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청(교육장 김동규)은 지난 14일(화) 2005년부터 저소득층 밀집지역 아동․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수원교육청 산하 교육복지관계자(관리과장 등 25여명)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을 시작하는 경기도수원교육청은 교육복지 관계자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확보를 통한 사업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선진지역인 대전동부교육청의 방문연수를 기획했으며, 이번 방문연수를 위해 동부교육청에서는 수원교육청의 신규 사업 정착에 꼭 필요한 사업추진체제 등을 공유했으며, 사업우수학교인 대전법동초등학교(교장 박기홍)와 중리중학교(교장 류지동)를 안내하여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정보원에 사이버가정학습을 위한 차세대 LMS/LCMS 시스템을 구축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LMS/LCMS은 사이버가정학습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웹2.0기반의 학습관리시스템으로 미래 교육환경에 대비한 사용자 중심의 사이버가정학습 시스템으로, 대전사이버가정학습에서는 차세대 LMS/LCMS에 사이버가정학습의 운영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각종 지원시스템을 연계 구축하여 사이버가정학습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사이버지원센터에서는 대전교육포털인 에듀랑의 여건과 환경을 고려하여 차세대 LMS/LCMS를 대전교육정보원에 구축하고, 사이버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화상상담시스템과 진단처방시스템, 학력평가시스템, 그리고 현재 대전에서 개발 중인 시험정보자료실을 연계하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재)세종문화회관과 함께 7월 16일(목)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중앙홀에서 왕실문화를 감상하면서 우리 국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우리 국악” 공연마당을 연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왕실문화의 전시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문화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품격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추진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재)세종문화회관이 문화 나눔 프로젝트인 『함께해요! 나눔예술』의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왕실문화와 신명나는 우리 국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국립고궁박물관은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말까지 무료 개방을 하고 있으며, 중앙홀에는
용운동에 들어설 CNG(버스천연가스)충천소 건립계획을 대전시가 전면 취소할 뜻을 밝혔다.대전시는 15일 CNG충천소 건립 관련 주민 의견조정회의에서 용운동 193-1번지 일원 3917㎡ 부지에 건립할 계획이었던 천연가스 충천소를 취소하겠다고 밝히고 대체 부지마련 등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용운동 지역주민들은 CNG충천소 건립계획이 발표되자 대단위 주거단지 인근에 위험한 충전소 건립은 절대로 반대 한다며 분진,소음, 교통사고 위험등의 이유를 들어 대전시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강력한 반발을 했었다.용운동 주민센타에서 열린 민원조정협의회에서는 대전시와 동구청 충남도시가스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며 팽팽한 의견대립을 보였으나 끝내 대전시는 충천소 건립 취소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15일 무재해사업장 구현을 위한 안전혁신허브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차량팀장 및 파트장이 대전조차장차량사업소에서 “Safe Korail Top진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Safe Korail Top 진단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안전 학습조 단위로 실시중인 작업현장의 정리․정돈 생활화, 안전저해요소 제거, 안전개선활동 추진현황 등을 사업소장의 예비진단을 거쳐 팀장이 직접 사업소에서 안전진단을 시행 후 합격한 학습조에 대하여 합격증을 부착해준다. 진단결과는 9개 안전 학습조 전체가 합격하였고, 최우수상은 팔색조 학습조, 우수상은 빙그레 학습조, 장려상은 보라매 학습조가 각각 차지하여 지사장 표창과 부상을 수상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안세찬 일반차량팀장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청주그룹역(역장 조무기)은 15일 청주시 용암동 소재 방서어린이집 유치원생들 25명과 함께 청주역 견학 및 안전프로그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주그룹역장이 직접 아이들을 안내해 청주역을 견학하고 기차표 파는 체험과 화차견학, 승강장 둘러보기 등 새로운 경험을 했다.청주역 관계자는 아이들이 "처음보는 여러 가지 화차를 보며 소리를 지르며 좋아하는 모습에 우리모두 흐뭇했다"고 말했다.. 또한 청주역 선로 및 승강장에서 철도사고의 위험성과 건널목통행시 주의사항등 실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위험에 대해 어린이 안전교육을 전개했으며 철도안전모와 깃발의 용도를 설명하여 연신 참으로 진지한 모습이었다. 청주그룹역장(조무기)은 “미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송병대 한나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1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치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개혁을 위한 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대전 한나라당 정치대학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시당이 송병대 위원장으로의 체제변화 이후 지속적으로 후배정치인을 양성하고 대전지역 정치의 틀을 깨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던 것 연장선상으로 파악 된다. 송 위원장은 “그동안 대전정치의 문제점으로 후배양성이 제대로 이루지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젊은 정치지망생들을 많이 배출해 중앙정치에 올려 보내야 대전정치가 살아 날수 있다”며 인재양성을 주장해 왔었다. 송 위원장은 “기존에 해왔던 정치 아카데미와는 다르다”며 “이번 정치대학원 개설은 정치 윤리의식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올 여름 삼면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여름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동해 바다路, 서해 바다路, 남해 바다路의『바다路 기차여행』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깊고 푸른 동해바다에 펼쳐진 해변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는『동해 바다! 바다路 기차여행』은 하계 대수송 기간(7.18~8.16) 광주를 출발하여 서대전역을 경유하여 강릉으로 향하는 열차, 대전역에서 출발하여 충북선을 경유하여 강릉으로 향하는 피서열차로 경포대 일원 및 주변 해수욕장을 당일 및 1박2일로 편리하게 다녀 올 수 있다. 넓게 펼쳐진 백사장에서 가족과 함께, 여인과 함께 여름을 즐길 수 있는『서해 바다! 바다路 기차여행』은 서대전에서 장항선 열차를 이용하여 대천․무창포․춘장대 해수욕장을 다녀 올 수 있다. 특히, 서해바
충남도는 15일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속동 전망대 內 속동갯벌마을에서 도내 39번째 정보화마을 “속동갯벌마을 마을정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속동갯벌정보화마을은 속동전망대와 바지락캐기로 유명한 마을로 조류탐사과학관, 남당항의 연계관광이 가능하며 속동 전망대, 바지락 캐기, 바다낚시 등을 주요테마로 하여 운영된다.마을정보센터는 20여평의 규모에 컴퓨터, 빔 프로젝터, 방송장비 등을 구비하여 마을 주민들의 정보화교육을 책임지며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각종 생활정보, 농업정보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은 농·산·어촌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전자상거래 및 체험관광 등을 통한 소득창출로 마을주민 단합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동 행사에는 도의원, 군의원,
대전시의회 의장보궐선거에서 13일 의장으로 선출된 김학원 의장의 과일바구니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13일 대전시의회 주류.비주류 갈등속에 선출된 김학원 의장은 의장 당선 하루만인 14일 갈등을 빚고 있는 주류측 의원들의 자택에 과일바구니를 들고 일일이 방문 의장직수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하지만 김 의장의 과일바구니 행보에 주류측 일부의원들은 반응은 과일바구니를 돌려보내는 등 싸늘했다. 주류측 의원들은 “의장수행에 딴지걸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의회내 갖가지 의혹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일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의미를 알 수 없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과일바구니를 받은 A의원은 의장에 선출된 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제사상에 과일을 올려놓으라는 것”이냐며 “도저히 과일 바구
“장맛비 속을 뚫고 온 보람이 있네요... 오랜만에 실컷 웃어 스트레스가 확 풀렸습니다.” 유성구 진잠동 교촌 초등학교에서 열린 청정유성대학 강좌가 끝난 후 돌아가는 지역주민들의 한결 같은 말이다. 유성구(구청장 진동규)가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치의식을 함양과 수준높은 사회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청정유성대학 강좌가 회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자치의식을 함양과 사회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청정유성대학은 지난 6월 2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경제.건강,문화등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사회저명 인사들과 유명인의 7인 릴레이 강의가 매주 화요일 유성구 각 지역에서 열린다. 이날 열린 유성청정대학 강좌
대전시는 기온 상승과 함께 음식물이 쉽게 변질되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명씩 2인 1조를 2개 팀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에서의 식중독 예방 효과가 실질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위생 지도․점검을 △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간 경과제품 사용 여부 △ 부패․변질된 원료 및 식품의 사용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 식품 등의 보관․운반․진열시 보존 및 보관온도 적정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남은 음식 재사용을 금지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대전 유성구가 구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시켜 구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실현을 위해 아이디어 공개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성구에 따르면 구민제안은 유성구민과 관내 직장 근무자, 학교 재학생 등이면 누구나 연중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된 제안중 구민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채택된 우수제안은 ▲ 금상(1인) 50만원 ▲ 은상(1인) 30만원 ▲ 동상(2인) 20만원 ▲ 장려상(3인) 10만원 ▲ 노력상(5인) 5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상금과 함께 표창이 연말 종무식 시 수여될 예정이다. 제안대상은 ▲ 구민생활 편익 증진 방안 ▲ 조세 수입 증대 ▲ 행정 능률향상 및 예산 절감 방안 ▲ 구정발전에 기여할 아이디어 ▲ 기타 주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등 구정
“요즘 아이들은 집에서 제대로 차려진 밥을 먹기가 힘들어요!” “엄마 아빠와 오붓하게 둘러앉아 저녁 한 끼 먹기도 주말을 제외하곤 보기 힘들어요!” 최근 학생들의 길어진 학교생활과,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주위에서 흔히 하는 이야기들이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학교급식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학교급식의 근본 목적인 식생활 교육 · 밥상머리 교육을 위해 각급학교별 학교급식의 날과 식생활 선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호 교육감은 14일(화) 대전샘머리초등학교(교장 조성규)를 방문, 학교급식의 날 행사에 참석, 학교급식을 통한 밥상머리교육 실천에 나섰다. 김신호 교육감은 대전샘머리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식사 예절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학교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급식
대전노은고등학교(교장 정건상)는 14일(화) 낮 12시 시청각실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에 가장 중요한 에너지 절약을 위해 2009년도 에너지 지킴이(VON GREEN) 발대식을 갖고, 교내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활동을 실시했다. 에너지 지킴이는 48명으로 구성 사용이 끝난 모니터 전원 끄기, 냉난방 온도 및 조명 관리,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 발굴 등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 활동 및 에너지 캠페인 활동을 한다. 대전노은고등학교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를 한 사람의 작은 힘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플러그 빼기를 통한 대기전력의 소비를 줄이는 등의 작은 실천은 가능하다"며 "앞으로 에너지 지킴이(VON GREEN)는 매일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에너지 절약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용운중학교(교장 김현종)교직원장학회는 14일(화) 성적이 우수한 6명의 학생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진력하는 학생 3명 등 모두 9명의 학생들에게 18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용운중학교 교직원들은 2008년부터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대전용운중학교 교직원장학회」를 조직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학생 그리고 가정환경이 어려워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도 8명의 학생들에게 2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교직원 장학금을 지급 받은 9명의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고마운 마음에 감동을 받았으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선생님들의 고마운 마음에 보답할 것"이라고 다짐했
이장우동구청장은 15일 서울역에서 「대전역 영시축제」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소방공무원의 분야별 기본전술훈련 연마를 통해 현장대응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IN-SERVICE 훈련을 실시하였다. 남부소방서 원내119안전센터에 설치한 간이종합훈련시설은 분야별 현장활동 대응능력 제고, 인명 재산 피해 최소화, 고도로 전문화되고 학습화된 현장출동대 운영으로 소방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둔 훈련을 실시 하고자 설치되었다. 앞으로 간이종합훈련시설에서는 화재진압분야, 인명구조분야, 구급분야등 3개 분야 30개 종목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소방관들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것이다.
대전남부소방서 14일 하계119소방안전교실 운영으로 대전복수초등학교 어린이 100명에 대하여 소방안전교육을 하였다.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119신고요령, 소화기시용법, 불났을 때의 행동요령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교육이 되었다. 어린이들은 3층강당에서 “깨비의 화재여행”이란 제목의 만화 영화를 보며 화재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 특히 어린이들은 물소화기체험, 소방차를 이용한 방수체험과 이동안전차량 체험으로 오늘 하루는 소방관이 되어 보았다.
제 17대 대전동부경찰서장에 정기룡(52,)총경이 7월 10일 부임했다. 정 서장은 1985년 4월 2일 경위로 임용된 후 2001년 총경 승진되어 부산청 경비교통과장, 대전청 둔산서장 등 보직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을 통해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 확보와 법질서 확립과 확고한 사회안정 확보하고 모든 업무처리 과정에서 상대방의 인권을 존중하고 주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될 것과 활력과 인간미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에 주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정 서장은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고 국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치안서비스의 질적 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면 안될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 지역 주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성을 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