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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천안=김정한 기자 ] 천안시는 2012년 새해의 희망과 염원을 기원하는 ‘시민의 종’ 타종 및 제야 행사를 31일 오후 10시 30분 동남구청 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립흥타령풍물단의 풍물놀이 한마당과 시립합창단의 공연, 지역가수 및 인기 초대가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기원문 낭독△참석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액운 태우기△시민의 종 타종△새해맞이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있다. 시민의 종 타종식은 천안시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시민 20여명이 자정에 맞춰 시민안녕과 화합을 소망하며 33회 타종하고, 행사 후에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시민의 종’ 타종 기회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시민과 함께 행운을 소망하는 촛불 밝히기 행사가 있다.
천안시
김정한 기자
2011.12.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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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2013년 1월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를 위해 조성중인 내포 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이 구체화 되고 있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현재 내포신도시와 당진- 대전간 고속도로 수덕사 나들목을 잇는 주 진입도로 등 교량과 암거 등 주요 구조물 공사의 진척도가 27%에 달해 도청 본격 입주 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8.4km에 달하는 이 도로는 사업기간 3년동안 1017억원이 투입되며 이미 75%이상의 용지를 수용해 사업이 순풍이 불고 있다. 또한 내포신도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또다른 실핏줄 역할을 할 국도 45호와 국도 21호를 잇는 남북 연결도로 2.2km역시 현재 71%의 공정률을 보여 내년 개통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가 명실상부한 중부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2.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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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교통행정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천안 서북서는 주택가, 종교시설 및 공원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 15개소 시차허용 확대, 차량통행불편 차로개선 20개소, 보행불편 해소를 위한 횡단보도 12개소 신설 및 보행자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또 장애우 및 노약자 편의를 위해 시내.외 보행자 통행이 많은 60개 주요지점에 음향신호기 및 잔여표시기를 설치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성거~입장 간 국지도 23호선 9.5km 전 구간 횡단보도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86개와 무단횡단예방을 위해 교차로 주변 안전휀스를 설치하는 등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힘썼
천안시
신유진 기자
2011.12.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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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태안군의 사회복지를 책임지는 복지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2011 사회복지종사자 워크숍 및 연찬회'가 개최됐다.25일 태안군에 따르면 관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28개소 사회복지 시설에 종사하는 100여명의 종사자가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나눔과 행복 그리고 즐거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병호) 주최로 진행됐다.이날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 현황보고에 이어 사회복지사들의 원활한 인간관계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yesTM 이미원 소장을 초청해 “DISC로 푸는 인간관계의 퍼즐”이란 교육이 실시됐다.이어 두드림컨설팅 함선희 대표를 초청해 “행복충전 즐거운 직장생활 만들기” 특강을 실시해 과중한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복지사들의 긍정적 마인
태안군
이동우 기자
2011.11.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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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일과 가족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나는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나선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구본충 행정부지사 주제로 도청 소회의실에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결과보고회’를 열어 근로자가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경영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해 경쟁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전 직원 설문조사 및 행정부지사, 노조위원장 등 포커스 그룹 인터뷰등을 통해 도청의 가족친화 수준을 분석하고 조직의 문제점과 쟁점 과제등을 도출해 ‘충남도청 맞춤형 제도 도입방안 및 실행방향을 제시하는 과정’으로 지난 2개월동안 진행됐다. 컨설팅을 총괄한 최철호 공인노무사는 “유연 근무제, 육아휴직 등 근로자 지원 대한 법적 근거가 잘 마련되어 있어 민간기업에 비해 근거여건이 우수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1.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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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매년 11월 11일을 빼빼로 데이가 아닌 가래떡 데이로 변형해 쌀소비 촉진을 선언하고 나섰다. 11일 충남도는 11월 11일이 대한민국 공식 기념일인 제 16회 농업인의 날인 점을 감안해 이날 제 6회 가래떡 데이로 선언하고 떡을 선물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를 위해 도는 1169개의 가래떡을 만들어 모든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우리쌀 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오늘 가래떡 데이 나눔 행사와 함께 전국 제일의 평야에서 생산되는 충남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쌀에 대한 소중함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1.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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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종욱)가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교통환경을 바로 개선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서북경찰에 따르면 얼마전 주민 김모씨(43)가 쌍용대로 구상골사거리와 봉서사거리 사이에 횡단보도가 없어 무단횡단을 많이해 사망사고 위험이 높다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서북서 교통관리대는 현장을 실시,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횡단보도 신설의 필요성을 판단해 구간 중간 지점에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이밖에도 천안 서북서는 현재 주택가 및 공원 시설 주.정차 금지 구역 시차허용 확대 15개소 운영 및 불합리한 도로 차선 개선 9개소, 횡단보도 12개소를 신설했다.
천안시
신유진 기자
2011.11.0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