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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세종경찰서가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동안 전통시장과 5일장 주변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한다.주차허용구간은 원리사거리에서 성모병원까지 400m와 원리사거리에서 군민회관사거리까지 300미터로 해당기간 동안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을 유예 하도록 시청과 협의했다.단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횡단보도 주차, 교차로 갓길주차, 이중주차는 허용에서 제외되고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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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용문동에 설립 예정이었던 (가칭)대전용문학교를 지역주민 의견을 전격 수용,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대안교육과정을 제외하고 직업교육과정만을 운영키로 했다.또 학교명도 (가칭)대전기술정보학교로 잠정 결정했다.학교 규모는 직업과정 24학급으로 480명의 학생을 수용할 계획이며, 스마트미디어과 등 13개 학과가 운영될 예정이다.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가칭)대전기술정보학교 설립으로 대전의 고등학교 학생 중 직업교육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성과 능력에 맞는 다양한 직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건실한 직업인을 육성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해 명품 교육시설과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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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10대 일당이 경찰의 불심검문에 덜미를 잡혔다.충남 서산경찰서는 20일 서산시 석림동 한 편의점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 돈을 빼앗아 달아난 A군(16) 등 3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4시 30분쯤 서산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 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편의점 강도 용의자 수색을 위해 우범 지대 등을 순찰하던 중 용의자와 비슷한 3명을 발견, 불심검문을 통해 이들의 범죄를 밝혀냈다.조사결과 이들은 가출청소년으로 PC방, 찜질방 등을 전전하다 생활비가 떨어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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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가 20일 대전 서구 장안동 지적장애인 복지시설 '삼보실'을 방문, 시설 입소자 16명에 대해 실종 대비 얼굴촬영,지문 등 사전등록을 했다.이번 방문등록은 경찰서에서 사전등록 안내문을 발송해 복지시설 측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사전등록제는 아동 등이 미리 경찰관서에 지문 등 자료를 등록하고 실종됐을 때 활용해 보다 신속히 발견하기 위한 제도로 14세미만의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및 치매노인을 등록 대상으로 하고 있다.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서설 등을 방문, 지문등록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전개해 실종 예방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미지 구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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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 8월 29일 대청호 문의수역에 발령했던 '조류주의보'를 20일 해제했다.금강물환경연구소에서 지난 11일과 18일 채수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클로로필-a 농도가 해제기준으로 떨어져(13.5~13.7㎎/㎥) 조류주의보를 해제하게 됐다.해제기준 2회 연속 Chl-a 15mg/㎥미만이거나, 남조류세포수 500cells/㎖미만인 경우 해당된다.이는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사이에 발생한 태풍(볼라벤, 덴빈, 산바)으로 많은 비가 내려 대청호 방류량이 많았고, 계절적인 수온 하강으로 회남·문의수역의 조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아직 늦더위가 남아 있고 통상 10월까지 조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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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가 20일 부동산 투자 등을 미끼로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투자자들에게 수백억원의 투자금을 받아 중국으로 도주한 A씨(53)를 붙잡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5년 6월 3일부터 2006년 12월 29일까지 대전 중구 등 7곳에 유사수신 업체를 만들어 투자자들을 모집, 295명으로부터 558억9469만원 상당의 투자금을 받아 중국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투자자들에게 '법원 경매에서 유찰되는 부동산을 법조계의 인맥을 활용, 싸게 매입한 후 다시 되팔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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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이달 시각장애인 거주 시설인 서구 장안동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의 집에서 시각 및 중증장애인 70여명을 위한 장애인을 위한 도서낭독회 '책과 음악이 있는 낭만 한가위'를 개최한다. 이 낭독회는 우리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주제로 추석을 준비하고 맞는 과정이 잘 그려진 동명의 도서를 평소 녹음도서를 제작하는 도서 낭독자들이 실감나게 구연하게 된다.또 시각장애인으로 체험하기 힘들었던 '강강술래'를 직접 배워보는 기회와 송편을 먹으며 추석에 대한 이야기와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특히 이번 낭독회는 한가위의 흥겨움을 더하기 위해 '낭독회 속 음악회'가 열린다.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플롯 등으로 구성된 세미클래식 연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9.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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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 공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은 고교생이 동급생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공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22분께 신관동 한 아파트 현관 지붕에 A(17)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A군은 이날 자신의 거주지인 3층 대신 승강기를 타고 23층으로 이동했으며 비상구 창문을 통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다.또 A군의 휴대전화에 '중학교 시절 내 어두운 과거가 밝혀져 장래가 없다. 별 생각 없이 이렇게 내몬 그들을 미워하지 말라'는 유서가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A군이 투신하자 A군의 학교와 유가족 등이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동급생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아
사회
이명우 기자
2012.09.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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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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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경찰청이 오는 21일부터 명절 연휴가 끝나는 10월 1일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단속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벌초·성묘 후 가족, 친지, 고향친구 등과 어울리면서 음주기회가 잦아짐에 따라 음주 후 음주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소지가 많아 사전에 음주운전 분위기를 차단시키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찰은 음주운전 하지 않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플래카드 게시 및 전광판 노출, SNS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또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시간, 음주운전 용이 지역·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맞춤형 단속에 들어간다.이와 함께 음주단속으로 인한 가시적 활동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목검문으로 수배자 등 범인검거 활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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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군 장병 특별 프로젝트 '비더스타(Be The Star)'가 결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19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비더스타는 끼와 재능이 있는 국군 장병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군 최초의 장병 스타 만들기 오디션이다.이를 위해 올 1월 화려한 막을 올린 후 이달 6일과 7일 2일간 최종 예선을 실시했고, 24일 충남 계룡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를 통해 70만 국군 장병을 대표하는 새로운 스타를 배출할 예정이다.비더스타는 올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쇼인 국군방송 위문열차 1부 프로그램으로 오디션을 진행해 왔다.이때 각군 본부에서 추가 선발까지 모두 41개 팀 64명의 장병이 최종 예선에서 경합을 벌여 12팀 25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9.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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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당진경찰서는 19일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 주민 집에 절도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자신이 의심을 받자 불을 지른 A씨(28)에 대해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 40분쯤 당진 채운동 한 아파트 거실에 휘발유 20리터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이에 앞서 지난 17일 아래층 집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의심을 받자 18일 오후 4시 29분쯤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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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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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19일 아동․청소년 음란물과 비아그라 등 의약품을 불법 유통 판매한 혐의로 모 성인용품점 운영자 A씨(43) 등 5명을 검거, 수사중이다.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당진항 및 대산항주변의 관광지 주변에 성인용품점을 차려놓고 아동ㆍ청소년 음란물 등 1000여점을 선원들과 관광객, 노인 등을 상대로 판매하거나 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이들은 의사의 처방 없이는 구입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와 국소마취제 등 의약품을 다수의 손님들에게 불법으로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이들은 아빠와 딸, 미모의 여고생, 근친상간, 검둥개와 어린여자 등 아동ㆍ청소년, 학생, 동물 등이 출연해 성관계를 하는 음란 CD와 비디오테이프 800여종을 1개에 5000원씩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9.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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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NH 농협은행 대전본부가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쌀' 5000kg을 기부했다.시에 따르면 18일 대전시청에서 1200만원 상당의 한가위 사랑의 쌀 5000kg을 기증했다. 시는 기탁 받은 쌀을 지역 내 푸드 마켓 8곳에 배부, 차상위 복지만두레 결연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농협중앙회 및 NH 농협은행 대전본부는 매년 복지만두레에 김장 및 연료지원 사업 외에도 해피스쿨, 어린이 청소년 대상 금융·경제교실을 각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또 농촌체험 활동비와 장학금 지원 사업 등 교육기부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9.18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