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지난 3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천안과 아산에도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에도 인근 산에서 유입된 빗물, 토사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지하 1층이 완전히 침수되고 태조호, 조각공원, 지하 1층(댄스연습실, 기계실), 주차장, 활동실, 공연장이 침수되면서 피해를 입었다.갑작스럽게 쏟아진 토사에 수련관 관계자들은 어디부터 복구를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가운데 천안시를 비롯해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충남청소년활동진흥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충남지방경찰청 2기동대, 백석대학교, 선문대학교, 천안시청소년수련관, 교육공동체협동조합 노리아이, 경동 이엔씨, 에이젯원,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 대학생 및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복구에 참여해 현재
천안시
유명조 기자
2020.08.27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