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지난 5일 서구 탄방동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주방에 설치된 자동확산소화기로 자체 진화되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상가 주방 내 가스레인지 불을 켜고 제대로 잠그지 않아 복사열에 의해 인접한 가연물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사항으로 천정에 설치된 자동확산소화기가 작동하여 조기에 진화되어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하여 열기를 감지하면 소화기 내에서 소화약제가 분사되어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이다.소방서 관계자는“자동확산소화기가 적절한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 큰 피해가
둔산소방서는 이달 중으로 관내 영화상영관 화재 안전을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별조사는 최근 서울 소재의 영화상영관에서 연이어 발생한 화재에 대한 재발 방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화관 근무 인력 감소로 생긴 안전공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다중이용업주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피난 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피난 안내 영상물 내용 상영시기 적합여부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둔산소방서는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해 21일 오후 갈마동 외 4개 주거밀집지역에서 소방차 6대가 동원됐고 소방공무원 24명이 참여하여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출동한 진압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에 대한 길 터주기 훈련 ▲소방차량 출동로 및 진입 장애요인 확인 ▲소방용수시설 위치 확인 및 장애요인 제거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가정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첫걸음은 소방통로 확보”라며“소중한
둔산소방서는 13일 서구 둔산동 소재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피난·대피 통로 확보 ▲기타 화재예방 및 소방 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안전관리를
둔산소방서는 최근 공동주택에 설치된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에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활동을 한다고 8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타 지역 오래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에서 대규모 관창 분실사고가 발생했는데 7개 단지 약 500여 개로 확인됐다.이에 소방서는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옥내소화전 관창 확인 점검 ▲아파트 관계자 민원 방문 시 안내 및 주의 당부 ▲주변 방범 활동 강화 및 관창 분실 주의 등을 안내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는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며“ 공동주택 관계인께
둔산소방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위해 화재 대피·피난 동선 확보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건물 출입구가 일상 회복 후에도 다수 미개방 상태로 유지되면서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점검 ▲대상별 맞춤형 소방계획·피난동선·대피 훈련 지도 ▲불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 ▲화재 시 초기부터 총력 대응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시 특히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다”며“초기 소화도
둔산소방서는 27일 오전 중구 태평동 태평전통시장 일원에서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우려가 높은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화점 인근 소방용수시설 점령 ▲소방호스전개 및 화점진압 ▲소방통로확보 훈련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좁은 통로와 밀집된 점포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신속·정확한 현장 대응능력을 갖춰 화재로부터 시장 상인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둔산소방서는 오는 8월 17일까지 100일간‘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강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대형 화재는 안전조치나 초동 대처 미흡 등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많고 사회·경제 활동이 증가하면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이에 소방서는 최근 반복되는 인명피해 사례 분석을 통해 핵심 정책 과제를 선정하고 유형별 맞춤형 예방대책을 추진하며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능동적 예방활동을 강화한다.주요 대상은 ▲병·의원,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 필로티 구조 건축물 ▲노후 고시원 등 취약계층 집단 거주시설 ▲스프링클러
둔산소방서는 8일 오후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강화를 위해 숙박시설인 호텔 어썸 외 1개소를 방문해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현장 안전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피난·대피 통로 확보 ▲기타 화재예방 및 소방 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둔산소방서는 내달 8일부터 방탈출카페·키즈카페·만화카페 등 3개 업종이 새롭게 다중이용업소로 추가 지정된다고 밝혔다.올해 6월 8일 법령 시행 이후 신규로 영업을 개시하거나 영업주가 변경될 경우 다중이용업소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되면 소화기와 비상벨, 자동화재탐지설비, 가스누설경보기, 피난설비, 비상구, 방염처리 등의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이수와 무과실 화재배상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이에 기존 영업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관리 상태 및 비상구 폐쇄 여부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둔산소방서는 25일 오후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강화를 위해 화재 취약대상인 을지대학교병원 기숙사를 방문해 긴급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현장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피난·대피 통로 확보 ▲기타 화재예방 및 소방 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
둔산소방서는 25일 오후 청사 앞 주차장에서 무인비행장치 강사를 초빙하여 소방드론 운영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드론은 소방대원의 인명사고가 우려되는 위험 현장에서의 인명 검색과 산악·수난사고 실종자 수색, 건물화재 화점 탐색 등에 쓰이는 장비다.교육내용은 ▲비행 이론 및 항공 관계 법령, 현장 안전관리 ▲효율적인 드론 운용 및 유지관리▲다양한 드론 기기 소개 및 활용법 ▲드론 연계 신규 소방장비 정보교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드론 운용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향상되길
둔산소방서는 25일 오전 서구 괴정동 한민시장 일원에서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우려가 높은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화점 인근 소방용수시설 점령 ▲소방호스전개 및 화점진압 ▲소방통로확보 훈련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좁은 통로와 밀집된 점포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신속·정확한 현장 대응능력을 갖춰 화재로부터 시장 상인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
둔산소방서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중 필로티 건축물인 토요코인호텔 외 1개소에 대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필로티 구조는 1층을 비워놓고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건축물 구조로 빌라나 모텔 건물에 많이 사용된다. 화재 발생 시 외부로 오픈되어 있어 건물 외벽 마감재에 불이 옮겨붙기 쉬워 화재에 취약하다.이번 방문은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와 연계하여 관내 필로티 건축물 화재 예방법과 대피법을 교육하고 필로티 건축물에 거주하는 관계인에게 주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홍보를 위해 추진되었다.안정미 예방안전과장은“필로티
둔산소방서는 내달 1일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관내 투표소 87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에 대한 철저한 소방안전점검과 관계인의 교육을 통해 원활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했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등 적정 유지관리 상태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여부 ▲비상구 안전관리 상태 ▲관계자에 대한 소방시설 사용법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표소 등
둔산소방서는 지난 10일 오전 07:49분 서구 탄방동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큰 인명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화재는 40대 거주자가 주방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주방과 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을 들은 이웃 주민(남, 32세)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초기에 인지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주택용 필수 시설”이라며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9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소방서 대원과 둔산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산동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새봄 환경정화 운동과 1 차량 1 소화기 비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새봄 환경정화 운동은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아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출근 시간대 차량 이동이 많은 둔산동 일원에서 차량 내 소화기 비치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시민들의 활동이 많아진 관내 주요 거리를 깨끗이 하
둔산소방서는 지난달 29일 밤 대전 서구 괴정동의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로 자체 진화하여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거주자(여, 22세)가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 방식)위에 수건을 올려놓을 때 전기레인지 작동 버튼이 눌러지면서 작동되어(단독경보혐감지기 작동) 발생한 화재로 관계자가 인근의 주택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불을 막았다.소방서 관계자는“부주의 화재 대부분은 사소한 행동과 무관심에서 시작된다”며“언제라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
둔산소방서는 지난 27일 오후 중대시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 취약대상인 서울여성병원 산후조리원을 방문해 긴급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타 지역 산부인과 화재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사전점검과 현장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피난·대피 통로 확보 ▲기타 화재예방 및 소방 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다.안정미 예
둔산소방서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1일 오후 서구 탄방동 세등선원을 방문해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이번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많은 시민이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사찰을 방문했다.소방서 관계자는“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화재 등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께서도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한편, 둔산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화재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산림인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