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 테미도서관에서는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독서논술교육 지원을 1년에 4분기로 나누어 4개기관(산성지역아동센터, 열린스쿨지역아동센터, 성락지역아동센터, 새미래지역아동센터) 아동지역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서논술 교실은 어린이들의 기초 논술교육에 도움을 주는 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조기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논술교육 기회를 무상 지원함으로써 학습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7월부터 성락지역아동센터 「생각이 크는 독서논술교실」 강좌를 맡아 강의하는 어린이책 읽새의 신인숙 강사는 "때론 산만한 가운데 수업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강좌로 운영해 보니 점점 책을 통해 변화하는 아이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과학고등학교를 영재학교수준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획기적인 시설확충계획을 세우고 1차로 81억6천만원을 투자하여 첨단과학동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축되는 첨단과학동은 지상7층 연면적 5,831㎡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회의실, 첨단기기실, 슬라이드돔 천체관측실, 강의실 및 실험실을 포함하여 71실 규모로 건립하고 있으며 2010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6층 골조공사(공정률 34%)를 진행중에 있다. 첨단과학동에는 국제규모의 세미나와 회의가 가능한 320석규모의 회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내의 모든 실에서는 무선인터넷과 냉난방은 물론 과학연구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초현대식 건물로 시공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첨단과학동이 완공되면 대덕연구단지내 각종 연구소의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와 강진군(군수 황주홍)은 고려 청자보물선 뱃길 재현 사업을 기념하여 “고려청자보물선” 특별전을 국립고궁 박물관에서 7월 28일(화)부터 9월 6일(일)까지 개최한다. “고려청자보물선” 특별전은 태안 대섬 수중문화재 발굴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개하는 전시로서, 청자운반선의 청자와 목간 그리고 고려시대 바닷길과 생활유적 속의 강진 청자 등 74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서울 특별전은 9백여 년 전 고려 사람들이 쓴 청자 운송 화물표[木簡]의 기록을 따라, 탐진(耽津, 강진의 옛 이름)에서 태안 안흥량 바닷길를 지나 개경으로 운송되었던 강진 청자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식으로 구성하였다. 먼저 Ⅰ부는 “태안 바다”이다. 2007년, 청자를 가득 실은 보물선
우리아이 건강체크는 이렇게... 바쁜 일상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 하셨다면 방학을 이용해 우리아이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균형 있게 성장하고 있는지 키와 몸무게를 정확히 재어보고 혈액검사, 흉부X-선, 심전도검사, 대소변 검사 등 전반적인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특히 방학을 맞은 청소년 들에게는 성장기에 발생하기 쉬운 비만, 백혈병, 소아당뇨, 심장병 등 다양한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학생건강검진 등이 있다. 초등학교 1학년 ․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 이에 해당된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학생건강검진에 필요한 부분만 추가로 검진을 받아보는 방법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검진비도 차감 받을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검진센터에서는 청소년 종합검진프로
대전지역 일부 기초의회가 국가적인 경제위기속에 어려운 구 재정운영은 뒤로한 채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연찬회를 강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대전 중구의회와 유성구의회 일부의원들은 정례회가 끝난 직후 구재정 어려움은 뒤로한 채 유럽등으로 공무국외 여행를 떠났고 대덕구의회 경우 8월초 일부의원들이 유럽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중구의회는 146회 정례회를 마친 이튿날인 23일 해외 우수정책 비교연찬 및 벤치마킹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김두환 부의장을 비롯해 윤준백,하재봉,김병규,고성근,정온일의원등 6명 의원은 독일,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중국등 4개국을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공무국외여행을 떠났다. 중구의회는 지난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의원해외연수비용을 반납해 행안부로 부터 우수사례로 선
[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현대오일뱅크 증설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대산공장. 30만평 규모의 이 사업은 공사기간이 2011년 2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곳에서 축대를 쌓고 있는데 토사유출이 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10일 취재팀이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토사유출 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고 물까지 흐르고 있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이에 대해 현대오일뱅크 현장 담당자와 계룡건설 측 담당자는 현장에 토사가 유출되고 비가 와서 고여 있는 물이 축대 공사한 곳으로 흐르고 있는 것에 대해 “현장에 나가보지 않아서 파악을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13일, 토목공사를 담당하는 계룡건설 담당자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유실된 부분은 빨리 대책을 세우겠다”고 답변했다. 같은날 감리단장은
쟁점 법안이던 미디어법 통과와 함께 정국이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법안 통과 5시간 만에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법안 무효화’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미디어법 통과가 알려진 이후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규탄 집회에서 참석한 시민들은 이날 한나라당의 직권 상정으로 통과시킨 미디어법은 인정할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더욱이 이번 미디어법 처리 과정을 일부에서는 지난 1954년 이승만 정권 당시 자행됐던 사사오입과 같은 방식으로 처리됐다는 주장도 내놨다.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선화동 갤러리아 백화점 까지의 도보 행진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등 극한 대립을 벌이기도 했다. 집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총경 이자하)는, 변태 성욕을 할 수 있도록 영업장 꾸며 놓고 성매매 영업을 해온 유성구 봉명동 소재 0안마시술소 업주 및 성매매 남성들에 대하여 입건할 방침이다. 결찰에 따르면 이 업소는 벽면 등을 기묘히 위장하여 밀실로 들어 갈수 있은 출입문을 만들어 놓고 성매매 영업행위를 하는 등으로 불법 영업을 자행해오다 이번 단속에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변태 성욕이 가능 하도록 로프와 쇠사슬, 가죽 등을 천장과 벽면에 설치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성매매업소들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는 대덕경찰서에서는 지난 6월 초순경에도 신탄지역 A안마시술소를 단속 업주 및 성매매 남성 250명 가량을 입건 중이다. 대덕서 관계자는 “ 불법 성매매 영업행위를 하는 업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
대전 중구 은행동 대흥동 성당 앞에 자리 잡고 있는 대전 창작센터에 “여보세요”라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지난 19일 열린 시대풍경전에 출품됐던 최평곤 작가의 ‘여보세요’ 라는 작품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느끼게 하고 있다. 대전의 원도심인 중구 은행동 은행네거리에 손을 길게 내밀고 있는 작품은 대나무를 엮어 만들어져 근대건축물 등록문화재 제100호로 지정된 대전창작센터와 어울러져 지나는 시민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대전창작센터에서는 7월24일부터 9월6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사진과 미디어전이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어린이를 위한 전시회는 우리 주변의 친근한 현대미술 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끼고 생각하며 발견해 볼 수 있도록 5~12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감상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전시회로 여름 방
대청댐 방류로 고립된 일가족 3명이 119구조대의 신속한 구조로 구출됐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22일 오후 2시경 금강변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한 것을 인근을 순찰 중이던 공공근로요원의 신고로 수난구조훈련 중이던 119구조대가 구조활동을 펼쳐 일가족 3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조된 이모씨(남, 57세/유성구 원내동)등 일가족 3명은 가족 나들이로 대덕구 석봉동 목상교 아래 금강변 아래에서 물놀이 하던 중, 대청댐 수문개방으로 갑자기 불어난 물로 수위가 높아져 고립돼 구조가 요청되는 상황이었다. 이날 구조는 때마침 사고지점을 순찰 중이던 공공근로요원이 발견해 훈련 중이던 119구조대에 직접 신고, 대원들이 구조보트를 이용해 일가족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소방본부 관계자는 "물놀이 중에는 항상 유속과 수위변화
대전남선중학교(교장 김종욱)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동안 도서관 및 강당에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중 도서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명예사서 자원봉사자와 교육복지 대상 학생이 함께하는 「또 하나의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감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 9명과 학생 33명을 포함해 총45명이 참여했으며 문학 나눔 활동을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을 구성,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과 학부모, 교우간의 정서적 교류 및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한 부모 가정의 교육복지 학생들에게는 명예사서 어머니와 일일 가족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형제애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가족감성캠프 활동은 4인이 한 가족이 되어 가족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가족명패, 가족 티 만들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회장 박건영)RCY본부 에서는 대전동부지구 어린이적십자 지도교사 협의회(회장 대전버드내초/허춘옥)주관으로 대전지역 RCY단원 200명이 21부터 2일간 청정인성수련원과 인근 물놀이 시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 테마 켐프를 실시했다. 대전RCY단원들은 물놀이 안전켐프에서 응급상황시 손쉽게 구할수있는 긴나무나 빈 음료수병을 이용한 줄 던지기와 대한적십자사 수상인명구조원의 교육과 시범으로 응급상황시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수 있는 물놀이 안전을 배우고 익혔으며 동료단원들과 각종 수련활동을 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충청권 최대의 이슈였던 세종시 설치법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를 개최해 선진당과 세부사항을 조율해 소위를 통과 시키고 행안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세종시설치법을 통과 시킨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명수 의원은 "23일 10시에 전체회의를 열어 통과하기로 했다"며 "이번 회기에 본회의 통과가 쉽지 않지만 큰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법은 선진당이 주장하는 원안대로 통과 될 것으로 보이며 관할구역은 공주와 청원을 포함시키기로 했고 시행 시기는 내년 7월로 6월 지방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
탄소포인트제 조기정착을 위한 순회교육이 22일 진잠동 주민센터에서 열려 진잠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CO2 줄이기 행동실천 8대과제가 담겨진 부채를 나눠주며 저탄소 녹색생활화 캠페인을 벌였다.
사회복지관에서 다양한 청소년 여름나기 행사를 준비해 이채롭다. 대전시 대덕구 종합사회복지관이 올 여름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이번에 복지관에서 준비한 행사는 단지 복지관에서 배우고 익히는 내용이 아닌 원정대 형식으로 타지를 직접 방문, 신나게 여름을 나는 행사다. 현재 대덕구에는 4개의 복지관이 있는데 각각 지역실정에 따라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성별, 연령에 맞는 맞춤식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여름에는 장애아동,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환경탐사 ▲신나는 기차여행 ▲장애우 기술캠프 ▲문화체험 ▲갯벌체험 ▲아동여가 캠프 ▲가족해수욕 캠프 등 다양한 볼거리, 떠날거리 체험을 하게 할 계획이며 비용은 무료다. 특히, 대덕구에는 탈북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 새터민을
전국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대전 유성구가 글로벌시대의 주역인 꿈나무들에게 자신감 고취 및 영어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성구와 침례신학대학교가 손잡고 ‘관・학 협력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유성구는 22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도한호 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학 협력 영어캠프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진동규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평생학습 진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관・학 협력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유성구는 강사료지원 등 행・재정적 제반사항을, 침신대는 원어민강사와 강의시설 등 인적・물적 사항을 지원한다. 또 다음달
자유선진당충남도당(위원장 박상돈)은 22일 오전 10시 심대평 대표, 김낙성 사무총장 등 주요당직자와 함께 금번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어 고통을 겪고 있는 논산시 가야곡면 병암2리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당 차원의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가장 먼저 수해지역을 방문한 심대평 대표는 ‘수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찾아왔다’며 수해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수해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해로 인한 질병의 발생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며 위생과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또한 김낙성 사무총장과 박상돈 충남도당위원장은 마을 대표단(이장 박원주)을 만나 위로금을 전달하는 한편 당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논산계룡금산 선진봉
대전시 중구는 21일 충남도시가스 행복나눔터 봉사팀의 후원으로 설치된 문석경로당 도시가스 개통식을 충남도시가스 강상원 대표이사와 김광신 중구부구청장, 나누우리봉사단, 노인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충남도시가스 자원봉사동아리인 나누우리는 지난 2007년부터 복지관, 경로당 등에 도시가스를 무료로 설치해 주고 이곳을 행복나눔터로 지정, 문석경로당은 행복나눔터 6호점이 되었으며 향후 주기적인 방문으로 시설점검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투명성기구와 코레일 부산지사는 22일 부산역 5층 대회의실에서 " 함께하는 1%의 약속“ 『투명사회 건설을 위한 전국민 1%동참운동』부산지역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전국민 1%동참운동 부산지역 합동 설명회"는 한국투명성기구 김거성 대표와 문홍주 추진위원장 등 한국투명성기구 관계자와 부산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고, 코레일 청렴지킴이 3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었으며 투명사회를 위한 1% 약속 운동에 전국민의 동참과 부산지역 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었다. 한국투명성기구 김거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투명사회를 위해 앞장서기를 스스로 다짐하고,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한민국 1%의 약속으로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하고 이 운
이은권 중구청장은 23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개최되는 ‘평가인증 통과 보육시설 인증서 전수식’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행복메신저 월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