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19일, 전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축구 데이터를 활용한 강습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축구 영상-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비프로일레븐 (사명: 비프로컴퍼니)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비프로는 경기장에 설치된 특수 카메라로 촬영한 경기 영상에 AI 기술을 접목해 경기 중 일어나는 모든 플레이와 상황을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플랫폼으로 현재 EPL, 분데스리가, 세리에A 등 전 세계 약 700개 이상의 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전은 비프로에서 지난해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2020시즌 전반을 함께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과 K리그2 타 구단의 데이터 비교를 통해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고 보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경기력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U-18(충남기계공고)출신 공격수 강세혁을 영입했다.2002년생인 강세혁은 빠른 스피드와 지구력을 강점으로 하는 선수로 스피드를 활용한 과감한 침투와 1:1 돌파가 돋보이는 선수이다. 또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전방 압박, 적극적인 수비 가담 등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지난해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4경기에서 3득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44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도 6경기에 출전해 활약하며 2년 만에 팀의 4강 진출을 견인했다. 대전은 지난해 이정문, 김세윤, 김지훈 등 유스 출신 선수들이 프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가운데 유스 출신인 강세혁 영입을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수 원기종, 안상민 미드필더 최익진을 FA로 영입했다. 원기종은 군산제일고-건국대를 거쳐 2018년 서울이랜드에 입단했다. 2019년에는 26경기에 출전해 4득점 3도움, 지난해에는 20경기에서 4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슈퍼서브로 활약이 돋보이는 선수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이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 후반, 흐름을 바꾸는 특급 조커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안상민은 2017년 서울디지털대와 강원FC의 연습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단 테스트를 통해 강원에 입단했다. 이후 내셔널리그 김해시청축구단에 임대되어 2018년에는 22경기 6득점 6도움으로 도움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9년에는 2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로부터 미드필더 이현식을 영입했다.이현식은 청운고-용인대를 거쳐 2018년 강원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대학시절부터 촉망받던 유망주로 용인대 재학 당시 팀의 3년 연속 U리그 권역 우승을 이끌었다. 2017년에는 타이베이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표로 참가해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4경기에서 2득점을 기록했다.2018년 강원에 입단한 이현식은 입단 첫해부터 27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19년에는 32경기에서 6득점 2도움으로 더욱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로 첫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최초로 공공 스포츠클럽 운영 구단으로 선정됐다. 공공 스포츠클럽은 지역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의 회원들이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반 조성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엘리트 스포츠 활로 개척, 스포츠 복지 사회 구현 등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도 지역민의 연고의식 강화, 사회공헌 및 구단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스포츠클럽 운영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0년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2차 공모’에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으로 지원, 최종 선정되며 5년간 4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최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타지역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중앙 수비수 김민덕을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나섰다.울산현대 유소년 팀 출신의 김민덕은 현대고-성균관대를 거쳐 2019년 울산에 입단했다. K리그1 우승 경쟁을 하며 국가대표급 스쿼드를 갖춘 울산에서 신인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지만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자신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가치를 증명했다. 2020시즌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3경기에 출전해 김태환, 정승현 등 리그 정상급 수비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김민덕은 학창 시절에는 공격수를 소화했을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으며 유연성, 점프력이 뛰어나 공중볼 경합에도 강점을 보인다. 또한 뛰어난 킥력과 대인 방어 능력 등 중앙 수비수로 장점을 두루 갖추고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1시즌, 첫 담금질에 돌입했다. 대전은 5일 대전하나시티즌의 클럽하우스인 덕암축구센터에서 이민성 감독 체제하에 첫 훈련을 진행했다.첫날 훈련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전지훈련에 앞서 선수단의 체력측정을 위해 체력훈련 위주로 진행됐다. 이민성 감독은 시종일관 큰 목소리로 선수단을 독려하며 훈련장의 분위기를 복돋았다. 훈련 중에는 엄격하게 쉬는 시간에는 선수들 하나하나에 다가가 농담을 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새 시즌을 맞이하는 첫 훈련인 만큼 선수단도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2021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대전은 숙소에서 이틀간 훈련을 소화한 뒤,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거제에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1차 전지훈련을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고통분담을 위해 다시 한번 발 벗고 나섰다.올 1월부터 대전광역시로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및 덕암축구센터 시설운영권을 양도받아 운영중인 대전은 지난 상반기, 영업중단·매출감소 등의 위기에 직면한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수영장, 볼링장 등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임대료 감면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도 다시 한번 지원에 나선다.대전은 1차 착한 임대료 기간(2월 ~ 7월)동안 경기장에 입점한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피해 규모에 따라 50%에서 최대 80%의 임대료를 감면하여 총 약 3억 3천만원을 지원했다. 2차 착한 임대료 기간(8월 ~ 12월)에는 동일 사업장을 대상으로 50%의 임대료를 감면하여 약 1억 3천만원을 지원한다.대전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연말을 맞아 구단 ‘홍보의 집’ 가입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증정했다.대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홍보의 집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특히, 이번에 제공된 마스크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이겨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대전하나시티즌의 앰블럼과 업체의 로고를 함께 넣어 특별 제작됐다.홍보의 집은 지역 내 축구 붐 조성과 지역 경제 동반성장을 위해 구단과 소상공업체 간 상호 홍보 협력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43개 업체가 함께 했다. 대전은 올 한 해 동안 경기장 내부 광고, 구단 홈페이지·SNS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업체 홍보에 앞장섰으며 홍보의 집은 업체 내 경기일정 안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팬 투표를 통해 2020시즌 한 해동안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선정했다.‘대전하나시티즌 베스트11 2020’ 팬 투표는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9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 중 출전 기록, 공격포인트 등을 종합해 각 포지션 별 후보들을 선별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팬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골키퍼 부문에는 김근배, 수비수 부문에는 서영재 · 이웅희 · 이지솔 · 김지훈, 미드필더 부문에는 박진섭 · 에디뉴 · 김승섭 · 채프먼, 공격수 부문에는 안드레 · 바이오가 팬들이 뽑은 베스트11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뽑힌 안드레는 92.1%의 득표율로 최다 득표율을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eK리그 2020’ 입단 위촉식을 진행했다.주장 신보석을 필두로 최승혁, 김시경이 소속된 팀 갤럭시X가 ‘eK리그 2020’의 대전하나시티즌 대표팀으로 출전한다.‘eK리그 2020’은 EA스포츠의 ‘FIFA 온라인4’를 기반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한다.대전은 11월 1일 전북, 포항, 울산, 제주 등과 함께 가장 먼저 eK리그 대표팀을 선발했으며, 팀 갤럭시X는 구단 대표 선발전 온라인 토너먼트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대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갤럭시X는 대전 연고의 스포츠 게임단으로 신보석, 최승혁, 김시경 등 풍부한 경험과 팀 플레이로 ‘eK리그 2020’ 우승을 노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0시즌의 기록을 담은 사진집을 제작한다.이번 사진집 제작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2020년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발한 후, 역사적인 첫해의 기록을 담아내고 추억과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사진집에는 창단식부터 전지훈련, 플레이오프까지 그라운드 안팎의 희로애락과 지역밀착활동 등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한 팬들과의 추억도 함께 담는다.이를 위해 올 한해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추억이 담긴 팬들의 사진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16일 (수) 까지이며 이메일(daejeonfc1997@gmail.com)을 통해 접수 받는다. 제작용 사진으로 채택된 참여자에게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팬 투표를 통해 2020시즌 한 해 동안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대전하나시티즌 베스트 11 2020’ 을 선정한다.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변화 후, 역사적인 첫 해를 함께한 선수들 중,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됐다.베스트 11 후보는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9경기 이상 출전한 (전 경기-27경기 기준 1/3이상 출전) 선수 중 출전 기록, 공격포인트 등을 종합해 각 포지션 별 후보들을 선별했다.골키퍼 부문에는 김근배 · 김진영, 수비수 부문에는 서영재 · 이규로 · 이웅희 · 이정문 · 황도연 · 이지솔 · 이슬찬 · 김지훈이 선정되었다. 미드필더 부문엔 조재철 · 박진섭 ·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골키퍼 김진영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김진영은 12월 12일 (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 4층 그레이스홀에서 신부 장성희양과 결혼식을 올린다.2014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진영은 지난 2018년 대전시티즌(現대전하나시티즌)로 이적했다. 195cm의 우월한 신체조건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며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대전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김진영과 예비신부는 9년 전, 대학 재학 시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오랜 기간 이어온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김진영은 “축구 선수로서 꿈도 매우 중요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행복한 가정 꾸리기의 시작을 지금 여자친구와 함께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나의 아내, 나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비시즌에도 대전하나시티즌의 사회공헌활동은 계속된다. 대전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에 다시 한번 발을 벗고 나섰다.대전은 올 한 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하고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헌혈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지난 6월, 대전하나시티즌 임직원과 서포터즈,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주기관 임직원들이 함께 헌혈에 동참한데 이어 이번에도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구단 임직원들과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대학생 마케터들이 함께 헌혈에 동참했다.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헌혈 버스를 지원받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승격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대전은 오는 25일(수)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대전이 이번 경기에서 경남을 꺾으면 오는 29일(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친다.대전이 승격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정규리그 결과 11승 6무 10패(승점 39)를 기록한 대전은 경남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며 4위를 차지했다. 4위 자격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때문에 대전은 원정 경기에 나선다.대전은 승리만을 바라본다. 준플레이오프 규정상 무승부가 나오면 연장 또는 승부차기 없이, 3위 팀인 경남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대전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3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CNCITY에너지에게 광고후원금 2억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과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이 참석했다.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은 “대전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CNCITY에너지로서 올해 기업구단으로 새롭게 창단한 대전하나시티즌의 성장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과 하나이듯, CNCITY에너지도 대전과 한 몸이기 때문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 시민들에게 사랑 받고, 축구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구단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광고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이 어려운 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FC 원정을 통해 3위 확정과 준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대전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경남과 최종전을 치른다.대전이 후반기 극적인 반전에 성공했다. 짧은 휴식기 이후 치러진 FC안양과 홈경기(17일)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전남드래곤즈전(2-1 승)에 이은 2연승을 달렸다. 그 결과 11승 6무 9패(승점 39)를 기록한 대전은 서울이랜드FC(승점 38), 전남(승점 37), 경남(승점 36) 등 4위권 경쟁 팀들을 차례로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경남과 최종전만을 남겨두고 있는 대전은 3위와 4위에 주어지는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에 가장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최종전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영화 제작사 (주)옥토버시네마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허정무 이사장과 (주)옥토버시네마 김창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 제휴 협약은 구단의 홍보 강화와 (주)옥토버 시네마의 사업발전을 위해 체결되었다. (주)옥토버시네마는 영화 제작사로 영화 ‘극한직업’의 연출을 맡았던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을 제작 중에 있다.영화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홈리스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드컵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5월 7일 배우 박서준과 이지은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이번 업무 제휴 협약으로 (주)옥토버시네마에서는 구단 앰블럼, 유니폼, 소속 선수, 대전월드컵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FC안양전 승리를 통해 3위 등극을 노린다.대전은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 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대전은 현재 25경기, 10승 6무 9패(승점 36점)를 기록중이다. 다른 경쟁 팀들보다 1경기를 덜 치른 대전은 안양전에 승리할 경우, 서울이랜드FC(승점 38점), 전남드래곤즈(승점 37점), 경남FC(승점 36점)를 제치고 단번에 3위로 올라설 수 있다.주중 경기 이후, 주말에 치러지는 K리그2 최종전에서는 준플레이오프에 도전하는 4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대전과 경남FC, 서울이랜드와 전남드래곤즈가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두고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안양전 승리를 통해 준플레이오프 진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