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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국도 확포장 공사로 인해 아산에서 천안방면 21번국도 우회도로를 임시 개통하고 배방 자이아파트와 롯데캐슬아파트가 통제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서부휴게소 정류장에 시외버스가 정차하지 못하고 무정차 통과 운행 중이다.
아산시
유명조 기자
2011.09.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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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 중 발생하는 각종 응급 환자 치료를 위한 대책 마련에 무심하고 있다. 충남도는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시작되는 연휴 기간을 ‘추석 연휴 비상진료 대책기간’으로 정해 비상 진료 시스템을 완비할 방침이다. 충남도의 계획에 따르면 도내 16개 시·군에 17개 반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으로 대량 환자 발생시 신속한 후송조치를 위해 연휴 기간 중 보건소에서 자체 비상진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비상진료를 위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정병원 19개소, 응급실 운영 7개소 또한 별도로 지정해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으로는 지역 의사회와 약사회의 협조를 얻어 당직의료기관 1228개소 당번약국 783개소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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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9.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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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최근 급성 폐손상의 원인으로 지적된 가습기 살균제 사용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5일 논산시청은 가습기 살균제에 의해 폐질환이 발행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사용을 자제하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물을 이용해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시는 이를 위해 하루에 사용하는 가습기 물통에 1/5가량의 물을 넣고 충분히 흔들어 2회 이상 헹궈준 다음 사용할 것과 진동자 부분의 물은 가습기에 표시된 배출구 쪽으로 기울여 제거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또한 가습기 안에 물이 남아 있더라도 하루가 지난 물은 새 물로 교체해 줄 것과 1 주일에 한 번은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척해 줄 것을 주문했다.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1.09.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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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팔월 한가위를 맞아 도서를 찾는 귀성객들을 위한 여객선 수송이 더욱 수월해 질 전망이다. 충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14일까지 도내 7개 항로에 8척의 여객선을 추가 투입해 운항횟수를 현재의 190회에서 200회로 10회 늘려 운항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여객선 운행에 대한 증선 요구가 있을 경우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구두상으로도 신속히 인가를 결정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각 시군과 함께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귀성을 돕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9.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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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금산군, 충북영동군, 전북무주군 등 지역의 관광정보를 소개하는 3도3군 관광가이드북이 제작됐다. 총 제작부수는 10,000부로 주제별, 접근성이 용이한 코스별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대표 음식점, 특산물, 축제, 체험마을에 관한 소개를 담았다. 지역의 대표산에 대한 소개와 관광코스, 휴양림 정보를 통해 늘어나는 산악관광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수록했으며 음식점의 메뉴와 금산인삼주, 무주와 영동의 와인에 대한 소개, 지자체별 대표축제, 체험소개, 대표관광지 안내가 포함돼 있다. 한편, 3도3군은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공동홍보를 진행하기 위해 2007년도 부터 3도3군 관광협의회를 구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금산군
이동우 기자
2011.08.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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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추석 벌초 시즌을 맞아 벌쏘임과 예초기 사고가 빈발하자 충남도가 주의보를 발령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해마다 추석 벌초 기간동안 예초기 날 사고로 인한 사고만 2008년 25건, 2009년 12건, 2010년 18건이 각각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본격적인 벌초가 시작된 올 8월에만 이미 17건이 발생해 예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벌과 관련된 피해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올해는 긴 장마로 벌집 제거와 관련한 출동 요청 건수는 350건 가량 줄어든 1461건으로 분석됐고 구조 인원 역시 322명에 달했다. 충남도 방호구조과는 예초기 사고 예방을 위해 제초작업시에는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 안경 착용은 물론 안전 덮개를 받드시 사용해 줄 것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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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8.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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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지난 5월 8일과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청양편이 방영된 이후 청양 관광객이 급증, 사상 처음으로 50만명 선을 돌파했다. 청양군 집계에 따르면, 2분기(4월~6월) 청양지역을 다녀간 관광객의 수는 모두 53만427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만8610명에 비해 19.1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2분기 관광객 수는 1분기에 비해 무려 287퍼센트나 증가했다. 청양지역은 지난 1월 4만명 선을 겨우 넘기는 수준에서 3월에도 10만명을 밑도는 추세를 보였다. 1분기 전체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만9640명에 비해 35.7퍼센트나 줄어든 18만6099명에 그쳤다. 이는 군에서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등산로 폐쇄, 칠갑산 얼음축제 취소 등을 강행했기
청양군
유명조 기자
2011.08.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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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도는 환경보건법 시행이후(2009.3.22) 설치된 어린이 놀이터 20개소를 대상으로 카드뮴, 수은, 비소, 납 등 4개 항목에 대한 환경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점검은 어린이 활동공간 중 보육시설 및 도시공원내 어린이놀이터를 대상으로 놀이터 내 모래를 채취해 실시했다. 대상지는 시.군별 2개소 정도를 선별해 실시, 그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20개소의 평균 검출량(단위 ㎎/㎏)은 카드뮴 0.079(안전기준 4이하), 비소 4.15(25이하), 수은 0.0019(4이하), 납 10.58(200 이하)이다. 도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 증가에 따라 어린이들이 보육시설이나 놀이방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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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1.08.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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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양해석 기자 ] 논산경찰서가 금은방 강·절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9일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금값이 크게 오르고 휴가철 집안에 둔 각종 금붙이를 노리는 빈집털이범에 대한 선제 방범활동으로 관내 금은방 3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경찰은 이에 따라 논산·계룡시 지역 금은방을 대상으로 환풍기 등 취약지에 창문열림 경보기 설치 및 시건장치·감지기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폐점 시 진열장에 진열된 귀금속 보관방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심야시간대 집중방범 활동을 전개해 금은방 등 주변 배회자 및 주·정차된 차량 검문검색을 확대 운영한다. 이 밖에 비상벨 작동 출동 시 건물 내부와 주변에 대한 정밀점검은 물론 경비업체와 협조해 신속한 출동을
논산시
양해석 기자
2011.08.0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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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양해석 기자 ] 여름철을 복병인 식중독 예방을 위해 벌곡휴게소에 식품 안전 전시관이 운영된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 영업중인 벌곡휴게소는 7일부터 14일까지 이용객들에게 ‘Hot summer!!! 안전한 식품, 행복한 휴가’를 주제로 여름철 음식물 취급 요령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부정불량식품 및 고열량 저영양 식품 판별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식중독 예방 방법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방법등을 알리는 동영상도 함께 방영할 예정이다.
논산시
이동우/양해석 기자
2011.08.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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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공주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이재민이 발생한 자매도시 돕기에 나섰다. 시는 8일 오후 5시 서울시 관악구청(구청장 유종필)을 찾아 이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고맛나루쌀 200포대(10㎏)를 전달했다. 공주시와 서울시 관악구청은 지난 2005년 4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관악산 철쭉제 참가 등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오고 있다. 한편, 서울시 관악구청은 최근 내린 폭우로 이재민 4,000여 세대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주시
이동우 기자
2011.08.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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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가 도내 119소년단원과 지도교사 292명을 대상으로 ‘한국 119소년단 소방안전 체험캠프’를 연다. 8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119소년단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체험의 기회 제공과 함께 소방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119 소년단은 완강기 및 로프를 이용한 비상탈출과 화재현장 재연, 심폐 소생술 등 응급 처치술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현재 도내에는 52개교 1608명의 119 소년단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8.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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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양해석기자 ] 높아진 기온에 물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크게 늘면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논산시가 안전점검에 나섯다. 4일 논산시는 제185차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양촌면 용바위보 유원지 일원에서 열어 행락객들을 상대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차원의 인명 구조 시범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논산시는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이 담긴 부채를 나눠주는 등 피서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양해석 기자
2011.08.05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