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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금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거동과 의사소통이 불편한 장애인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장애인 민원 사전예약 One-Stop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금산지역 거주 장애인은 경찰관서 방문 전에 방문시간 및 사유를 신청서로 작성, 경찰서 생활안전계 접수(메일)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생활안전계에서 민원처리 부서에 통보하고 민원처리부서에서는 내용을 사전에 준비, 방문 당일 현관에서부터 신속한 안내와 함께 민원이 One-Stop으로 처리되게 된다.장애인 민원 사전예약 One-Stop 서비스 시행관련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류는 금산경찰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돼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금산경찰서 생활안전계(041-754-6118)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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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지역내 주요 8개 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 120여명과 수상오토바이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해수욕장 인명사고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특히 서해안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많은 피서객이 찾는 대천해수욕장에는 지난 6월 23일부터 대천여름해양경찰서를 개서, 인력 80여명과 고속제트보트 등 장비 8대를 투입했다.또 만리포해수욕장 등 7개 상주해수욕장에는 인력 40여명과 연안 구조정 등 장비 10대를 투입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피서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24시간 근무체제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무한도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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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 지능팀은 23일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고 국내에 입국해 입금된 돈을 인출, 중국에 송금한 조선족 A씨(24)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조선족 B씨(28.여)에 대해 같은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 길림성 연길시 출신으로 구성된 보이스피싱 국내총책 및 조직원으로 지난 5월 15일 오전 11시 30분쯤 중국 현지에서 보이스피싱으로 확보한 3600만원을 대포계좌로 분산 이체 시킨 후 모두 현금으로 인출한 혐의다.조사결과 이들은 중국 현지 콜센터에서 '대전지방검사인데 명의가 도용됐으니 불러주는 사이트에 금융정보를 입력해라'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확보한 돈을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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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는 23일 자신의 전 애인이 다른 남자와 있다는 이유로 찾아가 남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하고, 여자를 감금한 A씨(33)에 대해 살인미수 및 특수강도, 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8시 5분쯤 전 여자친구인 B씨(26.여)가 사는 대전 대덕구 법동의 한 아파트에 찾아가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출근을 위해 나오는 B씨와 C씨(37)를 보고 C씨의 배와 팔 등을 흉기로 찌르고 거실로 데려가 테이프 등으로 입과 손을 결박해 방치, 살해하려한 혐의다.조사결과 A씨는 이어 C씨의 차를 훔쳐 B씨를 차에 태워 경남 마산, 경북 구미, 충북 청주 등의 모텔 등에서 생활하며 B씨를 6일동안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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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누구보다도 법을 지켜야 하는 현직 부장판사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행패를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충북 청주청남경찰서는 23일 오후 술에 취한 상태에서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 등을 한 대전지법 A부장판사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부장판사는 지난 20일 오후 청주 상당구 용암동 한 술집에서 친척 등과 술을 마시다 손님 등과 시비가 붙어 손님 등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을 상대로도 욕설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판사가 술에 취해 당일에는 조사를 하지 못했다며 이날 소환해 조사, 신병처리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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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23일 극장매점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하면서 물품 판매내역을 허위로 입력해 수천만원 상당의 차익을 훔친 A씨(26.여)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1년 9월 12일 모 극장 매점에서 손님이 물건을 구입한 물품 판매내역을 허위로 입력, 20만원을 훔친 혐의다.조사결과 A씨는 지난 9월 12일부터 최근까지 같은 방법으로 250회에 걸쳐 68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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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 8월부터 10월까지 날씨는 무더운 날이 많고, 지역적으로 많은 비가 올 때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올 여름 더위는 9월까지 이어질 듯 하다.23일 대전지방기상청이 발표한 8~10월 3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우선 8월은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지역적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다음 달 기온은 하순으로 갈 수록 평년과 비슷해지고, 강수량은 중순에는 많다가 하순에는 평년보다 적겠다. 9월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고, 후반에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듯 하다.10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지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7.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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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는 23일 만취 상태로 주점에서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 얼굴에 침을 뱉고 발로찬 A씨(34)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쯤 대흥동 한 주점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이유없이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려 출동한 경찰에게도 욕을 하고 침을 뱉고 발로 걷어찬 혐의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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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는 23일 폭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 흉기로 찌른 A씨(44)에 대해 주취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쯤 만취 상태로 B씨(61.여)를 찾아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B씨의 배를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다.조사결과 이들은 자녀 가출문제로 알게 된 사이로 이에 앞서 지난 10일 오후 10시쯤 A씨가 B씨를 폭행,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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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상대로 장애인 안전보호활동의 일환으로 경찰관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소통을 위해 시각장애 체험 및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각장애 체험 및 인식개선교육은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정계순 교육재활팀장을 초청, 시각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개선과 함께 시각장애인 체험을 통한 일반인과 다른 시각장애인 안내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또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 박두순 소장을 초청, 성폭력에 취약한 장애인의 현실과 사건의 실태 및 경찰관들이 장애인 성폭력 사건 수사시 유의할 점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천안시에는 약 2500명의 시각장애인이 있다"며 "이러한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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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최근 룸사롱 비위 사건, 수원 20대 살인사건 등으로 실추된 경찰의 이미지와 신뢰를 회복하고 보다 청렴한 경찰이 되기 위해 청렴동아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충남경찰은 이날 15개 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동아리가 의욕을 가지고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할과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논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청렴동아리는 2005년 9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선도그룹으로서 자율적으로 결성돼 충남경찰청에는 현재 민간인 63명을 포함해 434명의 동아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이 동아리는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독거노인 영정사진 찍어주기, 노인·장애인시설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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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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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오는 21일부터 보령시청, 장애인 편의시설 시민 촉진단, 복지일자리단체와 합동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설치된 모든 주차장과 인도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합동 단속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장애인 자동차 표지 부착 없이 장애인 전용주차장에 불법 주차한 자동차',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고 자동차를 주차한 차량', '횡단보도·인도 등 불법 주차차량', '보도를 침범하는 이륜자동차' 등이다.보령경찰은 지자체·장애인단체 등과의 합동단속 실시로 위반자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장애인을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과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 등 장애인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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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2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내기' 실천 다짐대회를 열었다.흔히 더치페이라고 알려진 자신의 몫은 자신이 낸다는 뜻의 순 우리말 '각자내기'는 그간 접대 및 회식문화를 개선해 유착비리의 근원점을 원천 차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금산경찰은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민원인 및 지인과의 만남에서 뿐 아니라 조직 내부에서 하급자가 상급자의 몫까지 지불하는 관행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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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20일 식당에서 수십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A씨(30)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6일 오후 8시 23분쯤 대전 유성구 신성동 한 식당에서 종업원이 테이블 청소로 감시가 소홀하자 의자 위에 있는 98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다.조사결과 이들은 직장동료 사이로 술을 마시다가 옆에 있는 휴대폰을 발견, 가져 가자고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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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외국인들이 지갑에 휴대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7개 국어(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영어, 일본)로된 명함 형태의 법률카드를 제작, 배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충북 청원군과 공주시 일부가 편입됨에 따라 외국인 수가 급증하고 세종시 건설현장에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증가해 외국인에 의한 범죄를 예방하는 등 선제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키 위해 제작한 것이다.이 법률카드에는 외국인 등록증, 여권을 빌려주면 안된다는 내용과 다른 사람의 돈, 물건을 습득해 사용하거나 자신의 숙소를 도박장소로 빌려주기만 해도 처벌을 받는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또 2인 이상 또는 흉기휴대 폭행은 가중처벌 받는다거나 음주,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19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