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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금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민방위기본법령에 의거 2009년도 민방위대 신규편성대상자 등 민방위대자원 일제정비에 들어갔다.2009년도 민방위대원으로 새로 편입될 사람은 ▲ 2009년도에 20세가 되는 1989년도 출생한 남자 ▲ 2008.12.31자로 향토예비군 복무가 끝나는 40세(1969년생) 이하의 남자 ▲ 민방위대 편성 제외 사유가 소멸된 사람 등이다.지역민방위대에 새로 편입될 사람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표 등 공부에 의거 직접 편성하게 되며 통장이 가정을 방문하여 사실을 확인하게 되므로 이에 적극 협조하면 된다.또한, 민방위기본법 제18조 단서의 규정에 의한 민방위대 편성 제외대상에 해당되는 사람 중에서, ▲ 주한 외국 군부대의 고용원 ▲ 연간 6개월 이상 승선하는 원양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8.12.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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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일환으로 바람직한 아파트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하고 적정한 관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아파트 ‘우수관리 단지인증제’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아파트 우수관리단지 인증제는 의무관리아파트를 대상으로 희망단지의 응모 신청을 받아 행정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동,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하여 시상하는 시책이다.아파트 우수관리단지 인증제는 지난 8월 8일 건축조례에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구청 건축부서에서 자체 평가 후 7개 단지가 신청되어 12월중에 시에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3개 단지를 선정하여 연말에 시상할 방침이다.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되면 우수관리단지를 인증하는 인증패와 인증 동판을 제작 수여한다.시 관계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8.12.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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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신대동에 마을노인의 새로운 문화공간인 노인종합복지관이 들어선다.대전시 대덕구가 지난 9월 보건복지부에 신청한 ‘2009년도 노인종합복지관 신축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노인종합복지관 신축사업’은 국․시․구비 등 5억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신대동 228-1번지에 부지면적 1,201㎡의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이 부지는 2004년 10월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복지센터 일환으로 공공용지를 매입한 곳이다.한편, 2007년 12월 연축동에 있던 노인종합복지관이 읍내동으로 이전하면서 신대동과 와동마을 노인들의 복지관 이용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지역뉴스
대덕구 제공
2008.12.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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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성금모금을 위한 ‘희망 2009 나눔캠페인’을 위한 ‘2009사랑의 행복 온도탑’제막식을 12월 1일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된다.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09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다. 금년 모금목표액은 24억으로 전년 목표 20억에 비하여 20%로 상향된 목표를 설정하였다.상향된 이유는 더욱 어려워진 경제난 등으로 인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계층의 복지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캠페인기간에 모아진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서 접수하여 기초 생활수급권자, 차 상위 계층,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생활시설, 장애인 시설 등 관내 불우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될 계획이다.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8.12.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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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제품의 판매촉진과 우수 기업을 홍보 하여 지역상품 알리기에 나섰다.시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모두 2회에 걸쳐 시청 1층 로비에서 대전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우수지역 상품 홍보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중소기업 12개사 참가하여 참여기업이 제품을 직접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직거래를 통해 시중 소비자가격보다 20%정도 할인하여 판매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배 값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과수농가(유성 배)가 직접 참여하여 저렴한 가격에 배를 판매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세계금융위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8.12.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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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대통령 소속의 신설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으로 대전발전연구원 육동일 원장이 청와대 본관에서 위촉받는다고 1일 밝혔다.지방분권촉진위원회는 지방분권촉진특별법에 의거 대통령 소속으로 ▲ 지방분권의 방향 설정 및 분권 선정 과제 선정 및 추진 ▲ 분권 추진 상황 점검, 평가 및 독려 ▲ 지방분권에 대한 각계 여론 수렴 및 국민공감대 확산을 기능으로 하고 있다.지방분권촉진위는 지방분권의 추진과제를 종합적․구체적․계획적으로 추진하여 지방분권을 촉진하고 지방의 발전과 국가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지방분권특별법이 지방분권촉진에 관한 특별법으로 전부개정(08. 6. 1시행)됨에 따라 위원회가 설치되었다.또 지방분권촉진위는 기획재정부장관 및 행정안전부장관을 포함하여 대통령이 위촉하는 4명, 국회의장 추천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8.12.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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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서는 동절기를 앞두고 서민생활 안정과 시민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12월 한 달 동안 시․구 합동으로 ‘시정환경순찰활동’을 실시한다.이번 시․구 합동 시정환경순찰활동은 먼저 겨울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연료․상수도 등의 적절한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개발지역의 절개지 붕괴위험, 웅덩이 안전휀스 설치 여부, 폐가옥의 청소년 탈선장소 여부, 동절기 설해방지 물자 비치여부, 급커브 안전휀스 설치 및 관리실태, 교통신호 및 노면표지등 자동차도로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면서, 2009년 우리시에서이번에 실시하는 시정환경순찰활동은 여느 때와 달리 시 관련부서가 참여하는 시․구 합동으로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서 동절기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8.12.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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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단일 행정구역이 중심이 된 소모적인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의 전략이 중요하다.이러한 상생협력의 효과는 지방발전서업에 대한 중복투자의 방지와 권역을 중심으로한 지역들간의 협력을 유도하며, 결국은 같은 권역내의 도시와 농촌이 모두 지역적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게 된다.이러한 맥락에서 지난 2007년에 대전광역시와 인근의 8개시․군이 공동의 지역발전사업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G9 협의체를 구성하였다.이러한 배경에서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육동일)은 12월 1일(월) 오후 3시부터 유성 스파피아호텔 국화홀에서‘대전도시권 G9 지역발전 방안’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육동일 대전발전연구원장과 김조년 한남대 교수의 사회로 2개 주제에 대한 지정토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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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전연구원
2008.11.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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