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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충남도가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해양수산 복합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내년 완공을 목표로 홍성 남당항에 건설이 추진되는 해양수산 복합공간조성 사업에 건설을 위해 39억6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연면적 7377㎡의 규모에 수산물 판매장과 전시실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체험공간을 겸한 수산물 판매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99억원으로 투입했고 내년 투입되는 예산까지 합치면 총 137억원이 투자된다. 충남도는 수산물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홍성뿐만이 아니라 보령에도 26억원을 투입해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을 확충과 함께 수산물 안전성 확보와 우량제품 공급을 위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에 55억원을 투입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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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2.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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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 축산관계 당국이 본지가 8일 보도한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 문제에 대해 일부 지역에서 위험성이 발견됐지만 유출은 없었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충남도 축산과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이 충남도의회 제출된 ‘도내 구제역 관련 가축매몰지 주변 수질검사’자료에 대해 일부 오해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보건환경 연구원이 구제역 매몰지에 대해 검사 결과 보도처럼 일부 지역에서 위험성이 노출 된 것은 사실”이라고 일부 사실에 시인했다. 그러면서도 “당시 조사 수치는 침출수 유출에 대한 것이 아니라 위험성에 대한 수치였고 이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침출수 검출은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위험군으로 지적된 지역은 당초의 분기별 지하수 검사 방법에서 월별 침출수 성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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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2.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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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천안=김정한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0일부터 2개 노선을 신설하는 등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은 15대의 버스를 증차, 2개 노선 신설, 13개 노선 증회 등 총 38개 노선이 조정된다. 신설되는 노선은 풍세방면으로 운행하는 670번(종합터미널∼풍세면 남관리)과 성성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을 위한 99번(성성동∼두정동 우성아파트)이다.21번(백석농공단지∼청수동 벽산아파트)이 용곡동을 경유하고, 성남·수신을 운행하는 500번 간선노선이 병천까지 연장 운행된다. 출근시간 시내버스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번, 2번, 12번, 14번 시내노선과 직산, 성거를 운행하는 120번·121번, 직산 서부지역을 운행하는 140번·150번, 목천·병천을 운행하는 400
천안시
김정한 기자
2011.12.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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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천안=김정한 기자 ] 천안시 수도사업소(소장 김상석)는 내년부터 상·하수도 사용료를 11개은행 카드사와 제휴, BC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신용카드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시 수도사업소 홈페이지 카드 배너창 또는 인터넷(card.cheonan.go.kr:8080)에서 실시간으로 수도요금 부과, 수납, 체납현황 등의 확인이 가능하며 BC카드 포인트로도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납세자 편의위주의 수도행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카드수납 서비스를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시
김정한 기자
2011.12.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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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천안=김정한 기자 ] 천안시는 2012년도 새해 살림규모를 올해 당초 예산 1조1900억원보다 2.1%인 250억원이 감소한 1조165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천안시가 시의회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5일 밝힌 2012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제안설명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은 국내·외 경기 여건을 고려하여 민생중심의 ‘생활예산’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분야, 문화·체육·교육·환경, 도로·교통 등 도시성장 기반확충사업에 중점을 두면서 고르게 배분한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5% 증가한 7,750억원, 특별회계는 13% 감소한 3,900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세입의 자체수입이 3,608억원, 의존재원은 4,141억원이다. 특별회계는 공영개발 550억원, 상수도사업 700억원, 하수도사업 760억
천안시
김정한 기자
2011.12.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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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개발공사가 최근 불거진 법인카드 불법 사용 의혹에 대해 적극해명하고 나섰지만 충남도의회가 정식 회계감사를 청구하고 나서 사태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충남개발공사 김광배 사장은 도청기자실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29일 충남도의회 김종문 의원이 제기한 ‘충남개발공사 법인카드 불법 사용’문제에 대해 일부 오해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사장은 충남도의회 김종문 의원이 지적한 법인카드 중복 결제 문제에 대해 “일부 중복결제된 것으로 나타나 있지만 승인 취소가 된 사항”이라며 “실질적으로 결제를 위한 카드 사용내용상에는 청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 근로자 유니폼 구입 문제 역시 여직원들의 취향에 맞도록 구입하다 보니 대전 소재의 백화점에서 구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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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2.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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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천안=김 정한 기자 ] 천안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공사에 대해 이달말까지 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하자검사는 올 해 8월까지 준공된 시설공사로 천안추모공원, 축산폐설처리시설 등 10개 대형사업장 53개 공정이며 1년 이상 10년 이하 범위내 공사계약의 하자담보 책임기간에 있는 공사를 대상으로 한다.천안시 관계자는 하자 보증 기간일이 지나면 시공회사로부터 하자보수 명령을 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하여 하자가 발생된 공사에 대해서 시공사에 통보해 신속히 보수토록하고, 미 이행 시 하자보증금으로 강제집행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시 건설사업소 관계자는 “하자보증 기간이 지나면 시공회사에 하자보수 명령을 할 수 없다”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시설공사에 대해 철저한 하자관리를
천안시
김 정한 기자
2011.11.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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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업무추진비 과다 사용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충남도 체육회가 업무추진비 과다 사용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충남도 체육회측은 “지난해부터 법상 격려금을 지급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선수들에게 지급되던 격려금의 예산 항목을 바꿔 업무추진비로 전환해 지급됐다”며 “비록 업무추진비로 처리가 됐지만 실질적으로는 선수들의 격려금으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런 상황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명확하게 해명하지 못한 것은 불찰”이라며 “2008년이나 2009년에는 업무추진비를 일괄로 사용했지만 지난해부터는 각 경기 행사마다 선수단 격려금을 지급하면서 문서에는 업무추진비가 분산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24일 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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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1.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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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날로 복잡해지는 기상재해 대처 요령을 담은 ‘기상재해 대책 매뉴얼’을 발간해 화제다. 24일 충남도에 발간한 매뉴얼에 따르면 국지성 호우를 비롯한 폭염과 한파 등의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대비와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취지다. 120 페이지 분량의 이번 매뉴얼은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기상 재해로 인한 농작물 및 시설 피해와 복구 현황과 일조량 부족이나 폭설등 12종류의 재해에 대해 유형별 대응 방법을 담고 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시군별 기상재해 대책 추진상황 및 극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 재해보험과 농업 재해 피해 조사 보고 요령등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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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1.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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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다음달 5일부터 16일까지 구제역 예방 접종에 나선다고 밝혔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내년 1월 실시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던 구제역 접종 사업은 최근 예년보다 낮은 기온탓에 구제역 발생의 우려가 높아진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경북 지역에서 잇따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소된 것 역시 조기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한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예방 접종의 대상은 지난 7월 이미 접종을 실시한 소 47만 8천두와 돼지 7천두, 사슴 2천두, 염소 1만 4천두 등 총 50만 1천두다. 또한 소 50두 이하의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해당 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수의사들을 위촉하는 공익수의사 제도 역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충남도는 3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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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1.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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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겨울철 과다한 난방기 사용으로 발생이 우려되는 대규모 정전 사태를 대비한 긴급 매뉴얼 마련에 들어간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대규모 정전사태 긴급구조 대응계획’을 수립을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정전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 강화와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등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9월 15일 발생한 정전사태로 충남도의 경우 총 31건의 소방 출동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22건은 주민 안전조치 활동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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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1.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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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충남도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도가 실시하는 전산화 작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설치된 상`하수와 전기, 가스, 통신, 송유, 난방등 7대 지하시설물을 전산화하는 사업이다. 이는 대형 사고 예방과 주요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시설물을 관리할수 있도록 데이터 베이스화 하는 작업을 말한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총 1만 2800km의 지하시설물 중 천안시 등 7개 시 지역 7060km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또한 올해부터 예산`당진군을 시작으로 군 지역 확산 사업을 추진해 오는 2015년까지 5천 740km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가 추진하는 국가공간정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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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1.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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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의 내년 살림살이의 규모가 올해보다 8.4% 늘어났지만 국비 확보에는 실패하면서 명암이 교차하고 있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총 예산 규모 4조 5336억원보다 3819억(8.4%)가 증가한 총 4조 9155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일반회계는 지난해보다 2872억원 증액된 3조 8700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78.7%를 차지했고 특별회계 역시 지난해보다 799억원 증가한 7147억원으로 14.5%를 차지했고 기금 역시 148억원 늘어난 3308억원으로 잠정 확정됐다. 이를 중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안희정 지사의 핵심 사업인 3농 정책에 6091(국비 4937, 도 1154억원)억원 ▲저출산 고령화 시대 맞춤형 복지 실현 사업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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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1.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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