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22일부터 명절 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판매에 나선다.우선 신세계 백화점의 초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 한우와 청과 세트를 선보인다.5-STAR는 바이어가 직접 전국을 돌며 발굴한 명산지에서 생산한 식품 명품 선물 세트다.유통사 유일의 한우 자체 개발(PL)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 선물 세트 역시 더 다양하게 준비했다.신세계 암소 한우는 10년 이상 경력의 신세계 백화점 한우 전문 바이어가 직접 공판장 경매에 참여해 구입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산에서 자란 고품질 청정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설 명절 맞이 임산물 온라인 판매 기획전은 우체국 쇼핑 '청정 임산물 브랜드관', 네이버 쇼핑 '청정 임산물 마켓' 기획전에서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모두 148개 업체의 800개 가량의 상품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곶감, 표고 버섯, 견과류 등이 대표 상품이며, 고사리, 곤드레와 같은 산나물류와 산양삼, 더덕 등 약용 건강 식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지속되고 있는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대전 동구에서 특별한 대출을 실시한다.19일 대전 동구는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 경제 안정화를 위해 48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 지원 사업 '진심 동행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진심 동행론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신용 보증 재단에서 보증해 주는 제도다.대상은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보증 심사로 선정하며, 착한 가격 업소를 우선 지원한다.사업 선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단기 소득 임산물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2023년 임산물 소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해 산지에서 재배하는 산나물 가운데 1ha 당 소득이 가장 높은 품목은 두릅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산지 재배 품목 가운데 두릅의 1ha 당 소득은 1325만 9000원이었다. 이어 산마늘 1194만 9000원, 고사리 978만 4000원으로 나타났다.또 노지 재배 품목 가운데 독활은 1ha 당 2594만 4000원으로 소득이 가장 높았고, 이어 더덕 2355만 3000원, 곰취 2166만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대전 혁신 기술 교류회(D-ITEC)를 올해부터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시도로 대한민국 기술교류 네트워킹의 대표 장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다.올해는 연구 개발(R&D) 기술 사업화를 전담하는 대전 테크노 파크와 함께 대전 혁신 기술 교류회를 정례화해 미래 전략 ABCD 4대 핵심 산업과 첨단 기술을 주제로 확대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또 기업인의 애로를 파악하고, 수요자 측면에서 필요한 주제와 협력 과제를 발굴해 교류회의 기술 발제와 네트워킹에 담아낼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술 발제자와 청중이 실시간 소통할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와 방위 사업청이 국내 국방 반도체 공급망 확보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18일 대전시와 방사청은 대전시청에서 국방 반도체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국방 반도체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 강화 등 두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시는 국방 반도체 양산 지원을 위한 대형 클린 룸과 공공 반도체 생산 시설(Fab)을 확충하고, 국방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과 소부장 기업 육성 등 국방 반도체 산업 생태계 완성을 목표로 방사청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KAIST(총장 이광형)가 2024년 창업기업 100개 배출을 목표로 새로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22일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하는 ‘IR 컨설팅(IR Consulting)’은 딥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는 우수 교원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세계 시장에서 기업 가치와 기술 가치를 보다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위해, KAIST 창업원(원장 배현민)은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꾸려 컨설팅을 희망하는 교원 창업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한 산촌 주민에게 고로쇠 수액 무상 양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국유 임산물 무상 양여 제도는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이 연간 60일 이상 산불 예방 활동, 산림 병해충 예찰 활동 등 보호 활동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하는 송기·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수익의 90%를 산촌 주민이, 나머지 10%는 국가가 갖는 제도다.최근 5년동안 고로쇠 수액 무상 양여로 159개 마을에서 연간 18억원에 달하는 추가 소득을 올렸다.지난 해에는 고로쇠 수액 73만 50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올해 아파트, 다세대 주택, 단독 주택 등 2만호를 공급한다.아파트 1만 8097호, 다세대 주택과 연립 주택 89호, 단독·다가구 주택 2092호가 신규 물량이다.아파트 공급 물량 가운데 분양 주택은 1만 5164호, 임대 주택은 2933호다.공급 방식별로는 민간 건설이 1만 3502호로 주를 이루고 있고, 정비 사업 3396호, 공공 건설 1199호를 공급한다.지난 해 주택 공급 절반 이상이 정비 사업이었던 반면, 올해는 대규모 택지 개발 지역의 공급이 두드러진다.도안 2단계 지역에서만 7개 단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설 명절을 대비해 대표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설 3주 전부터 설 연휴 전까지 설 임산물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임산물의 공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가 늘어나는 설 2주 전부터는 평시 대비 밤은 4배, 대추는 15배 더 공급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도 벌인다.온라인에서는 임산물 쇼핑 몰인 푸른 장터에서 할인 행사, 네이버와 우체국 쇼핑몰에서는 임산물 브랜드 관을 운영한다.또 오프라인 행사는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3대 30년 전통 음식점을 알리기 위해 '3대 30년 전통 맛집' 책자와 전자 책(e-book)을 발간했다.이번 맛집 책자는 3대 3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음식점 30곳을 시 인증 전통 맛집으로 지정해 대표 메뉴와 사진, 전화 번호, 영업 시간, 주차 여부, 휴무일, 위치도 등을 담고 있다.또 시민이 쉽고 간편하게 업소별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구별로 가나다순 목차를 수록하고, 대전 지도를 배경으로 30개 업소를 위치에 맞게 업소명과 쪽수를 함께 기입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왔다.특히 각 음식점별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통계청이 2025년 100주년을 맞는 인구 주택 총 조사를 앞두고, 2024 가구 주택 기초 조사를 실시한다.통계청은 2025 인구 주택 총 조사 준비의 시작으로 2024 가구 주택 기초 조사를 올 11월 시·군·구 등 지방 자치 단체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가구 주택 기초 조사는 2014년에 시작했다.인구 주택 총 조사의 현장 조사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 주택 총 조사 실시 직전 년도에 5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가구 주택 기초 조사로 가구와 거처의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지하 여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올해 대전시 기능 경기 대회 참가자를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6개월 이상 대전에 거주한 개인 또는 대전 소재 단체 소속이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단 국제 기능 올림픽 대회 입상자, 전국 대회 상위 1, 2위 입상자 등은 제외한다.참가 신청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에서 해야 하며, 추천서 등 추가 서류는 참가 원서 접수 때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이 대회는 올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동안 개최 예정이다.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을 지급하며, 올 8월 경북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특별 관리 임산물인 '산양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산양삼 산업 육성 대책을 마련햇다고 밝혔다.이번에 마련한 육성 대책에는 생산 기반 확충과 유통 효율화, 가공 산업 활성화와 연구 개발, 품질·안전성 관리 강화, 소비 촉진과 수출 역량 강화 등을 담고 있다.산림청에 따르면 앞선 1·2차 산양삼 산업 대책이 산양삼 생산 기반 확충과 제도 정비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대책은 산양삼 가공 산업 활성화로 국내외 소비 활성화에 주력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보건 환경 연구원이 설 명절 기간 육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 도축장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등 축산물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대전에 소재한 도축장은 하루 평균 1100마리 가양의 소와 돼지를 도축하고 있고, 명절 성수기를 맞아 소의 경우 도축 물량이 10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이에 따라 연구원은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도축 시간을 앞당겨 오전 7시 30분부터 작업을 실시해 식육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처하고, 철저한 도축 검사로 축산물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이와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이 국가 유산 산업 현황과 실태를 파악해 향후 정책 수립과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해 11~12월 전국 1인 이상 국가 유산 분야 사업체 1500개를 대상으로 문화재 산업 조사를 실시했다.문화재 산업 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따라 국가 통계로 승인 받았다. 문화재청 조사 통계로는 국가 승인을 받은 첫 사례다.조사 결과는 다음 달 말 국가 통계 포털과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공표할 계획이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산림의 생태계 보전과 재해 방지, 산림 복지 강화 등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579억원을 투입해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사유림 4447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매수 대상지는 산림 관련 법률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용 산림이다. 도시 숲·생활 숲과 산림 보호 구역, 백두대간 보호 지역, 수원 함양 보호 구역, 국립 수목원 완충 구역 등 보존 필요성이 높거나 공익적 가치가 높은 산림을 우선 매수할 계획이다.올해 사유림 매수 예산은 전년 대비 16억원을 증액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전자 제품 박람회(CES) 2024에 '대전관'을 최초로 개관했다.스타트 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마련한 대전관은 2400ft² 규모의 공간에 20개 기업 부스와 대한민국 과학 도시 대전 홍보관으로 꾸몄다.미국 현지 시각 9일 열린 개관식에는 대전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충남대학교 이진숙 총장,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 박대희 센터장과 지역 기업 20개 회사 대표 등이 참석해 대전관의 첫 개관을 축하했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세계 무역 기구(WTO) 협정에 따라 수출 기업에 지원하던 수출 물류비가 올해부터 폐지됨에 따라 이를 대체하는 다양한 사업 지원으로 우리 임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우수 임산물 수출 업체 맞춤형 지원 사업, 수출 통합 조직 육성 사업 등을 신규로 추진하고, 수출 시설·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 특화 시설 사업은 단년도 사업에서 2개년도 사업으로 조정했다.우선 우수 임산물 수출 업체 맞춤형 지원 사업은 기업이 지원 한도 내에서 상품 개발, 바이어 초청, 해외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