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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북한에 보낸 메시지가 남북 재래식 무기 감축 제안과 남북이 만나 대화를 하자 라는 내용이다. 이 대통령은 남북이 재래식 무기와 병력을 감축하여 막대한 예산과 비용을 줄여 남북이 함께 경제를 일으켜 나가자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북이 만나 대화를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오늘 광복절 64돌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8.15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북한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며, 오히려 북한의 장래를 더욱 어렵게 할 뿐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대화를 한다면, 남북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길을 찾아 함께 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이 그런 결심
정치/행정
유명조 기자
2009.08.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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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2009년 8월 14일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안전도우미 활동을 실시하였다. 안전도우미는 소년소녀 가장세대 및 조손가정에 대하여 1인 1가구 후견인을 지정하여 상담 및 돌보미 운영 활동이다. 이날 여성대장을 비롯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은 소년소녀가정을 방문하여 주택안전점검, 시설관리, 안부문의, 건강체크등 가정내의 위험요소를 사전 안전점검하고 화재예방요령도 알려주었다. 대전남부소방서에서는 앞으로 주택 화재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사회
편집부
2009.08.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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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는 전시 민・관・군 통합방위체제를 확립하고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2009 을지연습’ 을 실시한다.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단계(17-18일), 국가총력 단계(19-20일)로 나눠 실시되는 이번 을지훈련에서는 방위지원본부 운영,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도상훈련 등 전시 정부기능 복원연습과 각종 테러에 따른 실제훈련 등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이 전개된다.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열리는 연습 첫날인 17일에는 구산하 전직원 안보교육과 훈련참가자를 대상으로 비상급식훈련이 민방위교육장에서 각각 마련되고 재난사진과 각종 민방위장비 등 50여종에 대한 사진전시가 구청로비에서 상설 운영된다. 을지연습 둘째날인 18일에는 구청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이 마련되고
유성구
편집부
2009.08.1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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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배기웅)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일반인보다 계절성 인플루엔자에 취약한 임산부, 수유여성의 예방 관리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는 몇가지 궁금한 점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알려준다 1. 왜 임산부들이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서 더 위험하다고 할까요? 금번 신종인플루엔자A(H1N1형)와 관련해서는 더 위험하다는 근거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과거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 시, 그리고 다른 형의 인플루엔자 대유행 당시에 임산부들이 인플루엔자 감염에 의한 합병증이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산모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그에 따른 체온 상승이 태아 기형이나 조산 같은 합병증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기
건강
편집부
2009.08.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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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이 대전시의 첨복단지유치 실패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원주를 첨단의료기기 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 하라”고 주장하고 나와 지역사회에 비난이 일고 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논평을 통해 “대전시의 첨복단지 유치 실패에 대한 시민들의 원성이 일어나고 있고, 박성효 대전시장도 첨복단지를 넘어설 수 있는 독자적인 첨단의료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자유선진당의 입장은 너무나 뜬금없어 보인다"고 비꼬았다. 자유선진당은 지난 13일 이상민 정책위의장 성명을 통해 “원주가 첨단의료기기 산업 메카카 되도록 전폭 지원 하겠다”며 “강원도의 의료산업클러스터 조성과 글로벌 메디컬 콤프렉스 조성 계획인 의료기기산업발전 10개년계획(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을 천명한다"고 발표
사회
안희대 기자
2009.08.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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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김덕주)은 지난 13일(목)부터 14일(금)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거창호텔에서 영재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한 “으뜸영재리더십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중등 수학, 과학, 통합과학 영재반 학생 93명이 으뜸영재상을 정립하고 사회 지도자로써의 리더십역량을 강화하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향상을 위한 이론과 체험학습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캠프를 통하여 협동심과 창의성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성과 자율능력 개발의 동기를 부여하여 리더의 특성과 기술을 계발하고 특화시켜 사회적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도록 했다. 또한, 미래문제 해결학습 및 협동학습을 통한 영재들의 자아개념 확장 및 타인의 역할을 이해 할 수 있는 지도력 및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개발하도록 했다.
교육
편집부
2009.08.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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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초등학생자녀와 함께 하는 방학특강을 1개월간 운영하고 그동안 배운 테마미술 등 4과목 150여점의 작품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내용은 자연과 미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소재를 활용 표현하는 테마미술, 기본형 접기부터 다양한 캐릭터까지 작품을 만드는 종이접기, 인형 필통 등 생활도자기를 만드는 도예, 인체 무해한 인조점토로 각종 캐릭터를 만드는 점핑클레이로 4과목 150여점이다. 이번 전시회는 짧은 기간 운영하는 과정이지만 1개월 동안 열심히 배우고 작품을 만들어 수강생과 일반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것으로 수강생에게 성취감과 만족도를 높이고 또래친구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
대전시
편집부
2009.08.14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