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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태안군의 사회복지를 책임지는 복지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2011 사회복지종사자 워크숍 및 연찬회'가 개최됐다.25일 태안군에 따르면 관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28개소 사회복지 시설에 종사하는 100여명의 종사자가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나눔과 행복 그리고 즐거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병호) 주최로 진행됐다.이날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 현황보고에 이어 사회복지사들의 원활한 인간관계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yesTM 이미원 소장을 초청해 “DISC로 푸는 인간관계의 퍼즐”이란 교육이 실시됐다.이어 두드림컨설팅 함선희 대표를 초청해 “행복충전 즐거운 직장생활 만들기” 특강을 실시해 과중한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복지사들의 긍정적 마인
태안군
이동우 기자
2011.11.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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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일과 가족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나는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나선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구본충 행정부지사 주제로 도청 소회의실에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결과보고회’를 열어 근로자가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경영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해 경쟁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전 직원 설문조사 및 행정부지사, 노조위원장 등 포커스 그룹 인터뷰등을 통해 도청의 가족친화 수준을 분석하고 조직의 문제점과 쟁점 과제등을 도출해 ‘충남도청 맞춤형 제도 도입방안 및 실행방향을 제시하는 과정’으로 지난 2개월동안 진행됐다. 컨설팅을 총괄한 최철호 공인노무사는 “유연 근무제, 육아휴직 등 근로자 지원 대한 법적 근거가 잘 마련되어 있어 민간기업에 비해 근거여건이 우수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1.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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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매년 11월 11일을 빼빼로 데이가 아닌 가래떡 데이로 변형해 쌀소비 촉진을 선언하고 나섰다. 11일 충남도는 11월 11일이 대한민국 공식 기념일인 제 16회 농업인의 날인 점을 감안해 이날 제 6회 가래떡 데이로 선언하고 떡을 선물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를 위해 도는 1169개의 가래떡을 만들어 모든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우리쌀 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오늘 가래떡 데이 나눔 행사와 함께 전국 제일의 평야에서 생산되는 충남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쌀에 대한 소중함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1.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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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종욱)가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교통환경을 바로 개선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서북경찰에 따르면 얼마전 주민 김모씨(43)가 쌍용대로 구상골사거리와 봉서사거리 사이에 횡단보도가 없어 무단횡단을 많이해 사망사고 위험이 높다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서북서 교통관리대는 현장을 실시,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횡단보도 신설의 필요성을 판단해 구간 중간 지점에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이밖에도 천안 서북서는 현재 주택가 및 공원 시설 주.정차 금지 구역 시차허용 확대 15개소 운영 및 불합리한 도로 차선 개선 9개소, 횡단보도 12개소를 신설했다.
천안시
신유진 기자
2011.11.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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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수능일인 오는 10일을 전후 청소년 탈선 및 비행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수능 시험 종료 후 해방감으로 자칫 음주, 흡연 등 비행 행위를 넘어 청소년 위해업소 출입을 위한 신분증 위.변조 행위, 유흥비 마련을 위한 절도, 갈취 등의 범죄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수능 당일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 청소년육성회 등 협력단체 회원들과 합동으로 천안역, 천안터미널 주변 등 청소년 밀집 예상 지역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캠페인 이후에는 오후 11시까지 청소년유해업소 및 청소년 탈선행위 예상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상대 유해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천안시
신유진 기자
2011.11.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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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내년도 시 승격을 앞둔 당진군이 신청사 주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도로망 확충 등 기반시걸 마련에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 4일 당진군에 따르면 대덕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내 신청사와 코오롱아파트를 잇는 도로개설240m가 지난 1일 포장이 완료되면서 10일경부터 도로 개통을 계기로 순성방면 및 시내순환버스 노선을 일부 변경해 운해할 방침이다. 또한 남부대로(거암빌라 앞) 교차로에 대해 기하구조 개선 및 교통흐름 개선 사업과 함께 중앙분리대 설치와 함게 신호체계를 변경을 통해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당진군 신청사가 대덕수청지구내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이전했지만 신청사에서 코오롱 아파트간 도로가 개통되지 않아 겪어야 했던 지역민들의 교통 관련 불편 사
당진시
이동우 기자
2011.11.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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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활 의지를 다지고 있는 도내 15개 지역 자활센터 자활 근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를 위한 ‘화합의 한마당’이 열렸다. 4일 충남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SC 제일은행이 후원하고 충남지역 자활센터협회의 주관으로 1600여명의 자활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한 이번 ‘화합의 한마당’은 대회 주제인 ‘자활, 희망과 행복의 또 다른 언어’를 슬로건으로 축하공연과 모범 유공자 포상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서산지역 자활센터장 홍정윤씨와 예산지역 자활센터 박영숙 실장등 10명이 자활 활동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보령지역 자활센터 강정숙 팀장등 5명은 충남도의회 의장상을 천안지역 자활센터 참여자 16명은 충남도 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축사를 통해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1.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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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생활의 편리를 제공하면서도 순간의 방심이 대형 참사로 번질 수 있는 가스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2011년 가스안전 결의대회’가 충남 천안에서 열렸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시 축구센터에서 도내 가스 관련 업체 관계자 250여명이 참가해 ‘가스 안전 결의대회’를 갖고 ▲가스 공사 부실 시공 추방 및 가스 시설 현대화를 통한 가스 사고 방지 ▲가스시설 철저 관리`점검▲가스 사용자 계도 및 홍보 ▲가스의 안정적 공급등을 다짐했다. 축사를 통해 충남도 권희태 정무부지사는 “가스 관련 기관 및 가스 업체 관계자 소비자 모두가 안전수칙 준수와 자율 점검 생활화를 통해 가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삼흥가스 윤동철씨 등 6명이 도지사상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1.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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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경북 포항에서 또다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서 충남도 관계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충남도 축산과는 경북 포항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자 일단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구제역이 확정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 축산과 관계자에 따르면 “경북 포항의 구제역 의심 신고 접수로 각 지역 양돈과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아직은 상황실을 유지하는 정도의 초동 대처 단계지만 구제역이 확정될 경우 총력 방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제역 여부 결정이 적어도 1일에는 내려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타 지역과 연결되는 도로를 중심으로 방역 초소를 설치하고 집중적으로 방제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으로는 지난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0.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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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조국 수호를 위해 산화한 호국 영령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거행됐다. 28일 논산 관촉사 앞 합동 위령비에서 거행된 이번 추모제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이혁규 시의회의장 및 의원과 자유총연맹 회원, 유가족, 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합동위령제는 경과보고, 종교의식, 추념 및 추도사, 조시봉독, 유족헌사, 조총,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박순례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긴 세월 자긍심으로 고난과 역경을 견뎌온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들의 상처 치유에 힘쓰고, 추모사업과 더불어 순국지사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명선 시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1.10.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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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물가안정과 합리적인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건전 소비 생활 범도민 다짐대회’를 가졌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공주 충남공무원 교육원에서 가진 ‘건전 소비 생활 범도민 다짐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유공자와 우수사례등을 발표와 특강 청취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희태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물가안정과 소비자 권익 향상, 저축 생활화를 노력해 오신 주부교실 관계자와 수상자 여러분 등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합리적 소비로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물가안정은 소비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소비자 스스로 ‘직거래 장터 이용하기’,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0.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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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당진군보건소가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예방에 나섯다.27일 보건소는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되면 발열과 함께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심하면 입원하는 사례도 생기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서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눕지 말 고, 작업 시 기피제 처리한 작업복과 토시 착용,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착용해야 한다. 또 야외활동 시 겉옷에 기피제를 뿌리고 긴소매 옷과 토시를 착용하고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샤워나 목욕은 물론 작업복을 깨끗이 세탁해야 한다.쯔쯔가무시증은 가을철 급성 열성 질병의 30%를 차지하며 주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들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당진시
이동우 기자
2011.10.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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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석면피해로 사망한 유가족을 찾아 특별 조위금을 지급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도내에서 석면과 직`간접적이 관련이 있는 악성중피종으로 사망한 사람이 5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추가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망자의 사망 진단서에 악성중피종이 사망 원인으로 기록돼 있을 경우 석면 피해 특별유족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특별유족으로 인정될 경우 지급되는 조위금은 약 3천300만원이지만 현재까지 도가 파악하고 있는 악성중피종 사망 54명 중 50명의 유족이 특별유족 인정신청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충남도는 악성종피종 사망자의 유가족의 연락처를 수소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는 석면질환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0.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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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조국 근대화의 밑거름이었던 외화 획득을 위해 낮설고 물설었던 독일로 파견을 나갔던 파독 간호사들이 수십년만에 고향을 찾는다. 충남도에 따르면, 파독간호사 40여명이 23일 부여 백제역사재현단지를 방문해 발전한 조국의 모습을 감상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6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재외한인간호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고국을 찾아 충남의 백제단지 참관하게 된다. 한영순(여‧68) 재독한인세계상공인연합회장의 인솔에 따라 충남도를 방문하는 파독 간호사들은 이날 백제단지에서 문화‧교류 강국 700년 대백제의 역사‧문화를 느끼며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했다.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는 파독간호사에 대한 환영의 자리에서 “파독간호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한국을 국민소득 2만 달러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0.21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