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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22일(수) 9시부터 4시간 동안 대전소재 참사랑유치원 95명을 초청, KIDS(꼬마) 미래직업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KIDS(꼬마) 미래직업 체험행사”는 어린이들이 열차승차체험(대전-청주) 및 청주역에서 다채로운 철도업무 체험, 대전역에서 기념품 증정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어린 시절 철도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기차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주요 행사 내용은, 청주역장(조무기)의 협조로 열차승차체험, 차표판매 체험, 기차길 걷기, 레일형태 관찰하기, 열차탐구하기, 기차 사진 구경하기, 역사(驛舍) 관찰하기, 역무원 역할 알아보기, 기차의 편리성 등을 체험했다. 행사를 주최한 안세찬 일반차량팀장은 “
사회
유현선 기자
2009.07.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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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0월 20부터 26까지 7일 동안 개최하는 제90회 전국체육 대회 대비, 참가선수단에 대한 충분한 숙박객실을 확보하여 배정작업을 완료하고 대한체육회 및 시․도 선수단 등 관련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체전에는 선수들의 경기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선수단의 숙박대책을 추진하면서 관내에 신고 등록되어 있는 숙박업소 847개소에 대하여 3개월(3~5월)에 걸쳐 전수조사를 완료한 이후 그 중에서 시설수준이 우수한 숙박업소 572개소를 선정하고, 양질의 객실 12,000실을 확보하여 지난 7월 15일 전국체전 참가선수단에게 배정을 완료했다. 또한, 이달 중 시 홈페이지 숙박정보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28실 이상 중저가 숙박업소 250개소를 게재하여 인터넷을 통한 숙박정보 제공 등 편의
대전시
편집부
2009.07.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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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원장 손성도)에서는 미래 대전의 주역이 될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리더십․학습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7.24~26), 중학생(7.31~8.2), 고등학생(8.7~8.9)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시,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캠프를 개설하게 된 배경은 디지털 혁명 시대이며 창의성과 통합성을 가진 개인만이 유일한 자산이 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으며, 예측 불가능한 사회를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에게 꿈을 갖게 하고 시대를 통찰하며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은 기성세대의 의무이며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라는 판단에서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등학생의 경우, 신나는 발명과 목표설정, 친구만
대전시
편집부
2009.07.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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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김덕주)은 지난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7회 태백산배 중고 육상경기대회에서 대전체육중학교(교장 이남우) 육상부가 금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최동백(3)선수는 자신의 주종목인 400M에 출전, 예상대로 50초 31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으며, 최 선수는 올해 열린 제38회 춘계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제38회 전국종별 육상선수권대회, 제37회 KBS전국육상경기대회 등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육상계의 미래를 밝게 했다. 또한, 최 선수는 황다솜(3), 신승호(3), 이철민(2) 선수와 함께 출전한 남중부 400미터 계주에서도 43초 17(대회신)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한
교육
편집부
2009.07.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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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 뒤통수 맞고 엉뚱한 곳에 화풀이하는 자유선진당의 뻔뻔함이 측은하다. 세종시법은 비정규직법과 언론악법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자유선진당과 한나라당이 이면합의를 했다는 정황이 이미 드러난 상태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언론악법과 서민들의 기본적 삶을 부정하는 비정규직법에 협조하면서 한나라당에게서 어떤 약속을 받았는지 모를 일이다. 23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민주당의 반발로 열리지 못했다고 비난하는데 전체회의는 간사간 일정 협의에 의한 것이지 합의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또 과반수 참석에 과반수 찬성이면 효력이 발생하니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소속 의원만으로도 가능하지 않은가? 그도 아니면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요구한다면 누가 본회의장에 입장해 반대하겠나! 그럼 굳게 약속한 한나라당을 탓할 일이지 언
성명/논평
편집부
2009.07.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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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음달 28일까지 다양한 자원봉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24일 오후 3시 30분 민방위교육장에서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해 학생 및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충남대 김택중 교수를 초빙해 자원봉사 체험사례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이 마련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재활용물품 1점 기증행사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8월 한달간에는 주 1회 간격으로 현장체험 및 전문교육 중심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봉사경험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자원봉사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6일에는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일
유성구
편집부
2009.07.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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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은 대전시가 대전천변 하상도로를 폐쇄하는 8월 중순부터 선화교에서 대흥교까지 천변길 1.09㎞ 구간을 일방통행로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는 목척교 및 대전천 복원사업을 위해 다음 달 14일부터는대전천변 하상도로를 폐쇄할 예정이다.이에따라 경찰은 대전 천변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일방통행로로의 지정을 요청했으며 지난 22일 교통안전시설심의원회에서 이 안건이 의결됐다.경찰은 일방통행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중앙로 목척교 양쪽 끝부분의 중앙선을 절선하고 신호교차로를 설치하고 동구쪽 선화교에서 대흥교 방향으로, 중구는 대흥교에서 선화교 방면으로 각각 일방통행로를 지정 하상도로에서 천변길을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주변 중교가구점거리, 은행1지구 등 인접지역 블록단위 일방통행로를 설치하
사회
김선호 기자
2009.07.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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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은 내년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시 대덕구 광역의원 선거구는 현 상태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창수 의원은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대덕구는 인구정수에 부합된 것으로 나타나 선거구 조정이 필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대덕구 선거구가 형행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창수 의원 사무실 관계자에 따르면 “ 행안부에 확인한 결과 인구 편차범위내에 들어 있어 선거구 조정 대상 자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김충조)에서 오는 연말까지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나 대덕구의 경우 현재까지 조정 방안이 나온 것은 없다"고 전했다. 자료에 따르면 대전시(지역구의원 16명, 비례대표 3명)의 경우 지난 6월말 현재 인구는 148만2240명으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09.07.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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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는 지난 6월말까지 국•공유 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사용실태 일제 조사를 마쳤다. 2959필지 240여만㎡의 서구 지역 내 국•공유 재산에 대한 벌인 이번 일제조사 결과 무단으로 점유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경우나 토지이용상황이 다른 경우 등 부적합하게 관리 되는 사항들을 적발했다. 적발된 토지에 대해서는 변상금 및 사용료 부과, 지목변경, 용도폐지 및 관리전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된 유휴재산에 대해서는 필요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공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존하기 부적합한 재산에 대해서는 매각을 추진해 구 재정확충에 기여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미세한 토지는 주민들에게 주
서구
편집부
2009.07.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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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치법 국회 행정안정위원회 통과가 난항을 겪고 있다. 충청지역 최대의 현안인 세종시법처리에 민주당의 반발로 인해 법안 처리에 당분간 진통이 예상된다. 지난 23일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한 세종시법은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통과 시킬 계획이었지만 민주당이 청원지역배제와 협의가 안되었다는 이유로 반대해 회의가 무산됐다. 적극적인 반대 입장을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변재일 민주당(충북.청원)의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중앙기관 이전이 전제 되야 함에도 정부는 고시조차 하지 않고 있어 결국 일반도시화 되는 것인데 의미 없다”고 반대 입장을 설명했다 또한 변의원은 충북지역 의견을 무시하고 있다며 “법안을 보면 연기군 잔여지역이 포함됐는데 그렇다면 청원군 의견인 행복도시에 청원군을 빼줘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09.07.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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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국철을 활용한 도시철도망 구축, 대전역세권의 철도 메카 건설, 대전~세종시 간 연계교통망 구축…. 최근 대전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지역현안들이다. 수십조 원이 투자돼야 가능한 굵직굵직한 이들 사업에 가려져 있지만 박성효 대전시장이 이들 사업에 못지않게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지역현안이 있다. 바로 유성경찰서와 북부교육청 신설이다. 박 시장은 첨단의료단지 유치 등을 위해 청와대, 집권여당 및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면서 유성경찰서와 북부교육청 신설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박 시장은 지난 21일 박재완 국정기획수석과 이달곤 행안부장관을 각각 만나 “신흥개발지역이고 인구유입률 전국 1위인 유성구에 단독 경찰서가 없어 둔산경찰서가 서구 신도심과 유성구 전 지역을 관할하고
대전시
편집부
2009.07.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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