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서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국가정책 과제이자 새로운 국가발전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7월 17일 대전 및 충청권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환경관리과에 녹색성장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한 저탄소 녹색성장 전담 부서는 2013년 이후 확실시 되는 온실가스 의무감축국 지정에 대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지난해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책 기본조례를 제정한 이후 각 실•과에서 추진하는 기후변화대응 업무의 총괄부서로 탄소포인트제 운영 및 그린스타트 대전서구 네트워크 활성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기후변화 대응은 지자체의 역할 뿐 아니라 구민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바, 매월 1
서구
편집부
2009.07.20 13:10
-
-
1969년 아폴로11호는 이런 말을 보내왔다. "휴스턴, 여기는 고요의 기지. 이글 착륙했다"미국인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이글호를 착륙시키면서 달에 첫 발을 밟으면서 관제센터가 있는 휴스턴에 이 같은 인류 역사상 첫 송신을 지구로 보내온 지 오늘로 꼭 40년이 된다.당시 암스트롱이 이글호에 설치된 사다리를 이용해 내려서 달에 인간의 첫 발자국을 찍는 역사적인 순간은 전 세계 5억명이 생중계 되는 TV를 통해 숨죽이며 지켜봤다. 이 장면은 또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서 지구로 영상을 송출하는 순간이기도 했다.그는 달에 발을 디딘 후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 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당시 나사는 올드린을 달에 밟는 인류 첫 지구인으로 기록
정보과학
유명조 기자
2009.07.20 12:10
-
-
-
코레일 부산지사는 2008년도 정부 공기업 경영평가 ‘윤리투명경영 부문’에서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A 등급을 획득, 14개 평가기관 중 1위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한 해 ▲녹색성장 ECO-RAIL 2015 비전 선포 ▲윤리자기점검시스템·고객평가시스템 등 실시 ▲법인카드·전자결제 등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등 윤리·투명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코레일은 지난 해 종합청렴도 2위(381개 공공기관 중)에 이어 올해는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자체 청렴도 상반기 조사에서 9.57점(작년 9.31점)이 나와 올해 목표 달성이 한 층 고무적이라고 코레일이 설명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1등 국민철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윤리·투명경영이 반드시 선
사회
김필종 기자
2009.07.20 10:02
-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3일 발표한 2009학년도 영어회화전문강사 선발시험 제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제2차 수업지도안작성, 수업실기능력시험, 심층면접 시험을 20일과 21일 양일 간 대전만년중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대상자는 제1차시험 합격자 245명(초등 120명, 중등 125명)으로 시험 첫날인 20일 수업지도안작성 시험에 이어서 본인이 작성한 수업지도안을 가지고 수업실기능력시험이 치르며, 수험생들은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 완료해야 한다. 오는 21일에는 영어회화강사로서의 자질과 품성, 소양을 평가하기 위한 심층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 선발인원은 초등80명, 중등105명으로, 초등학교의 경우 9월부터 방과 후 학교 강사 활동 등을 거쳐, 2010년 3월부터 정규수업을 담당하게 되며,
교육일반
탁인수 기자
2009.07.19 23:59
-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6월 창단한 ‘웰컴투중구 시니어여성합창단’이 20일, 서대전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전시 중구가 지난해 음악을 사랑하는 50대 이상 주민 57명에 대한 단원위촉과 성악가이며 청운대 방송음악과 강항구 지휘자를 단장으로 ‘웰컴투중구 시니어여성합창단’을 구성, 창단공연 후 첫 야외공연을 갖게 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구슬비’ ‘옥수수 하모니카’ ‘산바람 강바람’ 등 10여 곡의 동요와 ‘꽃밭에서’ ‘여유있게 걷게 친구’ ‘사랑으로’ 등 대중가요와 외국곡을 지금까지 갈고닦은 천상의 하모니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테너 구병래, 소프라노 손경희, 바리톤 우재기 교수가 특별
중구
편집부
2009.07.19 23:56
-
대전 유성구는 제90회 전국체전 및 IAC총회 개최 등에 대비하여 다중이용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를위해 구는 재난관리부서를 주축으로 분야별 담당공무원 5명의 점검반과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5개분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안전관리자문단 합동으로 2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43일간 호텔, 여관 등 113개 숙박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물의 대피 피난로 확보상태, 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실태, 비상연락 및 재난관리체계 구축실태, 기타 시설물별 안전관리실태 등이다. 일제점검 결과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시설물 소유(관리)자에게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는 한편 장・단기계획이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는 선 응급조치와 함께 조기 해소대책을 강구해 나갈
유성구
편집부
2009.07.19 23:45
-
대전시 대덕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읍내동 대덕문예회관에서 ‘2009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강한다. 주민참여예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준비한‘주민참여 예산학교’는 관내 12개동 지역참여단 102명과 예산참여 구민위원 100명을 비롯한 구재정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날 강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2010 재정전망과 주민참여예산제와 지역주민의 역할 순으로 커리큘림이 짜여졌다. 특히, 최호택 배제대 교수가
대덕구
편집부
2009.07.19 23:43
-
-
-
-
대전시 중구는 오는 24일까지 건설일용근로자 등 취약계층 구직자 보호와 직업소개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무)료직업소개소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중구 관내 52개 직업소개소에 대해 요금 초과징수, 구인자로부터 선불금 징수, 허위구인광고 행위 등 24개 항목에 대한 이행여부 등을 점검한다. 중구청 관계자는 위법한 직업소개소에 대해서는 점검결과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형사사범의 경우 관련기관에 수사의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회
안희대 기자
2009.07.19 16:29
-
최근 전국지차제들의 특색있는 도시디자인 영역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도시디자인에 통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기에 나섰다. 대전시는 도시브랜드 가치 개선 및 이미지 향상을 위한 도시디자인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하는 “대전 도시디자인 심포지엄”을 20일 개최한다 고 밝혔다 대전 도시디자인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대학 교수들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및 시민단체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의 국정과제로 표방한 ‘디자인코리아’ 에 발맞춰 대전시 도시디자인의 미래 비전과 가치, 추진방향 및 그 전략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각 분야별로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도시디자인 정책이 이번 심포지엄 이후 일관성을 확보해 앞으로 도시계획에 근본이 도
사회
안희대 기자
2009.07.19 15:00
-
-
-
7월 17일자 대전광역시 서구 인사아이템(175명) ◇지방행정 6급 ▲기획감사실 두형권(전보) ▲기획감사실 이미경(〃) ▲문화홍보실 김기호(〃) ▲문화홍보실 신미숙(승진) ▲자치행정국 김현숙(전보) ▲자치행정국 박장용(〃) ▲자치행정국 함우영(〃) ▲자치행정국 조경구(〃) ▲자치행정국 김영환(〃) ▲자치행정국 송원호(〃) ▲자치행정국 고강오(〃) ▲자치행정국 강요순(〃) ▲자치행정국 최광옥(〃) ▲자치행정국 이정인(〃) ▲생활지원국 문세환(〃) ▲생활지원국 황종균(〃) ▲생활지원국 송영보(〃) ▲생활지원국 주홍덕(〃) ▲생활지원국 최일권(〃) ▲생활지원국 조영석(승진) ▲도시환경국 김일수(〃) ▲도시환경국 박정과(〃) ▲도시환경국 박상휘(전보) ▲건설교통국 임성재(교육복귀) ▲건설교통국 이동원(승진) ▲건설
인사
편집부
2009.07.19 14:11
-
코레일부산지사 밀양역(역장 박정대)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07/23~08/02)”를 관람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연극촌과 밀양시의 협조를 얻어 역 광장에서 밀양연극촌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밀양역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밀양연극촌은 매년 여름 연극 및 공연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축제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서울 등 대도시에서 공연하였던 극단 미추[리어왕], 극단 여행자[십이야]를 비롯해 셰익스피어의 유명작품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개막작 [약산 아리랑]은 밀양 남천 둔지 야외극장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공연할 예정이다.한편, KTX 승차권 소지자 및 KORAIL 맴버십 회원은 공연 정상가격에서 30
문화/연예
김필종 기자
2009.07.1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