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 간 국가적 차원의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Green Academy 전문 강사 교육에 참석했다. “Green Academy” 교육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 전문 강사 요원이 되기 위한 사전교육으로 대전지사 환경업무 담당자 6명이 참석하여 CO2절감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 온실가스 줄이기 전문교육에 참가하여 수료한 만큼 시민실천 운동 확산에 대전지사가 앞장서서 실천하겠다.” 며 의지를 밝혔다.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법학전문대학원 한복룡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The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발표한 ‘TOP 100 EDUCATORS 2009 (TOP 100 교육자)' 에 선정됐다. 한복룡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도 등재돼 있다. 한복룡 교수는 1984년부터 현재까지 충남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과대학장 과 초대 특허법무대학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평화안보대학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복룡 교수는 과학기술특허포럼을 창립하고 특허법원을 유치하는 범국민운동을 전개하는 등 충청권이 과학기술 특허의 세계적 메카로 발전하는 기초를 닦았으며, 평화안보대학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과학기술과 육•해•
대전광역시 서구는 여권을 소유한 주민들에게 여권만료일 전에 시기를 놓치지 않고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유효기간 만료일을 사전에 알려주는 ‘여권유효기간만료 예고서비스’를 올 하반기부터 실시한다.‘여권유효기간만료 예고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중계시스템을 통해 반기별로 사전예고 대상자를 분류해 기존 5년 복수여권 소지자에 대해 여권만료 6개월 전에 만료일과 기간연장 재발급 절차 안내문을 매월 1회 우편으로 발송한다. 이 서비스 시행에 따라 민원인이 기간연장 재발급시기를 놓쳐 발생하는 경제적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남은 유효기간을 사전에 알려줘 스스로 편리한 시간 내에 여권 발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구는 내년부터 여권수수료 카드결재 도입를 비롯해 전자여권 지문입력 등에 대한 홍보 및 다양한 주민
코레일 대전지사 청주그룹역은 16일 외부강사초청 찾아가는 환경생태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그룹역은 이번 교육은 최근 환경오염의 영향으로 지구온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환경을 지키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시 했다고 밝혔다.교육에는 청주그룹역 전직원과 청주시설사업소, 코레일로지스 화물업체 등 모두 35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지킴이로서의 마인드 확립과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각종 기후변화에 따른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중점을 두어 현실적이고 다양한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이 진행되었다. (사)흙살림연구소 사무국장 최시영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건강하고 쾌적한 마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의견청취를 위한 공청회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내에서 공청회 등이 열려 공론화가 될 전망이다.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 간사회에서 행정체제개편논의 일정과 방향을 확정하고 1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관련한 업무보고를 받는 등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특위는 지방행정체제개편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20일과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실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방향 및 시·도 등 대도시 개편방안, 시군의 통합 · 광역화와 읍면동, 풀뿌리자치 개편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개최한다. 공청회에는 학계, 정계, 지방자치단체장
은행의 ATM기기나 기차역의 발권기를 통해서 친숙해진 터치스크린이, 휴대형 정보통신기기에 적용되면서 소비자의 선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사양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최근, 국내 휴대폰관련 업체들이 마케팅 슬로건을 "만져라 반응하리라", "Touch the Wonder"로 정한 것만 보아도, 터치스크린을 바라보는 기업의 기대와 소비자의 관심을 잘 반영하고 있다. 터치스크린이란 화면에 표시된 문자나 도형을 손가락 등으로 접촉하여 조작하는 입력장치로,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의 한 종류이다. 문자 입력을 쉽게 하고, 인터넷과 동영상 등 확장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점점 더 많은 수의 입력 버튼이 필요하다. 터치스크린은 입력 버튼을 화면 속에 표시하기 때문에, 입력 버튼이 차지하는 공간이 필요 없다. 또
지난주 미국 벌링턴(Burlington, Vermont주)에서 개최된 국제 대사공학 운영위원회는 KAIST(총장 서남표)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45, 생명과학기술대학 학장, LG화학 석좌교수) 특훈교수를 제8회 국제대사공학회 의장으로 추대하고 ‘녹색성장을 위한 대사공학(Metabolic Engineering for Green Growth)’이란 주제로 내년 6월 제주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 학회에서는 바이오기반 녹색성장 관련 학술 발표와 토론 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하는 세계 산업 바이오기술 자문회(World Council on Industrial Biotechnology)가 발족되며 창립 회의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앞으로 이 자문회는 세계 산업생명공학 관련 전문가 집단으로서 각국의 정책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서대전그룹역(역장 김진태)은 16일 혁신허브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직원 염원을 담은 “혁신나무” 식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혁신 나무”는 서대전역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허브 조직문화 혁신 분야의 사업추진 프로세스를 형상화 한 것으로, 역지사지 조직문화롤 통해 고객이 원하는 4가지 가치(환경, 상품, 사람, 사회공헌)를 향상시켜 가장 깨끗하고, 생산적이고, 친절하며,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고객대표와 서대전역 직원이 함께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열매를 맺는 퍼포먼스를 통해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 서대전역 역무실을 방문하는 내․외 고객에게 변화된 서대전역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진태 서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 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건협(회장 이순형)은 정부대전청사 관리소(소장 임채호)와 16일 “정부대전청사 건강관리 업무 협약”체결과 함께 건강클리닉을 개설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청사 공무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건협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운동부족, 과음 등으로 인한 만성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클리닉을 운영하게 된다. 건강클리닉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음주, 금연, 운동처방, 비만관리, 영양상담 및 맞춤형 식단제공 등이 제공 된다.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혈액검사도 병행하여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관리에 만전
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은 ‘북한이탈주민 의료상담실’을 설립하고 16일 오전 11시 본관 2층 A강당에서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시헌 충남대병원장을 비롯해 (사)새조위(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의 설립자인 홍사덕 의원, (사)새조위 신미녀 상임대표, 대전광역시자유총연맹 윤석만 회장, 등 유관기관 담당자 30여명과 병원관계자, 일반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상담실 개소를 축하했다. 국립의료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하는 충남대병원 북한이탈주민 의료상담실은 충남대병원과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사)새조위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사)새조위 소속 상담원이 상주하여 진료절차 안내, 지원 대상자 확인, 입원환자 관리, 중증환자의 외부시설과의 연계, 민원 해결 등의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어제 15일에 있은 대전 유성구 원촌동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에 대한 대전시의 설명회가 파행으로 끝난 것은 예고된 당연한 결과다. 애초 국제법 협약에 의해 정부가 2011년 2월까지 슬러지 해양투기 전면금지 조항을 발표하자 대전시가 이 시설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한 것은 지난 2006년 10월말이었다. 바로 현 박성효 시장의 시장업무 개시와 때를 같이 한다. 그러나 대전시는 그 이후 수년 간 이런 저런 구실로 사업추진을 차일피일 미루며 늑장을 부리다가, 시한에 쫓기자 인근 주민들과의 사전 설명회나 공청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독주행정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민심을 잃고 있는 원인이 바로 ‘블도저식 독주’였음을 대전시만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수십 년 간 하수종말처리시설로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환경사랑 표어, 포스터, 체험수기 공모전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환경의 달을 맞아 철도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극대화 하고 환경개선 및 체험사례 등의 전파를 통해 환경사랑 의식을 극대화 하기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임직원 자녀, 관내 초중고 및 유치원생으로 최근 녹색성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총 200여점의 많은 작품이 응모했다.특히, 유치원생들의 철도환경사랑 포스터 작품이 두드러졌다는 점에서 어릴때부터 철도와 환경사랑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는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 1차심사는 10일 심사위원회의 심사에 의해 100점의 작품들이 선정 됐고, 선정된 작품을 차량사업소, 역, 승무원, 컨텍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티커 다면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코레일 부산지사(지사장 이건태)는 하계수송기간에 피서객이 보다 편리하게 해수욕장을 찾을 수 있도록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마산에서 해운대역 간 무궁화호 1왕복 임시열차를 운행하고, 송정역에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정기열차를 임시로 추가로 7회 정차토록 했다.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해운대해수욕장은 인근에 동백섬을 비롯하여 오륙도, 달맞이길, 올림픽공원과 요트경기장 등이 어우러진 명소로서 백사장 길이 1.5km에 평균수심이 1m 내외인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송정해수욕장은 철도역과 가장 인접해 있는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파도가 잔잔하여 가족 또는 연인 단위의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곳으로 해수욕장마다 모여든 인파로 이마 살을 찌푸려야 할 때에도, 송정해수욕장은 그럴 염
유성구의회 편집위원 이동우씨 부친 15일 별세장례식장 : 논산장례식장 특1호실발인 : 18일 오전 9시장지 : 공주 탄천 선영연락처 : 이동우 010-4466-2914, 041-733-4444
또 하나의 감동실화가 다가온다.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영화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작돼 상영 된다. 작년 구기 종목으로 국민들에게 외면 받았던 핸드볼이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국민들은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을 영화를 통해 함께했다. 2004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주심의 편파적인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우리나라 선수들은 은메달의 설움을 영화로 재현하며 당시 실화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 큰 인기를 끌었다.이 영화로 인해 국민들은 핸드볼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앞서 열린 재경기가 치러진 일본에 국민들이 응원을 하러 원정을 가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재경기를 펼치고도 또 다시 재경기를 하는 우역곡절 끝에 결승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그러나 베이징올림픽에서도 주심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14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청양군 목면 화양리 가마골 마을에 찾아가 복분자 수확을 돕는 등 마을에서 운영하는 녹색농촌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수확 철을 맞은 농촌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여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사1촌 마을의 복분자 수확을 도운 것은 물론 단체로 농산물을 구매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도 일조하였다. 금강변에 위치한 가마골 마을은 2007년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선정되어, 금강 물고기 잡기, 앵봉산 숲길 걷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마을 30여 가구가 복분자, 구기자, 청양고추 등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지난 2005년 이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하여 일손 돕기는 물론 농산물 직거래, 주민 건강 검진 등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발칙한 시선1’과 ‘발칙한 시선2’의 최종 수상작이 15일 저녁 6시, 폐막식 현장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이두용 심사위원장과 함께 ‘발칙한 시선1’의 심사를 맡은 이진숙 프로듀서, 윤성호 감독 그리고 ‘발칙한 시선2’의 심사위원인 김영진 영화평론가, 방은진 감독, 영화배우 임성민 등 총 6인의 심사위원이 열띤 토론과 치열한 고민 끝에 각 부문별 수상작을 확정하였다. 이두용 심사위원장은 “실험성, 창의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하였다. 발칙한 시선 출품작 중에는 기성 작품 이상으로 뛰어난 작품들도 있었고, 전체적인 완성도는 다소 떨어지나 실험성이 돋보여 앞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되는 작품들이 있었다. 단 몇 편의 수상작으로 선택하기가 쉽지 않
교과부는 오늘 ‘학습보조 인턴교사’ 16,25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정부기관이 16,250명이나 되는 대규모의 비정규직을 양산한 사례를 찾기가 힘들 정도의 대규모 인원이다.학습보조 인턴교사는 근무기간 4개월의 초단기 비정규직이다. 교과부는 인턴교사의 역할이 학생의 수업지도나 생활지도라고 밝혔지만 수업이란 것은 단순한 지식의 전달을 넘어 학생과의 호흡이며 소통의 과정이다. 또 생활지도 역시 학생들의 평소 생활과 정서 상태, 가정 환경 등을 면밀히 관찰하는 과정에서 그 실효성을 거둘 수 있다.그러기에 학교현장에서 실제 인턴교사가 교과부가 목표하는 대로 수업과 생활지도의 역할을 할 것이라 보는 것은 과도한 주장에 불과하다.결국 계약기간 4개월의 초단기 비정규직인 인턴교사가 학교에서 할 역할은 학교행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이근협) 소속 서울전파관리소는 2008년 12월초부터 2009년 5월까지 700회에 걸쳐 42만 여건의 불법대출 광고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한 문모씨(34세)를 적발하여 15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문모씨는 하루에 “전국가능 60~100만 최저이자” 등 약 5천건의 문자메세지를 보내 이를 보고 연락한 700여명으로부터 휴대전화기 개통 1대당 10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휴대전화기 5,057대의 개통서류 및 휴대전화기를 넘겨받아 이를 20~23만원에 재판매하거나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문모씨는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유인하기 위해 불법대출 광고 문자를 전송하였고, 전화상담원, 휴대전화 수거인 등 15명을 고용하여 “휴대전화 대출” 업무를 분담시켰다. 문모씨는
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구현)는 7월 15일 구도심에 위치한 동구 역전, 원동, 중앙시장 일원의 재래시장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인원 및 장비는 소방관 32명, 유관기관 8명, 소방장비 8대를 동원하여 실시 하였으며, 이번 훈련은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거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에 대한 훈련으로, 소방관서의 신속한 출동과 화재진압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한 훈련이었다. 대전중부소방서는 재래시장에 대한 소방출동로 확보훈련을 매월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신속한 대응과 시민에게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방관서와 재래시장 자율방호조직의 역할분담 및 수행을 통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