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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강천배)은 19일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와‘상호협업을 통한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체험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수련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육 지원, 수상사고 예방 합동 대응훈련, 경비함정 공개 견학 및 해양 파출소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은 정규 교과에서 배울 수 없는 현장 체험학습 기회를 접할 수 있다.한편,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현재 짚트랙, 대천카트, 한국레저서바이벌, 보령머드박물관, 보령시군헌어촌계, 개화예술공원, 고운식물원 등 충남에 있는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학생 및 대전교육 가족들이 매년 수련 활동 시 현장 체험학습장으로 만족
교육일반
김선호 기자
2020.10.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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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가정식 요리부터 밑반찬, 자녀 간식 만들기까지 다양한 생활요리 과정으로 구성하여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의 한국 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참여대상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와 연계한 중국, 베트남, 몽골, 러시아 등 총 8개국 24명의 이주여성이며, 일정은 10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3기, 15회로 나누어 진행된다.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원을 축소하여 강좌실 내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한편, 감염병 추이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일반
김선호 기자
2020.10.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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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일 대전 서부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아카데미를 실시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부모를 위한 마음건강 아카데미」는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가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교육하는 3차시 과정으로, 부모에게 자녀의 정서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2차시 교육은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코로나 블루 대처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는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변화 속에서 학부모들이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여 심리적으로 불안, 우울해질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일반
김선호 기자
2020.10.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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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Wee센터는 이달 31일까지 ‘2020학년도 희망메아리 가족상담’(이하 가족상담)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희망메아리 가족상담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이하 대전동부Wee센터)를 이용한 학생의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가족 간 원활한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개별 가족 단위로 지원하여 총 8회기의 전문적인 가족상담을 제공한다.가족상담은 다양한 가족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활동 에너지를 발산할 기회를 부여한다. 더불어 부모-자녀 간의 지지체계 형성을 통해 상담 종결 이후에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대전동부Wee센터는 가족상담 전문가를 초빙하여 체계적인 가족상담을 지원하고 종결 후에는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일반
김선호 기자
2020.10.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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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33억을 들여 내진성능평가 114동을 완료하고 101억을 들여 내진보강공사 32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전시교육청 학교시설의 내진현황은 내진설계 대상건물 총 706동 중 391동의 내진성능이 확보되어 55%의 내진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중인 내진보강공사가 완료되면 내진율은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내진보강사업은 내진성능평가를 우선 실시하여 평가 결과 내진성능이 부족하다고 판정된 학교건물에 한해서 내진보강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 내진보강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육일반
김선호 기자
2020.10.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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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올해 2학기 평생교육강좌 및 재능기부강좌 수강생을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49개의 평생교육강좌와 지역 우수강사를 활용한 15개의 재능기부강좌이며, 교육은 내달 2일부터 8주에 걸쳐 평생학습관 해당 강좌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학기에는 「교실 밖 유럽여행」, 「나도 유튜버, 왕초보 다 모여라!」등 9개의 강좌를 신규로 개설하여 수요자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한편, 모든 강좌는 대면 수업으로 운영하되,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수업으로 병행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인터넷(www.dllc.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교육일반
김선호 기자
2020.10.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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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전국적으로 학원 내 화재사고, 기숙학원의 식중독 발생 등 학원 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수강생의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가 필요함을 강조하여 관내 학원·교습소를 대상으로 학원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학원·교습소 운영자는 수강생에게 발생한 생명, 신체상의 안전을 위한 보험이나 공제사업 가입하는 등 안전조치에 대한 의무가 있다.대전시는 수강생당 배상금액 1억 원 이상, 사고당 배상금액 10억 원 이상(교습소 5억 원 이상), 수강생당 의료실비 3천 만원이상 가입하도록 조례로 규정하고 있다.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는 배상책임보험 보험증서 사본을 가입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관할 교육지원청에 팩스 혹은 메일로
교육일반
김선호 기자
2020.10.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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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공공기관 소방 교육훈련 운영방법에 따라 10월 16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비대면 방식의 소방훈련은 코로나 19로 인해 소화 또는 피난훈련 시 일정 공간에 다수가 밀집할 수 밖에 없어 자칫 집단 감염 등이 우려되는바,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한 간접 체험방식으로 진행된다.대전소방본부에서 제공하는 소화, 통보, 피난 및 응급처치 방법을 설명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하며 관할 119안전센터에 소방훈련·교육 실시 결과 기록부를 제출할 예정이다.
교육일반
김선호 기자
2020.10.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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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치료지원대상자의 내실 있는 치료지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치료지원제공기관 20곳을 정기점검 했다고 밝혔다.이번, 치료지원 제공기관에 대한 정기점검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방역체계를 잘 구축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을 지원하고 있는지 집중하여 점검하였으며, 치료지원비 사용의 적정성 여부, 영역별 전문가에 의한 물리·작업치료 프로그램 적용 및 치료실 운영 등 사설 치료실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치료지원 제공기관의 기관장 및 치료사 등 최소 2인 이상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 체크리스트와 코로나19 관련 방역 실태 점검표를 확인하는 것으로 현장 방문 점검이 진행되었다. 점검 이후에는 결과에 따라 개선 및
교육일반
김선호 기자
2020.10.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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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0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36회에 걸쳐 대전 29개 초·중·고교 학생 4,62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대응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학교 안전교육을 위해 5년째 운영하는 사업으로, 보건 교사 미 배치학교를 우선 교육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하고 능동적인 대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예방지침에 따라 학교 방송실을 활용한 비대면 영상교육과 ‘소규모 학급 단위로 이론 및 체험활동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생존수영, 수상 구조장비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심폐소생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
교육일반
김선호 기자
2020.10.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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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업 중단 이후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교 밖 청소년 중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사례가 12일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5월 첫 사례 이후 연이은 성과다. 주인공인 오 군은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습지원을 받기 시작한 2019년 6월이후 자신감과 사회성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으며, 학습멘토링와 진로탐색 등 학교밖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게 되었다.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위탁받아 운영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친구 관계의 어려움, 오랜 투병 생활 등으로 초·중학교의 입학을 포기하거나 학업을 중단하는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 교과교육, 진로체험 등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만24
교육일반
김선호 기자
2020.10.13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