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세종시는 21일 어린이 교통안전 세계 최고 도시를 목표로 연말까지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세종형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춘희 시장은 이날 제284회 정례브리핑에 앞서 세종시교육청, 세종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대해 설명했다.3개 기관은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종합대책과 올 3월 25일부터 강화된 ‘민식이법’에 따라, 교통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히 협력해 시 여건에 맞는 ‘세종형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안)’을 마련 중에 있다.주요 내용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확충 ▲교통안전 무시 관행 근절 ▲어린이 우선 교통문화 조성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 ▲긴밀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형도) 직원들이 출품한 영상이 충남도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최·주관한 2020 생명사랑 봄꽃 캠페인 영상·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봄의 꽃향기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로 행복을 찾다’를 제목으로 한 이 영상은 자살 고위험시기인 봄철과 맞물려 불어닥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도민을 응원하고자 제작했다.운영위 직원들은 영상에 직접 출연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나마 소개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대책을 알리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내용을 담았다.이와 함께 봄나들이에 나설 수 없었던 도민들을 위해 영상으로나마 봄의 풍경을 대신 전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황상연 수석전문위원은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미래통합당·태안2)이 18일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태안군 근흥면에 위치한 국지도96호 선형개량공사 설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국지도96호선(태안군 근흥면 안기리 산88-1 일원)은 선형 불량에 따라 급커브길에서 사고 위험이 높고 낙석피해가 우려되는 등 도로이용자 안전이 위협 받는 상황으로, 종합적인 대책과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국지도 96호선은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에서 출발, 세종시를 경유해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나들목까지 이어지는 지방도로로, 특히 사업 예정 위치는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 주변으로, 평소 K-9 자주포 등을 대형 트레일러가 싣고 도로를 잠식하며 주행함에 따라 안전에 큰 위협이 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올해 충남 지역화폐 발행액이 3300억 원을 넘어 설 전망이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1조 4000억 원 이상으로 분석됐다.18일 도에 따르면, 도내 15개 시·군이 올해 발행할 충남 지역화폐는 △천안 600억 원 △부여 553억 8000만 원 △서산 330억 원 △아산 320억 원 △공주와 서천 각각 200억 원 등 총 3328억 2000만 원으로 집계됐다.도가 충남연구원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올해 발행할 충남 지역화폐로 인한 생산유발 효과는 2156억 원이다.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1031억 원, 현금 유동성 확보액은 6656억 원, 지역 소득 역외유출 방지액은 발행액과 동일한 3328억 원이다.판매액에 추가 구매력 20%를 곱한 소비 촉진 효과는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코로나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고용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내 취업자 수가 지난 4월 기준 17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 2,000여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통계청이 지난 13일 발표한 올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세종시 내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했고, 15∼64세 고용률은 66.1%로 0.1%포인트 증가했다.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도소매·숙박음식업에서 3,000명(15.0%),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9,000명(10.1%) 등에서 증가했다.지난 3월과 비교해 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도소매·숙박음식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3월보다 각각 2,000여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이환,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릴레이를 실시해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18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5일까지 대전·충남·세종의 공공 및 평생교육관계자, 도민들과 함께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코로나 사태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취지의 응원릴레이 캠페인에 5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함께 이겨나가요 응원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함과 더불어 #코로나19 #함께이겨나가요 #응원릴레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태의 릴레이형 캠페인이다.진흥원 조이현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범국민적인 캠페인으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은 18일 올해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충남글로벌게임센터와 VR/AR제작거점센터,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11명의 정규직 및 계약직을 선발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글로벌게임센터와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개소한 신사업 부서이며, VR/AR제작거점센터는 최근 정부지원을 수주해 하반기 신규 개소될 예정이다.이들 3개 센터는 충남도 10대 전략산업과제 중 하나인 ‘충남 실감콘텐츠 R&BD 클러스터’ 조성의 첨병을 맡게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직접방문과 등기우편(충남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46번길 45-11)으로만 받으며, 자세한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지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받아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던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또다시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12일 충남도선관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지역 당원 5명을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이번 고발은 도고와 선장 지역 참관인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17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상황의 데자뷰다.17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복기왕 후보는 자신의 측근과 공모해 선거구민 2000여명에게 청와대와 국회 등 관광을 알선하고 교통편의 및 음식물, 주류, 기념사진 등 제공했다.특히 이해 5월 행사 참석자들에게 50만원 상당의 식사를 대접하고 2월에도 지구당 척사대회에 참석한 당원 및 일반선거구민 등에게 음식물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선관위는 오는 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아산갑 지역에서 투표참관인 교육을 빙자해 선거구민을 모이게 한 후 특정 후보를 위해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를 무더기로 검찰에 고발했다.고발된 피의자들은 식사모임 참석자들에게 예비후보자의 업적·공약과 상대 후보예정자를 비판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인쇄물을 배부·홍보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12일 선관위에 따르면, A등 5명은 지난 3월 중순경 투표참관인 교육을 빙자해 선거구민 16명을 모이게 한 후 특정 예비후보자를 위해 33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특히 이들 중 B는 이 식사모임 참석자들에게 예비후보자의 업적·공약과 상대 후보예정자를 비판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인쇄물을 배부·홍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천안 을 지역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미래통합당의 이정만 후보와 무소속 출마 예정이던 박찬주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로 전격 단일화를 선언한다.이정만 후보측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이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와 일선 시군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과 확산 차단을 위한 각종 조치로 인해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도민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키로 했다.19일 충남도와 충남도의회 및 자치단체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도민 15만명을 대상으로 가구당 100만원씩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실업급여수급자와 노점상, 무등록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도는 지원대상에게 가구당 100만원을 선지급 사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4월중에 지급할 예정이다.예산은 1500억원(도비 50%, 시군비 50%)으로 현금, 지역화폐, 체크카드 중 시·군에서 자율로 결정할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미래통합당 천안을 지역구 경선서 배제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15일 경선승리자와 경선해 줄 것을 요구하고, 이것이 무산될 경우 무소속 출마를 예고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압도적 우세에 있는 본인을 배제하고 다른 후보들만으로 이뤄진 경선 진행을 인정할 수 없다”며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와의 최종 경선을 요구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부득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들의 직접적인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압박했다.그는 본인을 배제한 것과 관련 “복수의 신청자 중 1인의 경쟁력이 월등한 경우 단수로 후보자를 추천토록 돼 있는 미래통합당 당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규정’(2020년 2월 17일) 제27조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홍문표 예산홍성 국회의원이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했다.홍 의원은 14일 경선승리 소감을 통해 “군민여러분이 주신 믿음을 바탕으로 강한 4선 중진 국회의원이 되어 예산·홍성군 발전 10년을 앞당겨 우리지역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천명했다.그는 “이번 선거는 무너져 가는 이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하는 대만민국의 명운이 걸린 아주 중차대한 선거”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러한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 자유민주주를 지키고 시장경제를 통해 국민 행복시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홍 의원은 내고향 예산·홍성군은 ▲서해선복선전철 ▲장항선복선전철 ▲서부내륙권고속도로 사업 등 역사 이래 최대의 대형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등 충남도청 소재지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이창수 미래통합당 대변인이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지난 2018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후보로 나서 진검승부를 벌였던 이창수 박중현 두 후보는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당 소속으로 경쟁을 벌인 것.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서 각각 충남도당위원장을 지낸 두 후보가 경선이후 융합해 시너지를 낸다면 본선에서의 승리도 가능하다는게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선 천안병 지역 청년위원장 출신 이정문 후보가 서울시 정무수석을 지낸 박양숙 예비후보를 누르고 후보자로 선택되어 천안병 국회의원 선거는 미래통합당 이창수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종문 전 도의원과 함께 3파전이 예상된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광화문 태극기정신은 무엇인가? 문정권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허물기 때문에 이를 수호하기 위한 운동이다. 그런데 이 운동의 정신과 지도자는 어디에 있는가?”미래통합당 고문인 이인제 전 의원이 14일 광화문 태극기 운동과 관련 현 보수 진영을 비판하며 쏘아붙인 일성이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이 강조하고 “그런데 이 운동의 정신과 지도자는 어디에 있는가”라고 반문했다.그는 “우리 정치판에는 어느 사이 싸울 줄 모르는 기회주의 세력들이 우글거린다”면서 “이들이 광화문 투쟁세력을 배척하고 있으니 이 역설을 어이할 것인가”라고 개탄했다.그러면서 “총선을 한 달 앞둔 시점에 보수의 승리를 위해 최전선에 서 있어야 할 그들은 거기에 없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미래통합당 고문인 이인제 전 의원이 14일 본인의 SNS를 통해 “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을 기어이 만들었다”면서 “참 뻔뻔한 사람들이다”라고 한탄했다.이어 “군소정당과 야합해 공수처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동원했던 연동형비례대표는 이로써 수명을 다했다”면서 “한번도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소멸된 것이다”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정의당 등 소수정당은 닭 쫒던 개 하늘 쳐다보는 격이 됐다”고 꼬집었다.이 전 의원은 특히 “원칙도, 의리도, 약속도 당리당략 앞에 무용지물이다”라며 “이것이 문정권의 오늘 모습이다”라고 힐난했다.이 전 의원은 “나는 일찍이 민주당이 비례의성정당을 100% 만들 것이라고 장담했다”고 밝히면서 “그들의 속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또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지역 미래통합당의 공천 내홍으로 보수표 분산이 전망되고 있다.충남의 경우 대다수 단수 추천지역에서 ‘낙하산 공천’과 유력인사 배제 등으로 인해 당원간 갈등이 증폭되는가 하면 경선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에서 무소속 출마 및 탈락인사들이 뭉쳐 ‘무소속 연대’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12일 미래통합당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지역 정치 1번지인 천안 갑 선거구의 경우 유진수 예비후보와 강동복 예비후보가 지역 텃밭을 일궈 왔으나 공천심의위원회(이하 공심위)는 지난 1일 신범철 예비후보(전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를 단수 공천했다.이로 인해 경선을 준비했던 유 예비후보와 강 예비후보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이들 가운데 유 예비후보는 앞으로 추이를 지켜보며 무소속 출마를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이창수 미래통합당 대변인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한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를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방역 캠프’로 전환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더하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천안지역 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30명선을 넘어서자 ‘희망 캠프’로 명명했던 선거대책본부를 방역캠프로 전환하고 버스 승강장 이나 금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방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방역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날 이 예비후보는 이교희, 김행금 천안시의원 등 당직자들과 함께 지역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활동에 나섰다.이에 앞서 이 예비후보는 ‘우한 코로나 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천안시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실행대책 등으로 고군분투 하고 있지만 사정은 녹녹치 않다”고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온 세계가 혼란에 접어든 가운데 발원지인 우한에서 수송,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임시 생활해 오던 교민들이 15일부터 귀가 조치된다.지난달 29일 정부의 임시 격리지역 결정이 나자 경찰 인재 개발원 인근 주민들은 집단 반발했다. 처음엔 밤샘 농성을 하며 격렬하게 반대하던 주민들이 시간이 지나며 정부의 결정에 하나 둘 수용의사로 돌아섰다.아산 경찰 인재개발원 인근의 초사 2통 김재호 통장의 ‘난감하네’란 말처럼 주민들은 반갑지는 않지만 정부의 수용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이 과정에서 4월 선거를 앞둔 여야의 모습이 너무도 상반되게 나타났다.정부가 이 지역을 격리 수용지역으로 결정하자 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후보자등 여당 인물들은 주민들의 눈치를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도는 5일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가 서산시 부석면 서산버드랜드 앞 농경지 일원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인 야생독수리 9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밝혔다.이날 방사한 야생독수리는 총 9마리로, 지난달 29일 태안군 태안읍 인평리 인근 농경지에서 발견해 구조했다.당시 야생독수리들은 전형적인 독극물 중독 증세를 보여 독극물에 희생된 기러기를 먹고 2차 오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구조한 야생독수리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센터 소속 수의사 및 재활관리사를 통해 약물 세척 및 재활 훈련을 실시했으며 원래 모습으로 회복한 상태를 확인한 후 이번 방사를 진행했다.아울러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이번 방사에 앞서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제공받은 가락지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