경관이 완전히 바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6.03.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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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한밭도서관에서는 3·1절을 맞이하여 독립기념관의 협조로「윤봉길의사의 독립운동이야기」전시회를 3월 1일부터 1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윤봉길의사의 삶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담아낸 전시 패널 21점이 전시된다.전시자료는 윤봉길의사의 출생에서 청년시절까지의 삶, 항일 투쟁의 과정 그리고 순국까지의 과정을 그림과 사진자료로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다.
공연/전시
김선호 기자
2016.02.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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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은 2016년 봄을 여는 첫 번째 연주로 제127회 정기연주회‘봄 향기 가득한 유럽의 민요와 마드리갈’을 오는 3월 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연은 영국, 이탈리아, 독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작곡가 - 그리그, 브리튼, 포레, 드뷔시, 휘태커, 슈트라우스 등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가장 빛나는 순간 느꼈던 번뜩이는 영감들과 감정들을 모아 만든 서정적인 곡으로 구성되었다.이 밖에도 우리 귀에 익숙한 영국, 독일, 한국의 민요와 가곡들을 통해 각 나라의 정서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공연예매는 대전시립합창단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1544-1556(인터파크), 1588-8440(아르스노바)으로 하
공연/전시
김선호 기자
2016.02.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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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에서 ‘책으로 통하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번 전시회는 올해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리는 첫 번째 원화전으로 책의 제목은 2012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트 선정작이며, 초등학교 2학년 ‘국어활동3’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책청소부 소소 이다.이 책은 도서관 책장 꼭대기에 살면서 책 속의 글자를 지우는 책 청소부 ‘소소’가 자신의 일상속으로 초대하는 그림동화이다. 글자의 모양을 바꾸며 단어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책 청소부 ‘소소’의 독특한 이야기로, 창의력이 풍부한 ‘소소’를 보며 독자들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그림책이다.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
공연/전시
김선호 기자
2016.02.18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