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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양해석 기자 ] 당진군이 시민참여를 통한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0일간에 걸쳐 민원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친절도와 민원처리의 신속성, 공정성, 투명성, 민원실 환경상태 등 모두 13개 항목을 조사한다. 군은 조사결과를 하반기 민원정책에 반영, 지역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와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시
양해석 기자
2011.06.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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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당진군이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공직자 부조리 신고 시 최고 5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공무원의 부조리와 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과 유용 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최고 5000만원을 보상하는 ‘당진군 부조리신고 보상금지급 조례’를 전면 개정키로 하고 지난 14일 입법예고 했다. 부조리 신고는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공직자 부조리신고 창구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고 보상금은 금품 수수액의 10배, 개인별 향응액의 10배, 추징 또는 환수결정액의 10% 이내이며 보상금 지급 상한액은 5000만원이다. 또 공무원 부조리행위에 대한 신고는 발생 당일부터 3년 이내 신고해야 하며, 군은 신고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 조사를 마쳐야한다. 신고내용이
당진시
최웅 기자
2011.06.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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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논산시가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 무료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무료부동산 중개업소는 시내 부동산 중개업소 113개 중 7곳을 지정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세 4천만원 이하, 월세 산출식 4천만 원 이하의 계약에 대해 무료로 중개하는 부동산 서비스다. 시청 민원실,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해 무료부동산 중개 신청서를 제출하면 저소득층 확인, 관련서류심사 후 지정 중개업소로 통보돼 물건안내와 임대차 계약 등의 거래계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구들이 전월세 계약을 자주함에 따라 부동산중개 수수료에 대해 큰 부담이 있었다”며 “이번 무료 중개서비스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안정에 많은
논산시
최웅 기자
2011.06.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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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혐오 시설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던 하수처리장이 생태공원과 축구와 테니스장 등으로 변모하면서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일일 하수 처리용량 500톤 이상의 공공하수처리시설 47곳 중 35곳에 테니스장과 축구장, 생태공원`연못 등이 설치돼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를 종류별로 분류하면 생태공원`연못이 11개소로 가장 많았고 테니스장 9곳, 산책로 7곳, 배구`족구장 3곳, 축구장 2곳이 각각 건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는 여가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수처리 시설을 지하화해 냄새등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기조 하수처리시설 화장실 정비해 연중 개방하고 방류수는 지역주민과 함께 채수해 수질검사 결과를 시`군 홈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6.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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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양해석 기자 ] 충남 계룡시농업기술센터는 13일 관내 학교4-H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통합 과제활동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4-H가 궁금해’라는 주제로 4-H 기본개념과 활동방향제시, 실천 사례발표, 과제 교육 등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견학, 자연보호활동을 했다.이번 교육은 4-H 회원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 지식과 품성을 배우고 지역사회 봉사와 자연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교육이 마련됐다.
계룡시
양해석 기자
2011.06.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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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참전 유공자 수당을 현행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고 지역제한도 없앨 예정이다. 논산시는 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현실화하기 위해 ‘논산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제135회 논산시의회 정례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논산시가 개정하는 ‘논산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지난 2009년 제정된 ‘참전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제정됐지만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책을 마련한 것.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수당 인상은 물론 논산시 거주 1년 이상이라는 단서 조항이 삭제했고 보훈청이 정한 기준에 따라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 출신은 물론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까지 적용된다. 현재 논산시가 파악하고 있는 참전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1.06.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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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부여군이 지난 달 16일 연천군 양계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독감(AI)와 관련해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축산 관련부서 관계자를 위주로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평일 근무시작 시간인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군은 군내 사육되는 가금류가 378만 7000마리, 오리가 1만3000마리로 적지 않은 만큼 조류독감 확산의 가능성을 고려해 방역활동 수위를 ‘경계단계’로 격상 발령하고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전화와 모니터링 등의 예찰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다.
부여군
양해석 기자
2011.06.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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