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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도청 중앙현관 ‘국‧도정 홍보 사진 게시대’를 제거하고 도의 추천 도서들을 알리는 상설 전시대를 새롭게 마련된다. 6일 도에 따르면, 도서 전시대 설치는 지난 5월부터 도청내에서 자체적으로 시작한 ‘독서대학’의 일환으로 본관 뒤편 주차장 연결 현관 통로 양측에 설치해 ‘이달의 베스트셀러’와 ‘이달의 추천도서’를 각각 20권씩 전시해 직원 및 민원인들이 손쉽게 꺼내 볼 수 있도록 했다.첫 달인 이번 달은 베스트셀러로 최근 영화 흥행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도가니’와 ‘아프니까 청춘이다’, ‘10년 후 미래’ 등이 선정되었으며 추천도서로는 ‘혼자 사는 즐거움’과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등을 전시했다.전시 책들은 매달 교체할 예정이며, 독서대학 신청 직원들은 원할 경우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0.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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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당진군이 본격적인 가을 추수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 운영한다. 매년 농촌인력의 감소와 노동력의 고령화, 부녀화가 늘어남에 따라 농촌일손부족 현상도 점차 더해지면서 벼베기 밭작물 및 과일수확등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민들의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 읍면, 농협 등 27개 기관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할 방침이다. 중점추진기간 동안 농촌일손돕기는 독거노인, 장애가정등 어려운 농가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당진군은 농촌 일손 돕기 사업과 함께 농어촌 체험, 자연학습,도 ․ 농 교류(1사1촌)등과 연계추진 상생의 효과 키우는 정책도 병행할 예정이다. 농촌 일손 돕기를 신청할 농민이
당진시
이동우 기자
2011.10.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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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여름 호우로 파손된 시설물과 동절기 폭설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 도로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 사업은 도내 1802Km오 시`군도 4271km, 위임국도 329km, 교량 1182개소등을 대상으로 포장 노면 복구와 맨홀 파손부위 정비, 불법 점용 시설물 정비,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 및 산마루 측구등이 대상이다. 주요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 배수관 퇴적토 제거 및 세굴 부위 정비를 비롯한 동절기 폭설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하절기와 추석 기간 훼손된 각종 도로 시설물과 파손된 포장 노면, 구조물, 안전시설물 등을 적기에 보수하고 동기 폭설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유지 관리를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0.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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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안희정 충남지사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3농 정책의 구체화를 위해 최근 자발적 영농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청양 알프스 마을의 사례를 이용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안지사는 청양 알프스 마을을 방문해 자발적 마을 축제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공한 사업을 평가받고 있는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농촌마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청양읍 군량리의 고추문화마을은 총 149억 원을 투입해 10만㎡의 부지에 고추박물관과 세계고추전시관, 자연 생태관, 펜션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난 8월 25일 문을 열었다. 고추 문화마을은 개장 한지 한달만에 관광객 3631명에 다녀갔고 이중 1817명이 해당 마을 팬션을 이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인근에
청양군
이동우 기자
2011.10.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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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나랏돈은 눈먼돈이란 인식을 없애기 위해 계약 심사 과정 강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 및 시`군 계약 심사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전반에 관한 교육을 지방공무원 교육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 재정 건전성 향상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의 첫 걸음인 각종 계약의 심사 강화를 통해 헛투로 낭비될 소지가 있는 예산 항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 자리에서 계약심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절감 사례를 통해 행정 각 분야에서 예산 절감의 효율성을 기한다는 각오다. 특히 계약심사는 지난 2008년 도입된 제도로 예정가격 결정 전 단계에서부터 원가산정, 공법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예산을 절감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충남도 전 시`군에 확대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9.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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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가을 이사철을 마자 저소득층을 위한 무려 부동산 중개 센터인 ‘이웃사랑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한다. 논산시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논산시지회와 연계해 관내에서 영업중인 107개 중개업소중 7곳을 지정해 저소득층을 위한 무려 중개업소를 운영한다. 무료 중개업소의 이용 대상자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이나 18세 이하의 소년소녀가장 ,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중인 의료급여 대상, 장애인등이다. 신청은 각 읍`면`동사무소에 접수하며 저소득층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심사 후 지정된 중개업소를 이용하면 된다.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1.09.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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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발연이 내년 중점 연구 사항의 방향 정의를 위해 전문가의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올해부터 시작된 충발연의 전략 연구 과제 프로젝트는 도내 16개 시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정책 수립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프로젝트 첫해인 올해 출발연은 21개 항목의 연구 과제를 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연구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충발연 이번 공모를 통해 내년 충발연이 집중적으로 수행해야 할 연구 분야의 밑그림을 그리고 위한 사업이다 응모에 당선될 경우 당선자가 연구 책임을 맡아 충발연과 공동 연구를 할수 있다 이 과정에서 충발연은 연구자에게 재정과 행정 분야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응모자격은 박사학위 소지자 이상으로 연구경험이 있는 전문가나 대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9.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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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 민선5기 2년차에 접어든 안희정 지사가 개혁보다는 조직 안정을 위해 정무부지사 내부 승진이라는 카드를 빼들었다. 추석을 기해 퇴임할 예정인 김종민 정무부지사의 후임에 권희태 현 자치행정국장을 내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얽혀 있던 도의회의 갈등에도 새로운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청 관계자는 "민선 5기 중반기 안정적인 도정운영을 위해 풍부한 행정경험과 의회와의 협력 관계를 담당할 수 있는 정무부지사 인선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적임자를 선발한 것"고 설명했다. 권 국장은 조만간 명예퇴직 후 오는 1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청 기획통으로 알려진 권희태 충남도 정무부지사 내정자는 대전 출생으로 충남고와 한남대 경영학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9.06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