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도가 당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기 위해 2031년까지 10조원을 투입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에 힘을 보탠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9일 민선 7기 2년 차 당진시 시군방문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김홍장 시장과 정책협약을 맺었다.이날 맺은 협약은 당진시를 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을 이끌고, 석탄 화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았다.이를 위해 2020년부터 2031년까지 12년간 3개 분야 8개 사업에 9조 8750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3조 8270억 원(민간 및 국가공모 유치)이 투입되는 융복합 거점지구에는 에너지융복합타운(도비도)을 비롯한 에너지자립섬(난지도), 재생에너지자체생산·소비 복합산단, 에너지신산업 실증특구 등이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시작한 도민과의 대화 ‘공감토크’가 회를 거듭할수록 열기를 더하며 5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다.지난 7월 26일 부여를 시발로 시작된 공감토크는 29일 당진을 방문, 11번째 토크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부각하며 충남의 복지정책을 주민에게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양지사는 토크에서 기조발제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사는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 등 도정 목표의 진행과정을 피력했다. 도지사 취임이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했던 양지사는 해박한 복지 지표를 활용해 도민들에게 저출산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왜 도정의 첫 번째 목표로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으로 정했는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도와 계룡시가 시 설치 당초 목표이자 숙원사항인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합심키로 했다.계룡시가 인구 7만의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선 2019년 10월 현재 4만3천여명인 만큼 2만6천여명을 추가 유치해야 할 만큼 어려운 목표이지만 도와 손을 맞잡고 시민 유치를 위한 지혜를 모아 나가기로 한 것. 도는 또 계룡시를 ‘대한민국 국방수도’를 넘어 세계 군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7일 민선 7기 2년 차 계룡시 시군방문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최홍묵 시장과 정책협약을 맺었다.이날 맺은 협약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 △병영체험관 건립을 통한 랜드마크화 △국방관련 기관 등 공공기관 유치 △군문화엑스포 개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도 산하기관인 농업기술원의 과별 사무 분장이 중복되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총무과와 기술개발국, 농촌지원국을 두고 각과와 관리소 및 연구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조직 가운데 총무과는 충남도가 직접 직원을 임명해 관할하고 있지만 그 외 기관은 농촌진흥청에서 파견된 인원으로 조직이 이원화된 셈이다.이로 인해 부서별 기능에 부합하도록 사무가 분장되어야 하지만 행정을 총괄하는 총무과의 사무와 농촌지원국내 기술정책과의 업무가 중복되어 기관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더욱이 이들은 충남도 공무원과 농촌진흥청 공무원으로 나뉘어 총무과 직원들이 행정사무에서 배제되고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현행 총무과의 사무분장은 소관업무의 종합계획 수
문화‧관광시설 요금 할인, 하수처리시설 공동이용 협력 정책간담회, 읍‧면‧동 자매결연, 공무원 인사교류도 추진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세종시와 청주시가 18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공동 번영의 기반 조성을 위한, 세종-청주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을 갖는다.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관광시설 요금할인 및 하수처리시설 공동이용 협력, 공무원 인사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7일 제257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세종‧청주 상생협력사업 협약’에 대해 설명했다.협약(MOU)에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부의 균형발전 및 광역생활권 조성 등에 함께 대응하고, 인적・물적 자원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시민편익과 삶의
청년도제는 식당주방, 상생고용은 세차장, 지역주도형은 배달 업무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도를 비롯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사업이 아르바이트성 단기 일자리가 대부분으로 실효성을 갖기 어렵다는 지적이다.15일 충남도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전해숙)가 충남도를 상대로 벌인 국정감사에서 이진복 의원(한국당, 부산 동래)은 도가 시행중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관련 실망감을 표시했다.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시행중인 사업이 지역 청년들에게 실망감만 더해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청년실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지역 청년들에게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아줘야 하는데 대부분 커피숍, 정육점, 축사관리 등 아르바이트성 단기 일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7월 29일 실국장회의에서 계룡군문화엑스포에 북한군 참석을 검토하라는 지시에 대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충남도 국정감사에서 질타가 이어졌다.이진복 의원(자유한국당 부산 동래구)는 “양 지사가 계룡군문화엑스포에 북한군 참석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이 국민 정서와 너무 동떨어진 생각 아니냐”고 물었다.이어 “오늘 평양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은 핸드폰도 빼앗긴 채 고립돼 있다”면서 “이 정부가 북한에 쏟아왔던 정성들은 다 어디로 갔느냐”고 꼬집었다.또 “(양지사가)선의라 하더라도 내년이 6·25 70주년이고 사업비가 155억원에 국비도 46억원이 투입된 행사에 북한군을 데려오는 데 주민들의 동의를 구했느냐”면서 “스포츠 행사라면 좋지만 군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민통선 이남인 경기도 연천 등지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거주 노동자들이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기도 파주 등지서 살처분에 참여했으나 참가자들의 신원 파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들에 의해 돼지열병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전해숙) 국정감사에서 더불어 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노동자 200여명이 경기도 파주 등 살처분에 참여한 뒤 돌아왔다고 하는데, 축산농가 출입제한 등 도 차원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홍 의원은 아울러 “살처분에 투입된 노동자와 차량에 위해 돼지열병이 감염시키는 만큼 차량이력관리 및 퇴비‧분뇨 등이 활용되지 않도록 이동을 제한할 것”도 제기했다.이에 대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내에 공사를 중단하고 5년 이상 방치된 건축물이 강원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공사중단 건축물’이 전국에 산재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간 방치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와 역내 흉물로 전락한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공사중단 건축물’이란 공사착수 후 건축 또는 대수선 중인 건축물로서 공사를 중단한 총 기간이 2년 이상으로 확인된 것을 말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지역별 공사 중단에 따른 방치 건축물 현황(2016년 국토교통부 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387개소의 공사 중단 건축물이 전국에 산재하고 있고, 이 중 5년 이상 방치된 건축물은 92%인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천안 흥타령 축제를 앞두고 천안삼거리 능소의 사랑을 소재로 한 장편동화가 출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23일 출시된 ‘능소의 사랑 이야기’는 한서대 교수이자 충남학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조도영 작가가 향토사적 이미지를 지닌 천안 삼거리 이야기를 새롭게 스토리텔링한 작품으로 가문비어린이 출판사에서 즐거운 동화 여행 96번째로 출판한 것.작가인 조교수는 올해 문학광장 신인문학상 동화 부분으로 등단했으며,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의 ‘충남학 강사’와 충남도서관의 ‘지역 향토 문화유산 전문 스토리텔러’로 활동 중이다.이번 ‘능소의 사랑 이야기’는 지역학 전문가인 충남학 강사로 활동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소통했던 이야기의 첫 시작으로 볼 수 있다.이 책은 ‘천안 삼거리 능수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도는 충남복지재단 직원 공개채용 시험 원서접수 결과, 19명 선발에 총 150명이 응시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충남복지재단 선발 예정 직원은 연구직 실장 1명과 팀장 1명, 팀원 6명, 일반직 팀장 2명과 팀원 9명 등이다. 연구직 1급 선임연구위원과 2급 책임연구원의 경우 각 1명 모집에 1명 씩 응시,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3급 선임연구원은 3명 모집에 8명이 응시해 2.7대 1을, 4급 주임연구원은 3명 선발에 5명이 응시해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일반직 팀장은 2명 모집에 15명이 도전해 7.5대 1을, 각각 2명을 선발하는 3∼5급은 12∼19명이 응시해 경쟁률은 6∼9.5대 1로 나타났다. 일반직 6급은 3명 모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의 내년 정부예산이 7조 원에 육박한다. 하지만 정부가 발표한 예산 인상폭 9.3%에 비해 평균치를 밑돌고 있다.양승조 지사는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가 확정한 내년 예산안 513조 5000억 원 가운데, 충남 현안 사업 국비로는 6조 95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2019년 정부예산안 6조 1735억 원에 비해 7793억 원 많고, 올해 최종 확보한 6조 3863억 원에서 비해서도 5665억 원 많은 규모다.국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예산이 증액되는 전례로 볼 때, 내년 최종 정부예산은 7조 원 이상 확보가 예상된다. 하지만 정부예산이 올해 469.6조원에서 내년도 513.5조원으로 9.3%가 늘어난 것에 비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3일 제314회 기후환경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불법폐기물 다량 방치에 대한 도와 시군의 행정조치 노력 부족을 질타했다.김득응 위원장(천안1)은 “도내 불법투기 폐기물이 다량 방치된 곳 중 부여군 초촌면 일원에 방치된 폐기물 2만톤을 처분하려면 행정대집행 처리비용에 총 62억 8000만 원이 소요된다”며 “폐기물 처리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확실히 처리되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처리비용이 원 처리 의무자로부터 전액 회수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김명숙 위원(청양)은 “폐기물 처리 업체를 허가한 해당 지자체가 철저히 단속했다면 세금을 들여 대집행을 하게 되진 않았을 것”이라며 “다른 환경보전 사업에 투입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 위한 충청권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가 3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출범을 선언했다.충북 시민단체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과거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과학비즈니스 벨트 유치전을 함께 펼쳤던 시민단체들이 다시 결집한 것.이들은 지난 2002년 대선시기 ‘민주적 지방자치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국민운동본부’에서 시작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및 신행정수도건설‘을 지방살리기 3대과제로 선정하고, 2003년 12월 29일, 3대 특별법 관철에 큰 역할을 했다.또 과학비즈니스 벨트의 원안 관철을 요구하며 대전이 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세종과 충남, 충북이 과학비즈니스벨트의 기능지구로 지정되는데도 역시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이들이 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조치원 전통시장이 개설 250년을 맞아 전국 우수전통시장 박람회를 개최코자 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하지만 이번 우수전통 시장박람회 개최지 선정에는 세종시와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이 적극 나서 조치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를 남겼다.중소기업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2일 2020년 제17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최지로 조치원 전통시장과 경합을 벌이던 제주 서귀포 시장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한 곳을 개최지로 선정해 시장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행사로 추진된다.조치원 전통시장은 세종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역사적 문화적 근간이 되는 소중한 공간으로 1770년 동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지난 5월 현대제철의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과 관련한 조업정지 조치가 정당했다고 거듭 밝혔다.충남도는 3일 ‘제철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체’가 현대제철 등 제철업체의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관련된 조사를 마치고 발표한 저감 방안을 마련하자 이에 대한 관련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이날 김찬배 충남도 기후환경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협의체 논의를 통한 환경부의 이번 발표는 조업정지 10일 처분이 현대제철의 명백한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 내려진 적법한 조치였음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그간 철강업계의 주장과는 달리 민관협의체가 발표한 저감 방안에는 그동안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현대제철이 이를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금호건설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모종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4개 동, 59∼84㎡, 총 4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1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59㎡A 79세대 △59㎡B 24세대 △84㎡A 134세대 △84㎡B 74세대 등이다.분양가는 3.3㎡당 평균 820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9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세종시는 민간 공유 전기자전거를 도입키로 했다.시는 직접 공유전기자전거를 운영하는 것보다 민간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200대 운영을 시작으로 2021년 총 900대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30일 ‘일레클’이라는 공유 전기자전거를 운영하는 ㈜나인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초부터 신도시 1·2생활권을 중심으로 공유 전기자전거 200대를 내년 3월까지 시범운영한 뒤 행정도시 모든 생활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용요금은 최초 5분에 500원(기본요금), 추가 1분당 100원으로 10분(3~4km 정도 이동 가능) 이용시 1000원 정도이다.이춘희 시장은 29일 제252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민간 공유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세종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올해 6,814억원보다 19.9%(1,360억원) 증가한 8,174억원을 반영했다.이춘희 시장은 29일 제252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0년 정부예산안 확보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시는 행복청 행특회계 3,370억원을 제외한 세종시 관련 국비예산 기준으로는 올해 3,817억원보다 987억원(25.9%)이 늘어난 4,804억원을 확보했다.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0억원이 반영됐고, 세종~서울 고속도로 세종~안성구간 사업비는 1,602억원이 편성(2019년 10억원 반영)됐다.신규사업으로, 행정수도의 상징성과 위상을 갖추기 위해 국가보훈광장 조성 예산 4억6천만원을 반영했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한화건설은 오는 30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서 ‘포레나 천안 두정’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타입 별 가구수는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로 구성된다.단지는 천안시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 조성된다. 두정지구는 과거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주거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현재는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