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7/26~7/30) 국내 증시는 그간의 상승을 뒤로하고 5일선을 이탈하며 주 후반 조정을 선택하였다. 국외 시장의 반등 흐름과 안정된 흐름을 보이는 외환 시장에 의해 국내 증시는 조정 과정에서도 종목별 흐름이 꾸준히 이어지는 종목 장세의 모습을 보였다. 이제 반등이냐 추가 상승이냐를 고민하며 대응전략을 선택해야 할 중요한 위치에 있다. 기술적으로는 5일선을 이탈한 이후 10일선을 딛고 살짝 반등이 나온 모습이지만, 조정은 추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외인과 기금의 매수세가 이어져 수급의 흐름은 나쁘지 않으나, 국외 시장의 조금이라도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과거에도 그랬듯이 곧바로 추가 조정을 선택할 것이다. 즉, 이번 주(8/2~8/6)는 일반 투자자들이 주의해서 지켜봐야 할 분기점인 것이다.
지난주(7/19~7/23) 국내 증시는 조정수 반등에 나서며 종가 상 연중 최고가를 찍으며 마감하였다. 불안한 시장 상황에서도 3주 연속 상승이 나온 것이고 국외 시장에서 역시 반등이 나와 추가 상승세에 대해 다시 기대를 하게 한다. 수급 역시 외인들의 추가 매수세가 나오며 안정적인 반등을 받쳐주고 있다. 이는 기관의 매도세가 나오는 와중에서 들어온 점이어서 긍정적이라 볼 수 있다. 단기 환차익을 노린 물량이든 기관의 매물을 받아내기 위한 움직임이든 결론은 긍정적이다. 복잡한 때일수록 단순하게 생각하자. 물론 지난주 국내 증시가 긍정적인 모습만을 보인 것은 아니다. 주 후반 기존 주도주 군이었던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 대표주들을 중심으로 조정이 나오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아직 주도주가 등장하지
지난주(7/12~7/16) 국내 증시는 강한 반등 이후 조정을 보이면서 마감하였다. 주 초반 연고점 돌파와 함께 외인들이 강한 매수세를 유입시켰고 그 이후 조정을 받기는 하였지만 이는 말 그대로 조정일 뿐 하락으로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조정이 나온다 하더라도 지난주에 언급한 1665선이 이탈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종목대응이 가능해 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수급에 있다. 기존 연기금의 수급이 지속되며 그들이 관리하던 종목들을 꾸준히 추세 유지 시키고 있고 여기에 외인들의 매수세가 더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외인들의 매수세가 다시 전기전자, 자동차에 집중된다는 것은 실적 시즌을 앞두고 긍정도 부정도 하기 어려운 시장이지만 종목 자체만으로 본다면 충분히 추세 또는 반등 흐름을 만들 것임을 의미한다. 물론
지난주(7/5~7/9) 국내 증시는 이미 예측한 데로 만기일이 겹치면서 단기적인 시장 반등이 나온 구간이었다. 기술적으로는 지난 6월 28부터 시작된 하락 구간의 대부분을 돌려세웠고 지난 금요일에는 20일선 위에서 거래량과 함께 강한 양봉을 뽑아내는 강한 흐름을 보였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지수 관련 종목들과 주요 종목들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급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은 나와 주었다. 최초 연기금을 중심으로 나오던 매수세는 투신을 비롯한 기관들의 매수세를 이끌었고 주말쯤에는 외인들의 매수세까지 유입되면서 다시 한 번 전고점 돌파에 대한 힘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즉 지난 주말에 나온 수급은 이번 주에도 그 연속성이 나오는지를 지켜봐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다. 국외 시장의 흐름은 조금 다른
지난주(6/28~7/2) 국내 증시는 주간 단위로 3%가 넘게 하락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을 불안하게 하였다. 남유럽발 문제들이 다시 드러났고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시장의 하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미국 시장을 비롯한 각국 시장의 경기 지표가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더블 딥에 대한 공포까지 존재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주 시황을 통하여 국내 증시의 내면이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로 종목 비중을 줄이고 단기 대응에 임하자고 조언하였다. 이제 남은 것은 이번 하락의 폭이 어느 정도이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의 소중한 자금을 지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번 주 초반 시장은 한 차례 반등을 만들어 낼 것이다. 그러나 이 반등은 매도를 위한 반등이지
지난주(6/21~6/25) 국내 증시는 그 어떤 국외 증시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 다른 어떤 나라의 증시보다 강하게 회복한 국내 증시는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에도 꾸준히 강세를 보이면서 5주 연속 상승에 성공하였다. 기술적으로 볼 때도 추가 상승이 가능한 모습으로 작년 9월부터 이어온 박스권에 대한 돌파 역시 기대하게 하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국외 시장의 움직임이다. 국외 시장은 유럽권 시장과 미국 시장이 지난 주말까지 조정을 받으면서 추가적인 조정을 받았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조정 후 반등이 나올 수 있는 모습이고 과거에 나왔던 남유럽 및 PIIGS 관련 국가들의 악재를 반복하는 모습이어서 가볍게 생각할 수 있으나 시장은 아무 이유 없이 그러한 뉴스를 만들지 않는다. 즉 국
지난주(6/14~6/18)는 지난 3주간의 상승세를 이어 추가 상승을 보인 한 주였다. 그와 함께 글로벌 악재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잠잠해지고 있고, 시장은 안정적인 경기 지표와 6월 말부터 있을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까지의 추가 상승도 가능해 보이는 흐름이다. 기술적으로도 지난주 금요일 강세로 마감하여 단번에 오를 것처럼 보인다. 수급 역시 그러하다. 외인들은 현물과 선물을 동반 매수하며 시장을 단기간에 끌어올렸고, 수요일부터 지속적으로 1,700선 위에 종가를 형성하며 보란 듯이 1,700선이 지지선임을 시장에 인식시키고 있다. 종목들의 흐름도 긍정적인 요소이다. 최초 소극적인 종목차별화 장세를 보이던 시장도 반등이 이어질수록 대형주들과 기존 주도주들의 추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종목 매수는
지난주(6/7~6/11) 국내 증시는 만기일을 앞둔 가운데 불확실성과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뒤섞인 한 주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주 초반 갭하락 이후 지속적인 상승이 나오면서 주간 단위로 3주 연속 상승세가 나와 주었다. 이는 국외 시장의 불안한 가운데에서 나온 강한 모습이어서 향후 증시의 방향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즉 상승에 대한 충분한 모멘텀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나온 반등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 움직임에 대해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시장은 불안한 가운데에도 6월과 7월로 갈수록 긍정적인 이슈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 이를 활용하여 상승으로 전환할 움직임 역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이슈에는 크게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기대와 6월 말부터 시작되는
지난주(5/31~6/4) 국내 증시는 여전히 불안 요소가 남아있는 가운데 기술적인 반등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 초반 뉴욕 증시는 현충일로, 국내 증시는 선거 때문에 휴장 된 와중에 주 후반 유럽관련 악재보다는 개선되어가는 경기 지표에 시장이 주목하면서 기술적인 반등의 한계치까지 올라오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겉으로 보기에 시장은 하락추세를 돌려놓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주 시황 글을 통해 언급한 데로 강한 모습이라 하더라도 1,678선에 안착하는 그림은 나오지 않았다. 즉, 추세를 돌리는 듯하지만, 하락 후 반등 수준으로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해석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존재한다. 바로 만기일 변수와 종목들의 움직임 때문이다. 우선 만기일을 앞둔 시장은 매수세와 매도세가 치열
지난주(5/24~5/28)는 국외 시장의 반등 움직임으로 국내 증시 역시 주간 단위로 반등한 한 주였다. 주 초반 유럽 發 악재가 재차 불거지고 설상가상으로 중국의 유로채권 축소 루머까지 나오면서 국내 증시 역시 1550선을 이탈하는 급락이 나왔다. 특히 북한 發 악재까지 시작에 작용하면서 주 초반은 시장의 불안한 심리를 그대로 반영한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중국의 유로채권 축소 루머가 사실무근으로 밝혀지고 국외 증시가 안정을 찾으면서 국내 증시도 주 중반부터 반등이 나왔다. 여기서 주목해 봐야 할 부분은 역시 수급이라 할 수 있다. 연일 매도세를 이어가던 외인 매도세가 잠시 주춤하면서 연기금의 매수가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것이다. 뉴스에서도 시장 하락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연기금의 매수세에
지난주(5/17~5/20)는 거듭하는 악재로 단 하루도 오르는 일 없이 줄곧 하락한 주였다. 여전히 국외 시장은 불안한 모습을 이어갔고 이에 영향을 받은 국내 증시는 반등다운 반등도 못해보고 속절없이 밀렸다. 그 와중에 금요일 휴일을 맞은 국내 증시는 월요일 장에서 추가 하락이 불가피해 졌다. 시장의 하락이 어디까지일지 일반 투자자들은 불안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불안 요소는 점점 사그라지고 있다. 주목하고 있던 그리스 채권 발행은 특별한 흔들림 없이 지나갔으며 독일의 유로화 안정기금도 상원을 통과하여 이제 그 발효만을 앞두고 있다. 거기에 미국 상원에서는 금융개혁안이 통과되어 현재 국외 시장을 압박하는 대부분의 불확실성이 일거에 해소되었다. 시장의 하락세는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접어
지난주(5/10~5/14) 국내 증시는 여전히 국외 시장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등락을 거듭한 한 주였다. 지난주 급락 이후 시장은 분명히 반등하는 모습이었다. 기존의 강한 종목들의 추세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낙폭 과대 주들의 기술적인 반등으로 말미암아 시장은 급락 이후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그리고 여전히 종목 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추가 상승이냐, 재차 조정이냐의 여부일 것이다. 물론 상황은 여전히 조정권이다. 지난 주말 국외 시장은 유럽 發 위기의 해결 과정에서 유럽 각국의 재정지출 축소가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이라는 이유로 급락 마감하였다. 게다가 그리스 문제가 재부각 되는 과정에서 위기 해결 과정으로 7500억 유로의 기금을 투입하기로 합의한 부분은 선제 예방책이라고는 하지만 지금 상
지난주(5/3~5/7) 국내 증시는 국외 시장에서 불어온 악재로 급락하며 다시 1700선 아래로 내려갔다. 문제의 시작은 또다시 그리스 發 위기였다. 그리스에서 시작된 위기가 유럽 전체의 위기로 확대될 것을 두려워한 시장은 급락에 급락을 거듭하였고 국내 증시도 이에 영향을 받아 주간 단위로 88이나 하락하였다. 그 중심에는 외인들의 현물 매도세가 있었다. 3월과 4월 꾸준히 매수세를 이어가며 10조 5천억 이상을 매수했던 외인들은 5월 들어 4거래일 만에 2조 2천억 이상을 매도하였다. 투신과 기금이 매수를 하며 시장의 급락을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동안 줄곧 매수만 하던 외인들은 이번 위기를 이용하여 최대한 팔 수 있는 만큼 팔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결국 다시 한 번 급락과 함께 큰
시장은 계속 등락을 보이면서 종목 중심의 흐름만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4/26~4/30)도 역시나 국내외에서 호재와 악재가 겹치면서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여전히 외인들이 시장의 큰 흐름을 쥔 상황에서 기관의 매도와 부딪히면서 등락을 만들어냈고 이 과정에서 여전히 종목 차별화 장세가 만들어졌다. 단순히 위와 같은 사실만 두고 본다면 종목 중심의 대응이 답일 것이다. 하지만 시장의 흐름이 지난주까지와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우선 기술적으로 급락은 없겠지만 등락을 거듭하며 조정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수요일이나, 금요일 5일선을 회복한 흐름을 봐도 시장의 체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그리고 이렇게 강한 모습은 외인들이 만들었다는 데에서 큰 의미가 있다. 여기에 그리스 문제나
지난주(4/19~4/23) 국내 증시는 거래소를 중심으로 주 초반 조정 이후 재차 추세를 회복하며 여전히 강한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기술적으로는 V자 반등이 나오며 20일선 언저리에 아일랜드 갭을 만들었고 수급상으로는 선물 매도 수급 때문에 변동성이 확대되며 불안한 모습이었지만 현물 매수세 역시 꾸준히 나와 주었다. 국외 증시의 모습도 양호하였다. 골드만삭스 문제와 그리스 문제가 시장의 발목을 잡을 듯하였지만 실적 호재와 함께 주택 지표를 비롯한 경기 지표들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악재보다는 호재를 반영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미국 시장은 연중 신 고점을 형성하며 다시 강하게 상승하였다. 결국 지금 시장은 지난 7, 8, 9월의 모습을 답습하는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 지난 7월 중순부터 나
지난주(4/12~4/16) 국내 증시는 환율 문제와 함께 예측했던 20일선까지의 조정과 함께 반등이 나오기는 하였으나 종목장세를 이어갔다. 거기에 외인들 역시 현물 매수세를 꾸준히 유지하며 종목별 흐름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주말 뉴욕 증시에서 악재와 함께 큰 조정이 나오면서 이제 시장은 위험 관리를 중심으로 접근해야 할 때임을 생각하게 하였다. 표면적인 이유는 골드만 삭스의 사기혐의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이미 시장은 조정이 필요했고 그 명분이 필요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예견된 충격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오바마 정보의 금융규제안이 논의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사건이 터진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제 이번 사건을 통해 관련 뉴스들을 쏟아내며 시장 참여자들을 혼란스럽게 할 것이
지난주(4/5~4/9) 국내 증시는 추가 상승과 함께 최근의 강한 상승세가 잠시 쉬어갈 단계에 왔음을 알려주는 시장이었다. 주 초반 추가 상승한 시장은 만기일 이후 조정을 받으며 5일선을 이탈하여 마감하였다. 거기에다 국외 시장에서 들려오는 뉴스들도 단기이든 중기이든 한차례 조정을 받을 것임을 암시하였다. 즉 조정이 필요한 시장이다. 그간 고용과 소비에 관련되어 긍정적인 뉴스를 지속 만들어내던 미국 시장에서도 이제는 관련 지표들을 다시 악재로 활용하고 있다. 경제 상황이 하루아침에 변할 수 없음에도 현재 상황을 놓고 다른 해석을 내리면서 필요한 조정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기술적으로도 각국 증시는 20일선 전후까지는 기본적으로 조정을 받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과연 ‘추가 상승이 있을 것인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前 동아일보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 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現 (주)평택촌놈
지난주(3/22~3/26) 국내 증시는 1700선을 앞두고 추가 상승의 힘을 가늠할 수 있는 장이었다. 지난주 역시 외인들의 현물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 상승하였다. 다소간의 등락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결국 시장은 1700선까지 상승을 보였고 시장에서는 전고점까지 돌파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분석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주 시황 글을 통해 1700선 돌파와 주도주의 등장을 확인하자고 조언하였다. 그러나 국내 증시는 강세 흐름을 이어 갔으나 주도주의 부재로 말미암아 1700선을 강력히 돌파를 못한 채 한 주를 마감하였다. 이와 함께 국외 증시는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조정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물론 주요 악재들이 해결 과정을 거치는 모습이지만 아직 낙관할 만한 시장은 아니다. 그 과정에서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前 동아일보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 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現 (주)평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