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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익중)는 선불금을 지급한 후 고용한 여자 종업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불법 직업소개소를 단속하여 업주를 구속했다 경찰은 100만원부터 1300만원의 선불금을 지급하고 20여명의 여종업원을 고용하여, 유성과 둔산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ㅅ‘ 직업소개소 업주 이 모씨를 긴급체포한 후 구속하고, 여종업원 진술 및 불법영업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성매매알선 유흥업소에 대하여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중부경찰서가 유천동 집결지의 성공적인 해체에 이어 수사를 대전권 전 영역으로 확대 하던 중 일궈낸 성과로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 전체의 불법성매매업소에 대하여 강력한 수사를 진행하여 성매매 없는 ‘클린도시대전’을 구현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김선호 기자
2009.08.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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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5백만km 무사고 달성, 대전시 출범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월 15일 도시철도 무임수송을 실시한다. 또 이날 ‘대전역 영시 축제’와 연계, 행사를 관람하는 시민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막차 운행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 이번 무임수송은 지난 해 완전개통 1주년 기념 무임수송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15일 하루 시민들이 각 역에서 우대권을 교부받아 열차를 무료 탑승토록 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대전역 영시축제(14~16)가 새벽 1시 30분께 끝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5일 막차 운행시간을 2시간 연장, 16일 새벽 1시 50분 대전역에서 막차를 무료 탑승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시열차를 편성, 자정 이후 30~40분 간격으로 상․하행에서 4회씩 모두
사회
김선호 기자
2009.08.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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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대전․충남권 행정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넷전화(IPT)를 도입하여, 관내 5개소방서의 노후된 행정교환기를 소방본부 한곳으로 통합 운영해 업무효율과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 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와 소방서(119안전센터)간에 설치되었던 아날로그 방식의 통신회선 400여대를 디지털방식으로 전환교체 후, 2개월간의 시험운영을 마치고 8월부터 정식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인터넷전화(IPT)시스템 구축으로 통화품질 좋아지고 문자, 음성 및 영상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해져 행정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뿐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 및 저렴한 통화료, 유지보수비용 감소로 20%이상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인터넷전화(IPT)란 음성 및 데이터통신을 단일 매체로 통합하는 인터넷 융합기술로써,
대전시
편집부
2009.08.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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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한 재정운영 및 주민참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10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운영한다. 구는 이를 위해 구 홈페이지(http://www,yuseong.daejeon.kr)에 「2010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을 받습니다」라는 팝업창을 개설하는 한편 동사무소 및 본청 민원실에 설문지를 비치하여 이달말까지 주민 의견수렴에 나선다. 설문내용은 재정지원 확대분야와 분야별 우선투자 부문 등 11개분야 50개 사업으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꼭 추진해야 할 사업이나 예산편성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 22개 문항으로 짜여졌다. 설문조사를 통해 개진된 주민의견은 소관부서에서의 분야별 검토와 예산부서에서의 심의를 통해 11월경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여 의회
유성구
편집부
2009.08.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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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송엄용)은 광복절부터 ‘병역이행명문가’가 독립기념관 관람시 주차료가 할인 적용된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해마다 발굴하여 ‘병역이행명문가’로 선정,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 지방병무청별로 이 가문들에 대한 각종 선양 사업을 개발하고자 노력 중에 있다. 제주도의 경우 지난 4월부터 섬 대부분의 직영 관광지의 입장료와 주차료에 대해 ‘병역이행명문가 면제 또는 할인’을 전면 시행 중에 있으며 경남 지역의 경우도 지난 6월부터 병역이행명문가에 대해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 입장시 혜택을 주고 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나라사랑 정신의 대표 기관인 독립기념관에서 8.15광복절을 맞아 병역이행
대전지방병무청
편집부
2009.08.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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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서는 오는 15일 제6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시청 3층 대강당에서 광복절 경축식, 한밭종각에서 타종식, 현충원 참배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축식의 주요내용은 광복회대전․충남연합지회장의 기념사, 정부 및 대전광역시장 표창, 박성효시장의 경축사가 있은 후 경축공연으로 시립교향악단의 카르멘 서곡 연주 후 광복절 노래와 만세3창을 끝으로 경축식을 마친다. 경축식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한밭종각 앞으로 이동하여, 애국지사,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등을 3개조로 나뉘어 33회 타종한다. 33회를 타종하는 이유는 기미독립선언서의 민족대표 33인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온 시민과 함께하기 위함이며, 특히, 생존 애국지사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직 애국지사 후손들이 타종행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대전시
편집부
2009.08.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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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초등학교(교장 김영석)에서는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봉암초는 지난 7월 17일부터 시작한 여름방학에 바이올린, 논술, 컴퓨터, 클리어 아트, 종이접기(보육교실 1,2), 종일 돌봄 교실, 교과보충학습 프로그램 운영 및 학교도서관 개방 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안내하여 전교생의 약 60%가 참여했으며, 모든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학생 개개인의 수준이나 학년에 맞게 운영했으며, 과정별 시간이 겹치지 않아 전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온 종일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종일 돌봄 교실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매일 급식을 제공했다. 봉암초등학교 관계자는 "방학 중에도 ‘내 집 같은 편안한 학
교육
편집부
2009.08.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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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일하는 방법 개선을 통한 일선학교 교직원들의 업무경감을 위해 시교육청과 지역교육청의 14개 부서에서 17개 중점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한 결과, 교직원들의 업무가 획기적으로 경감되었다고 13일(목)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06년부터 서버 1대로 운영되고 있던 '자료취합시스템'이 국회의원 요구자료나 각종 취합문서가 일시에 집중될 경우 시스템 접속에 과부하가 생겨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던 문제점을 올해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최신의 고효율 DB서버를 3대로 추가 확충하고 기능을 개선하여 원활한 시스템 접속으로 직원들의 업무처리 시간을 단축시키고 업무담당자의 편의성을 높여 행정의 능률성과 효율성을 증대시켰으며, 산하기관 종합감사 시 공립학교는 감사개시일 5일전까지 일반현황, 회계별 세입세출
교육
편집부
2009.08.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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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서는 지방자치단체 구성원에게 회비적 성격으로 부과되는 균등할 주민세를 16일부터 31일을 납기로 하여 552천건에 5,043백만원을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균등할주민세는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주소지할 5,620원(지방교육세1,120원포함)과 직전년도 총수입금액이 4,800만원 이상의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사업장할 62,500원(지방교육세 12,500원포함), 사무소 또는 사업소를 둔 법인에게는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62,500원에서 625,000원까지 차등 부과되는 법인균등할이 있으며, 이는 모두 균등한 액수로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금년도 주민세 부과액은 지난해 보다 238백만원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세대 및 사업장이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대전시
편집부
2009.08.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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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장애인들의 눈과 귀, 손이 되어 컴퓨터와 인터넷이용,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로는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인의 정보 활용에 크게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시각장애인용 화면읽기 S/W인 센스리더, 독서확대기, 2차원 바코드 음성출력기, 지체․뇌병변장애인용 특수마우스 및 키보드, 청각․언어장애인용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 등 이다. 지난 6월11일부터 7월1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255명에 대하여 100만원이상 고가기기, 패키지 제품, 터치모니터 기기 신청자에 대하여는 개별 방문하여 심층상담을 실시하였다 또한, 신규 보급여부, 장애등급, 경제적 여건, 참여도 등 기준에 따른 평가와 정보통신보조
대전시
편집부
2009.08.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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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CT센터 건물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해부터 장애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도시 건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 1월 대전시청사가 정부가 인증하는 최초의 ‘장애물 없는 1등급 건축물’ 로 선정된 이래로, 유성구 노은동 주민센터가 3호, 대덕구 노인종합복지회관이 4호에 선정된데 이어 대전CT센터가 예비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박성효 시장은 “우리시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유니버설 디자인 도시를 추진했고, 그 결과 정부가 인증 제도를 도입한 이후 대전시청사 건물이 BF 1등급 인증을 받은 제1호 건축물로 등록됐고, 대전에서만 4곳이
대전시
편집부
2009.08.13 10:31